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냥이-2 그 후 또 다시 그 휴게소를 지나가면서 지난번에 올려드렸던 소세지 냥이를 전번의 그 휴게소에서 또 만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가가니 흡사 저를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 오더군요. 그동안 왜 안왔어요?....하듯이 반가움에 눈물이 글썽이는 듯 합니다. 잘 있었냐고 물으면서 쓰다듬어 주.. (구)산냥이소식 2019.01.10
주차장 냥이 아침에 밥을 가져다 주고 며칠동안 못 본다는 마음에 마음이 서운해서 조금전에 밥을 조금 더 들고 냥이한테 갔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준 밥은 다 먹고 어데로 갔나 보이지를 않네요. 그래서 주변에 대고 불러 보아도 나타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앉아서 조금 기다려 보는데.... 어라?.. (구)산냥이소식 2019.01.10
주차장 냥이집 예전에 날이 춥길래 주차장에 사는 냥이집을 완성 했습니다. 박스를 가져다가 이렇게 만들어 주었네요. 밥 떨어지면 연락하라고 핸폰도 하나 사 주었습니다. 이렇게 문도 만들어 주고..... 냥이 전원주택 완성 입니다. 그렇게 해 주고...... 오늘도 역시나 저녁에는 후배하고...... 이것을 먹.. (구)산냥이소식 2019.01.10
휴게소 냥이-1 예전에 산냥이들 밥배달을 시작 하기 전.... 산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리는데..... 그 추운 밤에 휴게소에 길냥이 한마리가 저를 보더니 울면서 다가 옵니다. 아마도 춥고 배고프니 먹을것 좀 달라고 하는 울음 소리 같더군요. 보통 길냥이면 사람을 보면 도망을 가는데 이녀석은 울면서 다.. (구)산냥이소식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