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와 춤을

그렇게 한참을 놀아 줍니다   그러다가 물도 마시고   꼬짤이도 잘 쉬고 있고   그렇게 쉬다가   좀더 먹고 놉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갈려고 하는데 이런...  껌투가 이제서 와서 좀 부어놓은 밥을 먹고 있네요   그래서 부르니 오길래   옆에서 밥을 더 먹이는데   꼬짤이가 보더니 난리 입니다.   급기야는  옆으로 와서    둘이서 난리 입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다시 데려다가 밥을 더 주고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오늘은 츄바카 혼자서 있네요   그래서 아까 멍멍이가 지나가서 피한건가 하고 한참을 부르는데      저 건너편에서 노란 녀석이 오네요나무 사이로 와서 껌투인것 같기도 하고......얼핏 보기에는 꼬짤이 인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몇번을 더 불렀더니이런...꼬짤이가 또 올라와 있네요    그래서 일단 츄바카 부터 밥을 먹입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먹는데   꼬짤이가 오네요   그래서 옆에다가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넌 또 왜?라면도 달라고?   자..좀 먹어라   잘 먹습니다.   그리고 꼬짤이도 좀 주고   그러다 보면 제가 먹을건 국물 밖에 없네요   그렇게 다 먹고 잘 놉니다.   다음에....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안오네요조금전에 멍멍이가 지나가서 피한듯 합니다. 그렇게 가서 막바지 절벽을 오르는데   바둑이가 여기에서 주변을 경계하고 있네요   그리고 쟂빛이도 있습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했는데 징징이는 오늘도 없네요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쟂빛이는 다 먹었네요  그때 옆 등산로로 지나가시던 어르신들이 저를 보더니 여기에 새끼 고양이를 장사치렀네...그러시네요세분이서 가끔 오시는 분 이라서 저를 아는 분 들인데  그러시네요전 등산로 옆으로 들어와서 밥을 주기 때문에 그 길로 안다니어서 못 보았거든요. 그래서 가 보았더니 이런...  새끼 냥이가 죽어서 누가 돌무덤을 ..

2024-12-1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아직도 어둡네요   그렇게 올라가니 오늘은 구름이 가득 합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가 오네요   잘 지냈구나   자..밥 먹자   잘 먹습니다.   그렇게 환참을 먹더니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그리고   다시 출발 합니다매일 같은 길을 가니 올라 올때나 내려갈 때나 아득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올라 오네요   잘 지내고 있구나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요즘에 무지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놀아 주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셋다 있네요   그런데   그놈이 저 앉는 자리에 또 똥을 싸 놓았네요뭐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츄바카는 물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주니   저 양을 한번에 다 마시네요   이제 다들 먹은듯 합니다.   그리고 껌투는 놀러가고   둘은 놀다 먹다를 반복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짐을 쌉니다.   다음에....

그리고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늘 같은 장소에서 옵니다.   그리고 쟂빛이도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갑니다.   하지말고 그냥가자   그렇게 가는데 징징이는 오늘 안보이네요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했는데   징징이는 없네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바둑이는 다 먹고   쟂빛이도 거의 먹었네요   그리고 물도 마시고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2024-12-10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 가는데   해가 올라옵니다.   그렇게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보라터에 가니   기다리고 있네요   배 고픈가 보구나   자..밥 먹어라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늘 저기에 앉자서 제가 오는 방향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있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껌투가 돌아오고   둘다 잘 있네요   넌 그동안 어데 다녀왔니?   그리고 밥을 주니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츄바카는 다 먹고   재롱이도 다 먹었네요 그때  쟂빛이가 다시 오네요   그러자 껌투는 역시나 기분이 별로이고....   그래도 싸우지 않고 잘들 노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있다가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좀 가다보니 달려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박박도 잘 합니다.   그렇게 가는데   징징이 하고   쟂빛이도 오네요   그래서 다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오늘도 많이 먹네요   그렇게 먹더니 쟂빛이는 다 먹고   징징이도 거의 먹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2024-12-9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 가는데   해가 올라 옵니다.   그렇게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보라터에 오르는데 보라가 눈치채고 오네요   그래서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추운데도 잘 지내고 있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이제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있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그리고   다시 출발합니다.오늘은 아이젠도 안가지고 와서 내려 가는데 고생좀 할듯 합니다.   그렇게 다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기다리고 있네요   추운데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챙깁니다.   자..먹어라   녀석도 오늘은 많이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놀아 주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