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189

25-1-1/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아무도 안오네요 그래서 다시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다 여기에 있네요 그런데   츄바카가 여기 까지 왔네요   그래서 물부터 부어줍니다.   바둑이 너도 또 한살을 더 먹는구나이젠 12살 이구나산에 사는 너 치고는 건강하게 오랜 세월을 사는구나   그리고 밥을 챙기는데   징징이는 여전히 맞습니다.   그리고 밥을주니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싸우지들 말고 차례로 마셔라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01

25-1-1/산냥이 소식/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한참을 올라 가는데   올해의 첫 해가 얼굴을 내밉니다.   그리고 바로 올라 옵니다.   넌 참으로 변함이 없구나그 오랜 세월을 말한마디 없이 늘 묵묵히 네 일을 하다니......   그렇게 올라가니 오늘은 날이 포근한 편 입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밥을 챙깁니다.   자 ..먹어라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5.01.01

24-12-31/산냥이 소식/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오늘도 두녀석만 있네요   재롱이는 새끼 낳으러 갔나.....베가 그리 안 불렀었는데....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안올리가 없는데...   발라당 그만해라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껌투는 먹는 속도가 츄바카의 세배 입니다.   라면 달라고?   자..먹어라   그렇게들 먹고 물도 마시고   좀 더 먹고   다들 먹었네요   그리고 잘들 놉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31

24-12-31/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좀 가다보니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늘 발라당도 잘 합니다.   그냥 가자....힘들다   그렇게 가는데   막바지 절벽을 오르기 전에 징징이 하고   쟂빛이도 오네요   그래서 다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싸우지 마라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도 마시고   좀 더 먹네요   그렇게 먹더니   다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놓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31

24-12-31/산냥이 소식/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어두워서 챙기는 짐이 잘 안보일 정도 입니다.   그리고 한참을 올라 가는데 동녘이 밝아 옵니다.그래도 해가 올라 올때 까지는 30분은 더 있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올라가니 오늘은 바람이 좀 덜하네요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역시나 기다리고 있네요   잘 한다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물도 마시고   좀 더 먹더니   또 물을 마시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31

24-12-30/산냥이 소식/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둘은 있는데 재롱이는 안오네요 그래서 바람이 강해서   반대편으로 갑니다.   여기는 그나마 바람이 좀 낫구나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맛있게도 먹는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들 먹은듯 합니다.   그러더니 껌투는 나무 위로 올라가서 노네요   녀석들은 나무를 참 잘 탑니다.   그러다가 좀더 먹기도 하고   물도 마셔라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30

24-12-30/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아무도 안오네요바람이 강한날은 잘 안움직이 더라구요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다행히 셋다 있네요   징징이는 맞기부터 하고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30

24-12-30/산냥이 소식/1

다음날   다시 가는데 깜깜합니다.   그리고 도착 했는데도 여전히 어둡습니다. 그렇게 어두운 길을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라가니 오늘은 바람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잘 있네요   추운데도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30

24-12-29/산냥이 소식/4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올라 오네요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주니   이런...오늘은 안먹네요   너 뭐 먹었니?   그래서 할수없이 억지로 먹일수는 없고해서   좀더 놀아 주다가   배고프면 먹으라고 좀 부어놓고   다시 가는데   멍 하니 쳐다 보네요 그렇게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29

24-12-29/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안오네요  그래서 한참을 가서 막바지 절벽을 오르는데  여기에서 오네요   그리고 징징이도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밥터로 가니   쟂빛이도 잘 있네요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때   휴일이면 오는 그 멍멍이가 또 옵니다. 그러자 다들 후다닥 도망가고... 그래서 좀 있다가 다시 부르니  다시와서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