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9/산냥이소식/31 그렇게 간식을 준비해 놓고... 라면이 불기를 기다리는데... 바둑이가 지루한가 보네요. 그런데도 잘 기다립니다. 자~이제 먹어라... 그런데... 배가 많이 고프진 않은가보네요. 먹는게 시원찮습니다. 뭐 압력밥솥에 밥이 많이 남아있으니..... 배고프게 굶지는 않았을테니.... 배가 그리 고프..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30 그리고 밥터를 보니... 물은 많이 있네요. 그때 요녀석이 다가오네요. 이곳에 사는 모든 녀석들이 총 출동 합니다. 그렇게 확인을 하고... 바로 다시 출발해서.... 큰바위를 지나서... 바둑이가 있는곳에 와서 부릅니다. 그런데 바로 올라오질 않네요. 새끼들 젖주나... 그래서 일단은... 밥터..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9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갑니다. 오늘이 연이어 4일째 입니다. 어제 백구하고 같이 산을 돌고 내려왔는데 백구 덕분인지 무릎이 좀 편안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한번 더 테스트를 해 볼겸해서 다시옵니다. 그렇게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어제작은 냥이 녀석에게..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8 그래서 백구한테 밥을 주니.. 배가 별로 안고픈가 안먹네요. 그럼 나중에 먹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갑니다. 어미는 소풍은 못갔었지만 여전히 좋아라 합니다. 아주 잘 걸어옵니다. 아~ 그만좀 덤벼.... 아~ 이거먹자... 그리고 약좀 올리느라고 바로 안주고... 입에 달듯 말듯하게 대주니... ..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7 그리고... 바둑이와 츄바카가 사는 봉우리도 쳐다보고.... 백사네로 내려갑니다. 오늘도 역시나 백사는 옷을 말리고 있네요. 아주 제대로 폼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가 가는데... 역시나 개는 개네요. 금방 알아채고 동생녀석이 짖기시작 합니다. 그러자 백사도 일어나서 허둥지둥 하네..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6 그런데 백구도 피곤한지... 자주 조네요. 뭐 사람도 피곤한데... 백구라고 안피곤 하겠어요? 백구야... 이제 그만졸고.... 다시 출발하자... 그리고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백구는 앞장서서 잘도 내려갑니다. 그런데 제가 죽을맛 이네요. 그렇게 쉬엄쉬엄 내려가다가..... 계단에서는 먼져 안내..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5 그렇게 백구하고... 한참을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혼자 있을때 보다는... 백구하고 같이 있으니.... 확실히 덜 심심하네요. 백구가 제 말을 얼마나 알아 듣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전 계속해서 중얼 거리고 있습니다. 백구야... 이번에는 이쪽으로 서봐라....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4 그렇게 백구하고 ... 한없이 앉자있습니다. 어차피 오늘은 다른때 처럼 산을 한바퀴 다 도는게 아니라서.... 시간은 충분하니요. 늦게 내려가도 저녁먹고 자면되니.... 서두를게 없네요. 자~ 백구야.. 일어났으면 사진좀 찍자.... 에프오알엠좀 잘 잡아봐라.... 그렇지... 눈은 감지말고... 그렇..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3 그래서 잠시 자도록... 그냥 놔둡니다. 그렇게 좀 졸다가 일어 나길래... 밥하고 물을 좀 줍니다. 그랬더니 잘 먹네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세상을 덮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백구는.... 여기저기를 둘러 봅니다. 배부르니 또 졸리니? 확실히 백구도 피곤한가보네요. 졸리면 더 자라....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2 역시나 예상대로.... 오늘도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에 가 보니.. 물은 여전히 있고... 밥도 그대로 입니다. 안다녀갔네요. 그래서 다시 와서... 백구를 보니.... 녀석이 꿈을 꾸나보네요. 뭘 저리 자면서도 실실 웃는건지.... 꿈속에서 애인 만났니? 그래서 제가.. 야~ 백구야~~~했더니 저..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1 그렇게 도착을 하여... 스페셜 푸드로 예약을 해놓은 백구의 점심을 달라고 하니...... 이렇게 음료수하고 음식을 가져다 주네요. 자연속에 있는 유명 프렌차이즈 펫 레스토랑 이어서 그런지 가격이 꽤나 비싸네요. 저것이 제 라면값 보다도 비쌉니다. 그리고 저야 뭐 늘 ... 값싼 라면이죠. ..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20 그렇게 백구는.. 좋아서 냄새도 맞으며 잘 갑니다. 이제 산길로 접어들어.... 신나게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구름다리도 지나고.... 단풍도 쳐다보며.... 물도 마시고.... 열심히 갑니다. 그리고 솟대도 지납니다. 그리고 전에 재활용 쎈터같은 집(?) 에 오니 이 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나.. (구)산냥이소식 2019.03.07
181119/산냥이소식/19 서해 바다에 있는 섬들은 조수간만의 차가커서.... 일부의 섬들은 바닷물이 만조일때만 배가 섬에 도착을 하네요. 그러다보니 육지에서 출항하는 배 시간이 생각처럼 적당한 시간이 아니네요. 제가 가려고 하는 섬은.. 첫 배가 아침 7시 40분이고 그 다음이 12시 40분인데 아침배는 일러서 .. (구)산냥이소식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