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4/산냥이소식/3 자 백구야... 삑삑~~~~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을 누르면 삑삑~ 거리는 소리가 나요...) 자~ 밥먹자... 포는 일단 물어다가 숨겨놓고 밥을 먼저 먹죠. 그리고 밥을 다 먹고... 나중에 포를 먹어요. 그렇게 밥을주고 올라 갑니다. 마침 물이 얼어서 물을 못 마실것 같아서 얼음을 깨어 주었더니... .. (구)산냥이소식 2019.02.14
171204/산냥이소식/2 그렇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니.. 이제 먹구도 제법 컷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아주 어린 아기더니... 부쩍 커버렸네요. 그렇게 밥을주고 자고.... 다음날 아침... 산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짐을 후딱 챙겨서.. 백구한테 갑니다. 근처에 가서 살금살금 가 보니.... 역시나 알아채고 달려 오.. (구)산냥이소식 2019.02.14
171204/산냥이소식/1 12월 첫주차 산냥이 소식.... 또 갑니다. 과연 이번주에는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숙소에 도착한 후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먹구가 사는 근처에서 먹구를 불러 봅니다. 먹구야~~ 맘마먹자~~~ 그런데... 먹구는 안보이고 어미만 나옵니다. 그래서 밥을주고.... 먹구는 어데 갔니?...하고 물으니 .. (구)산냥이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23 에휴.. 느릉아...파묻지 말고 그냥 먹어... 그래도 소용이 없네요. 또 주면... 다시 묻습니다. 야 이녀석아..코에 흙 묻잖아.. 그랬더니 이번에는... 집안에다가 숨겨 놓네요. 그리고 또 흙에 묻고... 에휴... 저렇게 라도 먹고 살려고... 애쓴다......느릉아....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4
2월2주/산냥이 소식/22 그리고 주차장에 와서.... 짐을 정리하고... 산을 빠져 나가서 닦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이런... 그동안 먹구 어미가 안보이더니 오늘서야 보이네요. 그런데 밥을 안가지고 왔으니 아쉽네요. 그래서 그냥 가니 저를 잊지 않았는지 밥을 달라고 따라오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그냥가서.. 산냥이 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21 백구야.. 천천히 먹고 있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저렇게 서 있네요...ㅎㅎ 잘 놀았니? 자 ...물부터 마셔라... 그렇게 물을 무지 마시네요. 자~ 싹싹해라.... 그렇지... 자~~이제 먹어라... 적지만 잘 먹어라... 그렇게 주고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다음편에....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20 그러는 순간에도... 백삼이는 죽을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만하고... 잘들 놀아라...하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렇게 가서 보았더니... 역시나 담 위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더니 보고서 내려와서 걸어옵니다...ㅎㅎ 잘 걷는다... 백구 최고다.... 그러면서 아주 좋아라 하네요. 잘 놀.. 산냥이 소식 2019.02.13
냥이밥 도착 조금전에 또 냥이밥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받아보니.... 큰 박스에... 6.5키로 짜리가 두포대 들어있네요. 써비스로 뭔 스틱도 하나 들어있구요. 보내주신 분이 누구신지는 모르오나 배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냥이 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19 그렇게 좀 쉬다가... 다시 부르면서 내려갑니다. 그렇게 암자 아래로 내려와도 없네요. 그렇게 내려와서 먹보네 집쪽으로 가봅니다. 그렇지만 녀석들도 없네요. 아마도 날이 추우니 안나온듯 싶습니다. 그렇게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바둑이도 잘 지내라..하고 멍멍이는 집에 돌아와라..... 산냥이 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18 그렇게 놀다가.... 다시가서 밥도 먹고... 바둑이는 연신 쳐다보고... 그래서 저도 이제 가야해서 일어나서.... 잘들 놀아라...하고 멍멍이 한테 갑니다. 오늘은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도착을 했지만... 아무리 불러도.... 오늘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산냥이 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17 그래서 좀더 다가가보니... 그래도 도망은 안가네요. 분명히 생긴 모습은 바둑이 하고 비슷한 얼굴이네요. 그렇게 바둑이는... 저렇게 중간에 앉자서... 계속해서 경계를 하네요. 그나마 오늘은 평일 이라서.... 사람들이 없으니... 녀석들이 편하게... 잘 놉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3
171127/산냥이소식/20(끝) 그리고... 이건 지가 가지고 놀다가 물어다가 위에 놓은건지.... 아니면 주인이 놓은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포를 줍니다. 그럼 물어서 저렇게 다른데에 던져 버려요. 그리고 밥도 먹고... 침좀 닦자.... 주는대로 잘 먹습니다. 이제 읍다 야~~~ 지금은 포를 가지고 노는겁니다. 물어서 던.. (구)산냥이소식 2019.02.13
171127/산냥이소식/19 그래서.. 먹동이도 서울 구경을 시켜줍니다. 어쩌면 모두가 한결같이 표정에 변화가 없는건지... 저도 아직은 그게 미스테리 입니다. 무서워서 그렇다면 발버둥 이라도 쳐야 하는건데.. 그렇게들 먹는것을 처다 보다가... 저도 다시 갈 채비를 합니다. 역시나 두 녀석은 굳세어라 금순아~ .. (구)산냥이소식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