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29 다시 배를타고....... 2차로 놀러 나갑니다. 또 보자.....크리스탈코브.... 그리고 좋은 지점에 배를 정박해 놓고.... 전번처럼 물놀이 하고 한시간을 노는거죠. 이 업체는 보라카이내에 있는 여러 자유여행 업체중에서...... 제가 보기에는 가장 나은듯 하더군요. 진행이 매끄럽고 꼼꼼해요. 물..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28 그렇게 디몰을 구경 합니다. 볼더링 장소도 있고.... 돌지않는 풍차여.... 그리고 만남의 장소인 버젯마트 앞으로 와서..... 오늘도 또 호핑을 나갑니다. 엊그제와 같은 것인데..... 노느니 염불한다고..... 바람잡이 하러 따라 나갑니다. 엊그제와 똑같은 일정에요. 그렇게 배를 정박해 놓고.....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27 시간이 번개같이 갑니다. 역시나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엽니다. 오늘도 날은 좋을듯 합니다. 구곡이는 벌써 출근했네요. 아침 6시면 출근 합니다. 네로는 열심히 청소하고.... 수문장인 루치아노도 거듭니다. 루치아노... 빗자루 타고 날아봐라.... 전 아침부터 썬텐을 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26 앞에서는 멋진 녀석이 앉아있네요. 개 폼납니다. 그래서 슬슬 가서..... 쓰다듬어 줍니다. 하루종일 썬텐을 했더니 저녁시간이 되어 가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라... 슬슬 석양이 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들어와서 닦고....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갑니다. 냥이하고 저녁을 먹느냐구요? 그건 아.. 보라카이 2019.01.29
1월4주/산냥이 소식/13 빨리 안가면 물거유? 알았다... 그만 갈께.... 어휴..저 징그러운 사람...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렇게 백구는... 오늘도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좋아라 합니다. 저 이제 서서 다녀유... 자~~보세요... 잘 걷쥬? 이젠 오래할수 있어요... 잘 하죠? 쇼를 보았으니 이젠 밥 주세요... 그래.. 산냥이 소식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15 그렇게 좀 놀아주며.... 백구는 손 무는것을 참 좋아해요. 하도 제 팔로 올라타서 제 팔이 난리도 아닙니다. 바지는 바지대로 흙으로 범벅이고...... 그렇게 놀아주다가 이따가 보자...하고 올라갑니다. 오늘은 정상부터 인데 보시다 시피 어제와 마찬가지 입니다. 연이틀을 안갯속에서 헤매.. (구)산냥이소식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14 아침보다는 재롱을 잘 떠네요. 손도 물어대고... 두발로 제 팔을잡고 서서..... 백구는 힘이 좋아서 저에게 덤비면 제가 휘청 거릴정도 입니다. 그렇게 밥도 좀 주고.... 밥을주면 순식간에 먹어요. 사진을 찍을 틈도 안줍니다. 그렇게 놀다가 내려가서.........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새.. (구)산냥이소식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13 제 생각에는 ..... 바둑이하고 멍멍이 하고 성격이 반반씩 섞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나 이제 간다 .....하면 저렇게 처다 봅니다. 그리고 오옹~~ 거리며 대답도 잘 하고.... 저렇게 눈을 감고도 서운한지 오옹~ 거립니다. 아무래도 멍멍이도 서운하겠지요. 제가 바둑이하고 멍멍이를 알.. (구)산냥이소식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12 잘 먹네요. 덩치가 커서 그런지 먹는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금방 먹어치우더니 이제 배가 좀 부른가 보네요. 그래서 아까 박스속에 밥을 넣어 주었는데 그 속에 밥이 있다고 알려 줄려고 ..... 한줌을 꺼내어 문 앞에 놓아 주었더니 잘 먹네요. 그러더니 저 안도 힐끔 바라봅니다. 그렇게.. (구)산냥이소식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11 그래서 이 근처에는 밥을 줄데가 없어서 다시 같이 올라갑니다. 잘 따라 옵니다. 너도 힘들겠지만 난 또 뭔 고생이냐......ㅠㅠ 그냥 정상에서 기다렸으면 너도 편하고 나도 편했을텐데.... 그렇게 냥냥 거리며 잘 따라 옵니다. 그러더니 제가 늦으니 계단은 먼저 올라가네요. 그러면서 제가.. (구)산냥이소식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25 그렇게 해안도로를 따라서... 위로 올라갑니다. 오늘 부터는 바람이 자네요. 평온한 바다 입니다. 시골 마을 차로변에 이런것도 붙어 있네요. 그렇게 동네 항구 방파제도 들어가 보고.... 날이 참 좋습니다. 저리로 쭉 가면 부산이 나오겠군요. 그렇게 가다가 이런 정자에 앉아서 쉬기도 하.. 여행 이야기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24 그렇게 밥을 챙겨주고..... 읍내를 빠져 나갑니다. 멀리 일출봉이 보이고.... 우측으로 우도도 보입니다. 그렇게 가다가 시골 동네길로도 접어 듭니다. 그러다가 다시 빠져 나오기도 하고.... 예쁜 학교네요. 가다가 쉴때는 요련 녀석도 보이고.... 그런데 불러도 안오네요. 항구에서 이른 아.. 여행 이야기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23 그렇게 짐을 정리하고 닦고서 저녁을 먹으러 나와서.... 잠시 마트에 들렸다가 봉다리 하나 들고 이곳에 들립니다. 뭐 고마운건 고마운거니 고맙다고는 해야죠. 슬슬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이 집으로 옵니다. 약간은 구시대적인 분위가가 좋네요. 바로 이 식당.. 여행 이야기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