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찾아 3천리/13 그래서 이곳에서... 다시 쉬어갑니다. 마라도도 보이고... 가파도도 손에 잡힐듯이 보입니다. 지나온 길도 보이고.... 가파도에는 청보리밭이 멋지죠. 우도는 땅콩이 유명하죠. 이때.. 앗? 이렇게 멋진곳을 쳐다보더니.. 가시네요. 그래서 저도.... 졸졸졸 따라 갑니다. 말은 많은데 말을 부칠.. 여행 이야기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12 우리나라 최 남단의 섬... 절벽은 완전히 수직입니다. 어이 말군? 내 말이 말 같지 않냐? 그렇게 투덜거리며 계속 갑니다. 이제 반 왔네요. 절벽이 멋집니다. 저 앞으로.... 가파도가 보입니다. 수영을 잘 한다면 수영을 해서도 건너갈 거리 입니다. 벤취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저 봉우리.. 여행 이야기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11 저 앞으로... 조그만 형제섬도 보입니다. 오늘도 파도는 여전히 높네요. 말이다... 이 산에는 이렇게 둘레길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리로 계속가면 필리핀도 나올텐데.... 저 앞으로 절벽이 보입니다. 잘 지냈노? 이런 곳에도 변함없이 쓰레기는 나뒹굴고.... 말이 말이라서 말을 타야지.... .. 여행 이야기 2019.01.29
1월4주/산냥이 소식/10 그러자 대답을 하네요. 그래서 한번 더 불렀더니... 오~ 츄바카가 올라옵니다. 그런데 .. 앗? 저 녀석도 올라오네요? 바로... 흑백이도 여기에 있었네요. 그렇게 츄바카는 계단 아래에 올라와서 쳐다보고 있는데... 흑백이는 바위 옆에서 츄바카만 쳐다보고 있네요. 이제사 오늘 사정을 이해 .. 산냥이 소식 2019.01.29
보라카이 여행/15 잘 달립니다. 망망대해....... 점점 스노클링 포인트가 가까워 집니다. 물 놀이시 안전에 대한 설명도 듣고.... 보라카이에서 자유여행업을 하시는 한국인 사장님 이십니다. 옵션을 진행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꼼꼼 하시더군요. 제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보라카이 아들의 형님되십니다. 고로 ..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14 또 새로운 커피잔을 드는 날 입니다. 오늘도 날은 굳~!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이러다가도 갑자기 비를 퍼붓기도하죠. 물론 후딱 지나가긴 하지만요. 밖으로 나오니 옆 집 지붕위에 이녀석이 놀고 있네요. 제가 불렀더니 빤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친구 아버님이 운동을 하고..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13 옆에서는 여행객들이 다이빙을 하러 나갑니다. 여행객들은 돈을써야 즐거운 여행이 되는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순간 순간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멍멍이와 바둑이가 생각날때 마다 저 산을 쳐다보게되네요. 늘 봐도 한가로운 풍경 입니다. 이제 슬슬..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12 그렇게 내년에 보자고 인사를 한 후 비치를 나오는데...... 입구 식당앞에서 냥이들이 놀고 있길래 제가 아는척을 했더니.... 좌측의 저 녀석은 좋아서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구네요. 아주 재롱을 잘 떱니다. 이녀석은 그루밍도 하는데.... 이녀석은 눈꼽이 많이 끼었네요. 아마도 밝은 곳에서 ..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11 오늘은 푸카비치를 가보기로 합니다. 매년 가보는곳 이라서 특별히 놀거나 구경하러 가는것은 아니고 친구들 얼굴 보러 가는겁니다. 친구와 같이 갑니다. 노노이는 늘 보면 말수도 없고 조용하며 참 점잖은 친구 입니다. 노노이를 아는 보라카이에서 여행업을 하는 한국 사람들도 다 그.. 보라카이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5 그렇게 놀다가 먹다가를 반복 합니다. 가끔은 장난도 치네요. 발로 제 손을 톡톡 치기도 합니다. 좋은가 보네요. 발로 제 손을 톡톡 치거나... 카메라를 톡톡 치는 순간 입니다. 이제 서울구경할 시간입니다. 무서워하지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이렇게 놀아주면 좋은가봐요. 멋지네요. 날아.. (구)산냥이소식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4 잘 먹습니다. 내일은 정상에 있는 밥그릇을 다시 가져다 바꿔줘야겠네요. 금방 다 먹길래 이번에는 밥을줍니다. 잘 먹어라.... 털갈이를 하나 털이 거칠하네요. 많이 말랐습니다. 이제 배가부른가 기지개도 켜고.... 쉬다가 또 먹고..... 앞에서 놀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먹고.... 밥이 많.. (구)산냥이소식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3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 바둑이가 사는 중간 봉우리 근처에서 불러 봅니다. 우는 소리는 안들리네요. 돌아 올라갑니다. 태극기는 바람에... 계속 불러보는데.... 아~~~ 바둑이가 계단 아래에서 올라 옵니다. 다행이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많이 울어대네요. 다행이 비가오니 물을 고여있네.. (구)산냥이소식 2019.01.29
170710/산냥이소식/2 그렇게 밥을주며..... 놀아 줍니다. 저렇게 주먹을쥐고 있으면 발로 긁어서 뺏어먹어요. 앞으로 말좀 잘 들어라 잉? 이제 간다.... 이따가 또 보자...... 아고 아까운거 하나 흘렸네..... 내 껌..... 비오는데 잘 다녀오슈~~~ 온통 안갯속.... 여전히 정상까지 갑니다. 비 잘 옵니다. 비가와도 왜 이.. (구)산냥이소식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