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11 계속해서 갑니다. 산세들이 멋집니다. 드디어 다와가네요. 멋지네요. 저 꼭대기를 올라가보고 싶네요. 공암...일명 코끼리 바위를 지나고 있습니다. 주상절리가 멋지네요. 송곳니 처럼 생겼다 해서 송곳바위이죠. 코끼리가 코를박고 있는 모습 입니다. 서서히 해는 지고있습니다. 부지런..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10 이러한 바위를.. 등산하면 멋질것 같습니다. 저렇게 바위틈에 자라는 나무는.... 향나무 입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풍감 향나무죠. 저 앞으로 뾰족한 봉우리가 보입니다. 저 봉우리가 송곳봉 입니다. 절벽들이 멋집니다. 부지런히 갑니다.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이 울릉도 수잔자원 연..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9 그렇게 열심히 갑니다. 바닷물에 비치는 햇살이 금가루를 뿌려 놓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도도 잔잔하고... 갈매기들도 힘이든지 쉬어 갑니다. 열심히 갑니다. 이제 섬을 거의 반바퀴 돈겁니다. 보면 볼수록 멋진 경관입니다. 바다 아래로는 수천미터의 솓아오른 산이 있을테고.... 그 위 ..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8 그렇게 부지런히 섬을 돌아갑니다. 몇년전에 산사태가 났던 곳도 보이네요. 그래서 그 아래에는 낙석보호용 시설물도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멋진 경관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갈매기들도 열심히 따라오고.... 저 멀리 앞으로 뾰족한 송곳봉이 보이네요. 군데군데 마을도 나타납니다. 뾰족..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7 저렇게... 일주도로를 따라서 군데군데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뭐 거의가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죠. 일부는 약초나 산나물을 뜯어팔아서 먹고 살기도 하고... 그렇게 계속해서 돌아갑니다. 화산폭발로 인해서 이루어진 섬이라서... 산들이 다 바위 입니다. 저 마을은 좀 큰편이네요..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6 그렇게 열심히 갑니다. 녀석들도 열심히 따라 옵니다. 니네 알바비는 받니? 새우깡으로 대신 받는다고? 그래.. 자유스럽게 훨훨 날아라... 오래전부터 시작한 해안 일주도로가 지금도 한창 공사중 입니다. 그래도 막바지 5키로만 남았다고 하네요. 즉 아직은 도동항에서 출발하면 한바퀴 ..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5 그렇게 타고 출발을 합니다. 물론 갈매기들은 무임승선 입니다. 새우깡 때문에 같이 섬을 한바퀴 돕니다. 자~이제 출발하자.. 너희들은 날라서 와라... 그리고 슬슬 항구를 출발 합니다. 예전에는 섬을 한바퀴 도는데 3-4시간이 걸렸는데 요즘에는 배도 크고 속도도 빨라서 2시간이면 돈다..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4 오늘 메뉴는 간단하게... 이겁니다. 말이 간단하게지 돈이 없거든요. 그래서 아껴 먹어야 삽니다. 만약에 바람이 불어서 배가 못떠서 예정대로 못나가게되면 돈이 추가로 많이 들어 갑니다. 그럴때 돈이 없으면 굶어죽기 딱 좋습니다. 이런게 섬의 단점이죠. 그렇게 때우고... 피우고 난 담..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3 그렇게 망망대해를 세시간 반 동안 달리니.... 드디어 섬이 보입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그래도 일찍 도착을 하네요. 배가 슬슬 항구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도착을 합니다. 제가 4번째 오는 곳 이네요. 그렇게 무사히 내려서... 나갑니다. 손바닥 만한 도동이란 동네가 보입니다. 상하 1키..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2 그래..... 믿어야 산다...하고 이 분의 가르침을 받아서... ( 이 분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365일 이러시고 계신 분 입니다) 한번 타 봅니다. 배가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탑니다. 저도 자리를 잡고... 슬슬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다시보자 육지야.... 그렇게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슬슬 ..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1 오늘은 냥이들 밥배달을 하고 내려와서 짐을 정리하고.... 남동쪽으로 내달립니다. 목적지 까지는 한참 걸리겠네요. 한참을 가다보니 이런 공장도 보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공장 입니다. 즉 고속도로 휴게소 입니다. 그렇게 달려가다보니 해도 넘어가고... 이 부근을 지나니..... 달이 뜹니.. 여행 이야기 2019.01.25
아들과 괌여행/10(끝) 덥다~ 더워~~~~~ 잎새는 바나나 잎 모습인데..... 더운날 엘레베이터 고장나면 올라갈만 하겠다..... 오~ 연꽃도 있네요. 그렇게 정원을 뱅 둘러보고.... 아들녀석이 못산것을 사다 달라고 해서 다시 리조트 앞으로 나와서 길을 건너 가는데...... 우리나라는 횡단보도 바로앞에 정지선이 있어.. 여행 이야기 2019.01.25
아들과 괌여행/9 아침부터 참 더웁네요. 들어 가고픈...... 화사한 꽃...... 키가 큰 코코넛 나무..... 날도 좋고.... 레이꽃은 향이 참 좋아요..... 비치로 나와보니 아이들이 이른 아침부터 풍덩~~~ 저 호텔이 패리스네 호텔........ 사랑의 절벽하며...... 파라솔 치고는 분위기가 좀...... 열기가 팍팍~~~~ 그렇게 쭉 .. 여행 이야기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