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후 터벅터벅 갑니다. 이생각..... 저 생각..... 오만 잡생각...... 그렇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가끔은 신기한 모습도 보이고.... 강한 생명력..... 전국의 높은 산 봉우리마다 철탑..... 그렇게 시간은 흘러... 또 하루를 .. 여행 이야기 2019.01.23
계룡산/전 또 올라갑니다. 오늘도 어제많큼이나 싸늘 하네요. 한적한 산사하며....... 신천지가... 전개 됩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멋진 광경을 연출 합니다. 나무들도 겨울 준비에 한창 입니다.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하여 곱던색상을 다 뿌리치고... 어두운 세상으로 들어 갑니다. 조만간 .. 여행 이야기 2019.01.23
싸늘한 민심/전 싸늘한 민심이 표출되던 날. 어둠속에서도 희망은 밝게 빛나는 것. 어찌 이 지경까지 오게되었나.... 날도 시리고.... 마음도 시리고...... 보일듯 말듯 한 저 수많은 별들...... 늘 빛나는 희망이랄까.... 그렇게 도착하여...... 날씨 많큼이나 시린 맥주로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날 아침...... .. 여행 이야기 2019.01.23
영상 38도 오랜만에 비도 내리고..... 덕분에 더위도 한풀 꺽이고...... 세월앞에 장사 없는것은 사람 뿐만이 아니라 계절도 마찬가지네요. 앞으로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올 여름 따듯햇던 날이 그리워 지기도 하겠지요. 올해 기온이 최고로 치솟던 지난 주........ 바닷물도 미지근 하더군요. 워낙.. 여행 이야기 2019.01.23
복중산행 요즘 연일 대단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북태평양 고기압대가 우리나라로 열기를 팍팍 밀어 올리는데 우리나라는 공기의 흐름이 정체가 되어 열돔효과로 압력밥솥을 연상케하는 요즘 이네요. 저야 뭐 날씨하고는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서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여전히 돌고 왔습니다... 여행 이야기 2019.01.23
더위와 싸움 날이 더웁건 춥건 비가오건 눈이오건 간에 저에게 등산은 빼 놓을수 없는 일상이죠. 지난 주말에도 여전히 출발을 합니다. 가다보니 바람이 없어 잔잔한 바다도 보이고...... 파도가 없으니 저런데서 제트스키 타면 잘 나갈 것 같습니다. 작은 배들도 보이고......... 해도 슬슬 넘어 가네요. .. 여행 이야기 2019.01.23
보시와 적선 제가 가끔 주차장 냥이의 동정을 올리는데 불쌍한 냥이를 여여삐 여기시고 제 글을 자주 봐 주시는 어느님께서 이렇게 냥이 밥을 한 포 보내주셨네요.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잘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네일 내일을 떠나서 이런게 사람이 사는 정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여행 이야기 2019.01.23
용봉산 어제는 장마철 같은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이 깨끗하고 상쾌해서 좋네요. 전 늘 그랬듯이...... 금요일만 되면 방랑자가 됩니다. 이번 주 도 여전히 또 갑니다. 이번에는 바위가 많은 산으로 들어 가 봅니다. 가는 도중에.... 바다도 한번 쳐다보고....... 작은 배들도 쳐다보고...... 그렇게 .. 여행 이야기 2019.01.23
신록 지난주에 전국의 산을 돌다보니 몇년 전보다 확연히 달라진것을 하나 느끼겠더군요. 바로 산에 쓰레기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뭐 작은 과자봉지나 잡 쓰레기는 조금씩 보여도 예전과는 다르게 왠일이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확실히 깨끗해진 것을 보고 참으로 다행 .. 여행 이야기 2019.01.23
발품 갑니다. 땅바닥에서는 어데를 갈때는 차를 이용하지만 산은 오로지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발품을 팔아야 만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로지 힘든 한 발자국에 땀 한방울이 섞여 이루어지는 고통의 순간이 지나면 신천지가 눈앞에 전개되는 그러한 순간을 만날 수 있는거죠. 발품을 .. 여행 이야기 2019.01.23
변덕스러운 날 토요일 새벽 5시..... 그만자고 어서 일어나서 빨리 오라고 환청이 들립니다. 일어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부르는 소리를 찾아 달려 갑니다. 오늘은 저 봉우리 넘어에서 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 가야할 예상 거리는 15키로 입니다. 두번째 봉우리에 올라서니 다음 봉우리가 빨리 오라고 .. 여행 이야기 2019.01.23
갑사자락 시원하게 해장들 한잔 하시고....... 또 볼일을 보러 갑니다. 비가 내리는 신록의 계절 입니다. 길 주변에는 황매화가 예쁘게 피었더군요. 일부인의 소굴 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폭포에는 물줄기도 시원하게 흘러 내리고 사람들은 눈에 띄지도 않더군요. 능선에 올라서니 오늘의 일기를 .. 여행 이야기 2019.01.23
팔봉산 이번 주말에는 기상청에서 날이 좋다고 하여 바닷가 근처에 있는 암자로 갑니다. 바닷가 근처의 암자로 가면 정상에서 멋진 바다를 볼 수 있거든요. 가다보니 슬슬 석양이 물드는 시간에 온 천지에 벚꽃이 만개 했더군요. 와~~ 차 많다 나도 가다가 구경도 하고..... 가다보니 바다도 나오.. 여행 이야기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