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친구네 방문기 - 2 하늘도 맑고 꽃도 화사 합니다. 친구네 집 근처에 다다릅니다. 이런 생활에 적응이 된 듯 늘 같은 모습 입니다. 더위에 지친 개 한마리가 넌 누구냐~ 하는 모습으로 물끄러미 바라 봅니다. 친구 노노이의 부인께서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친구네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친구네 옆집 .. 보라카이 2019.01.11
1월1주-산냥이 소식/18 제가 다리가 아파서 산을 못 올라가는 날은 백구가 소풍을 가는날입니다. 소풍길은 늘 그렇듯이 백제의 미소길을 따라서 좀 완만한 퉁퉁고개 까지만 다녀오기 때문에 제가 다리를 쩔뚝 거리면서도 그런대로 가능 하거든요. 그래서 제 다리가 아픈날은 백구가 소풍을 가는날 입니다. 아시.. 산냥이 소식 2019.01.11
1월1주-산냥이 소식/17 자~~ 밥을 챙겨서..... 먹어라.... 그리고 언 물은 버려버리고.... 다시 떠다줍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오니.... 백구가 좋아라 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바로... 이것을 옆에 가져다 놓으니.... 저렇게 좋아하는겁니다. 저 목줄이 보이면..... 소풍 간다는것을 아는거죠. 그리고 빨리 바꿔매고..... 산냥이 소식 2019.01.11
보라카이 친구네 방문기 - 1 이 글은 .. 일단은 중요 내용만 올려 드리고 나중에 다시 전체 내용을 포함하여 여행기로 묶어서 다시 올려드릴 생각 입니다. 그럼 슬슬 떠나보도록 하죠. 모든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필리핀 보라카이 섬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인 남쪽의 파나이 섬.. 보라카이 2019.01.11
주차장 녀석들 밥주러 가면.... 지난번에 추울때 만들어준 집과 밥그릇 그리고 물그릇이 다 없어졌다고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릇을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그렇게 주었더니...... 신난듯이 잘 먹네요. 멋진 포즈...... 집도 새로 만들어 주고...... 문 둘레도 칼라플 하게........ 한 녀석은................ .. (구)산냥이소식 2019.01.11
겨울산 - 1 예전에 영동지방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길래 다녀 왔습니다. 폭설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 해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을 드리지 못 하여 죄송 했습니다. 산이라서 그런지 한 2 미터는 족히 쌓였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멋지다고 해야 하나요? 올라갑니다. 푹푹 빠지네요. 대단합니다.. 여행 이야기 2019.01.11
1월1주-산냥이 소식/16 그리고 들어가서 자는데... 오늘 무리를 해서 그런지 무릎이 더 아픕니다. 밤에 자다가 화장실을 가려고 몇번 일어났는데 도저히 다리를 움직을 수가 없네요....ㅠㅠ 이러면 내일은 산에 못가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고 어제 녀석들에게 밥을 일주일치를 부어주고 와서 그나마 다음주는 .. 산냥이 소식 2019.01.11
아~ 눈물이 핑도네요. 아침에 암자로 출근해서 늘 그렇듯이 가장먼저 하는 일이... 지하 주차장에 있는 냥이한테 밥과 물 주기.... 오늘도 갔더니..... 헉~~~ 만들어 준 집과 밥그릇 그리고 물그릇까지 싹~~~치워 버렸네요...ㅜㅜ 암자에서는 제 허락없이는 치울 사람이 없는데 도대체 누가..... 어제 저녁때 까지 그.. (구)산냥이소식 2019.01.11
컴퓨터및 스마트폰용 바탕화면 제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컴퓨터 모니터 바탕화면 및 스마트폰 용 바탕화면을 올려 드리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다가 쓰셔도 좋습니다. 필요 없으신 분들께서는 모니터만 쳐다보시면 눈이 피곤해 지시니 안구정화라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모니터 바탕.. 보라카이 2019.01.11
1월1주-산냥이 소식/15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닦고...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어데로 가냐구요? 뭐 뻔하죠. 그런데 요즘 즉 겨울철에는 백구 간식을 안가지고 갑니다. 그 이유는? 뼈다귀를 냉동고 속에 있는 언것을 주시는데 여름 같으면 가지고 가서 차 아래에 놓고나면 다음날 아침되면 녹아서 주면 먹을 .. 산냥이 소식 2019.01.11
화이트 비치 세계 3대 비치중의 하나라는 곳.... 시원합니다. 넓습니다. 깨끗합니다. 숙소들이 비치가에 줄지어 있습니다. 식당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어른들은 돈쓰는데 열을 올리고.... 아이들은 모래가지고 노는데 정신을 팝니다. 그런때 어른들은 그러죠.... 야~~ 모래가지고 .. 보라카이 2019.01.10
휴게소 냥이-3 사람이 살면서 참으로 여러가지의 일도 생길 텐데 전 요즘 참으로 변함이 없는 삶 이네요. 일주가 지나건 한달이 지나건 일년이 지나건 늘 같은 삶 입니다. 꼭 구구단에 맞추어 사는 것 같은 느낌 이랄까요? 다행히 나쁜일은 없고 늘 같은 평범한 삶 이니 마음 한구석에 찝찝한 고민 같은 .. (구)산냥이소식 2019.01.10
신록의 청옥두타-7(끝) 그렇게 내려와서.... 곰바위 옆에서 좀 쉽니다. 여기서 부터는 1시간 이내면....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그렇게 앉자서 쉬다가.... 다시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하루종일 무조건 걷기만 했네요. 그러다보니 저녁 시간입니다. 하루가 참 잘 갑니다. 감사합니.. 여행 이야기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