6월4주/산냥이 소식/10 그렇게.. 잘 먹네요. 그래서 전 .... 물통을 보니 물이 조금은 있네요. 그래서 아까워서 좀 담아 놓습니다. 그러자 멍멍이도 물을 마시고... 잘 마시네요. 그런데 캔은 조금 남겼네요. 그래서 밥을 부어주는데.. 멍멍이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누군가를 또 부릅니다. 전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9 가서보니.. 물이 없네요. 비가 시원찮게 와서 바쳐지질 않했네요. 그래서..... 다시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안개가 밀려옵니다. 그렇게 공터를 지나고... 큰바위를 거쳐서... 멍멍이 한테 갑니다. 그렇게 가면서 부르니.. 오늘은 멍멍이가 있네요. 밥터를 잘 지키고 있네요. 잘 놀았니? 그래..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8 츄바카는 가만히 보면.... 성격이 급한편에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저렇게 들어가서 쉬네요. 그래서 라면 먹어라...하고 불렀더니... 다시 나와서... 뜨거우니 호호 부네요.. 좀 더 식혀서 먹어라.. 그렇게 좀 식으니... 먹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배가 부른가 내려가네요. 조..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7 자~ 밥먹으러 가자.. 어제 못먹었으니.. 오늘은 캔을 먹어라... 그리고 주었더니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런데 아까 내려간 녀석들은 불러도 꼼짝도 않하네요. 니가 먹을복은 있구나..... 그렇게 금방 다 먹어 치웁니다. 그래서.. 라면에 물을 부어놓니.. 빨리 달라고... 저러네요. 좀 기..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6 거 참 무지 짖어대네요. 백삼이는 왜 저만보면 짖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같은 동족이라서 반갑다고 그러는거유.. 백삼아 ...그렇냐? 물어보나 마나지.. 아~ 빨리가유... 냄새나유.... 그렇게 오늘도 당하고.... 다시 올라가서... 중턱을 거쳐.... 첫 봉우리에 섭니다. 그리고 좀 쉬다가... 다시 ..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5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갑니다. 역시나 오늘도... 주차요원이 먼저 출근을 했네요. 새경 달라고? 자~ 먹어라.. 나도 백수라서 많이 줄게없다. 나 간다... 그리고 올라갑니다.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집안에 있네요. 그러더니 좋아라 합니다. 잘 놀았니? 자~ 밥먹어라.. 그렇게 주고... 오..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4 그나마 백구는... 밥이 떨어져서 배가 고픈지 다 먹네요. 그래서 물통을 가지고 가서.. 일단은 밥을 챙겨줍니다. 그런데 밥도 이게 마지막 이네요. 포대를 탈탈 털어서 담아줍니다. 주인이 보고 다시 사다놔야 할것 같은데.... 그리고 비에 젖지말라고 먹던것도... 밥그릇에 담아서 .. 집안에..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3 그렇게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갑니다. 오늘은 비가 오니 안나와 있을듯 합니다. 그렇게 가니.............. 오~~역시나 안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크게 성공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금살금 가는데..... 어이쿠~깜짝이야...... 어떻게 알고 소리를 지를려고 하는 찰나에 후다닥 튀..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2 그리고.. 밥은 다 먹었고.... 이렇게 설치해준 모든 집기들이 미동도 않고 제자리에 있는것이 정상 이거든요. 냥이들은 아주 조심스러워서 다른 물건을 잘 건드리지 않거든요. 그래서..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서... 혹시나 하고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없어서... 다시 내려가서... 밥터에 들려..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4주/산냥이 소식/1 2019년 6월 4주차.... 산냥이들 밥배달기 나갑니다. 6월 29일 토요일 오전..... 직장좀 잡아볼려고 면접보았다가 아는게 없다고 떨어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냥이들이 굶을까봐 출발합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니 어연 점심때 쯤.... 부지런히 가서... 짐을 챙기는데 곧 비가 오려나 보네요. 그런.. 산냥이 소식 2019.07.03
6월3주/산냥이 소식/32(끝) 그리고.. 올랐던 정상도 다시보고... 백사한테 갑니다. 그런데 가까히 가지도 않았는데.... 백삼이가 먼저 짖네요. 역시 개는 개 입니다. 어떻게 알아 채는건지.... 제 코가 특허받은 코란 말에요.. 오늘도 또 왔냐? 아~ 정말로 징그런 사람에요.. 무관심이 답이다. 아~ 가면서 소리지르면 놀래.. 산냥이 소식 2019.06.26
6월3주/산냥이 소식/31 그리고.... 물도 확인하고.. 잘 놀아라..하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고... 힘들게 갑니다. 날이 더우니 지치네요. 그렇게 중간에 가면서... 녀석들을 부르지만... 오늘은.. 대답이 없네요. 뭐 배가 안고프단 말인거죠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은 한통 다 먹었네요. 그래도 그릇에는 좀 있네요.. 산냥이 소식 2019.06.26
6월3주/산냥이 소식/29 그리고 멍멍이를 부르면서 가는데.. 이런.. 오늘은 없네요. 밥통이나 밥터는 그대로 입니다. 모든것이.. 정상적 입니다. 밥도 거의 그대로 있네요. 이정도면 일주일은 충분할것 같네요. 그래서 그냥..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아침부터 날이 대단하네요. 그렇게 둘러보고... 다시 가면서 멍멍.. 산냥이 소식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