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두타 단풍/4 그렇게 구경하면서... 슬슬 올라갑니다. 색이 참 곱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푸른색 였다가.... 날이 차가워 지면 따뜻한 색으로 탈바꿈 하네요. 다음편에...... 여행 이야기 2019.01.21
청옥두타 단풍/3 멋집니다. 어떻게 저렇게 틈에 뿌리를 박고 사는건지.... 기괴암석들도 많습니다. 주차장 방면 입니다. 산세도 웅장합니다. 사진으로보니 이렇지 직접 보시면 더 대단합니다. 다음편에..... 여행 이야기 2019.01.21
청옥두타 단풍/2 무릉계곡의 양쪽 절벽들 입니다. 절벽들 사이에 바람에 날린 씨앗이 박히고 그게 자라나 저렇게 까지 크기에는 많은 세월이 흘렀겠지요. 바위 틈에서 자라나 뿌리박고 사는 이 소나무도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절벽였을텐데 저렇게 우거져 보이네요. 자.. 여행 이야기 2019.01.21
청옥두타 단풍/1 무릉계곡을 윗쪽 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을 풍경 입니다. 저 양쪽의 절벽 아래가 무릉계곡 입니다. 입구부터 거의 평지를 따라 유명한 용추폭포까지 편하게 다녀 오실수 있는 계곡의 거리는 왕복 5키로 입니다. 슬슬 걸어도 왕복 3시간 이면 충분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모두 무리없이 .. 여행 이야기 2019.01.21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3( 끝) 이 먼 나라에서 나를 아는 사람이 있나? 내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가?.......하고 뒤를 돌아 보니 웬걸..... 나의 가이드 다. 나; 아니 ..어떻게 여기 오셨어요? 가이드: 손님은 어떻게 여기 오셨어요? 나: 연락도 없고 해서 그냥 있을 수 없어 샾 가서 얘기 했더니 여기로 데려 오던데요? 다이.. 여행 이야기 2019.01.18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2 참 다행이다. 일단은 혹시 어데 다치시지 않았냐고 걱정 스러운 말로 물어 보았다. 나 참 예의 바르다. 하루 종일 기다리고서도 이정도 예의를 갖춘다면 이건 사람아 아니라 치매걸린 신 이다. 나 : 아침부터 전화를 기다렸는데 전화가 않와서 무슨 일 있나 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 어떻.. 여행 이야기 2019.01.18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1 아주 오래 전 이다. 내가 해외여행에 발을 들여 놓은지 3번째의 여행 이었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혼자만의 여행이다. 대 놓고 댓글은 못 달고 팔자 좋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거다. 사람의 팔자란 상대방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여 만들어 내는거다...진리 이다. 그.. 여행 이야기 2019.01.18
풍뎅이와 굼벵이의 인연/후 왜? 내가 여행 다니면서 처음에 마음 먹은 것이 어데를 가든지 가능하면 현지인들의 음식을 먹어 보려고 스스로 약속을 했다. 왜냐... 잘 사는 나라야 상관 없지만 못 사는 나라의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이라도 이해하고 싶어 했다. 그 사람들도 자기네가 먹는 음식을 맛있게 먹어줘야 고.. 여행 이야기 2019.01.17
풍뎅이와 굼벵이의 인연/전 이곳으로 여행 온지도 벌써 3일 째 이다. 땅 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구경하러 가이드 쫒아 다니기도 지친다. 한번 가는 길이 차 타면 최소 두시간 이상이다. 이건 여행이 아니라 고통 이다. 땅 덩어리 크다고 자랑 하는 건지.... 작은 우리나라를 생각 하니 부럽긴 하다. 이런 나라에서 원유.. 여행 이야기 2019.01.17
사라진 남편 날이 참 덥다.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이 그냥 자유 시간 이라서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다가... 지치면 책도 보다가.... 무슨 노래 인지는 모르지만 가지고 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도 듣다가 하면서 비치 앞에 있는 야자수 나무 아래서 한 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앉자 있기도 했다. .. 여행 이야기 2019.01.17
봉하마을 왔다.... 넓은 들판... 노란 바람개비.... 방문객이 많군요. 사저... 안내도.... 생가.... 부엌.... 아담하네요. 묘지로 간다.... 묘지뒤에 보이는 절벽은 사자바위.... 이렇게 조성했죠. 묘지... 그리고 하얀 국화.... 역사...... 여행 이야기 2019.01.17
과메기 비가 잔잔히 내리는 가운데 산을 올라가기 시작 함. 안개 때문에 20미터 앞도 잘 안보임. 하루종일 이런 안개속에서 헤매고..... 다음날 일요일 아침. 날이 차가워 지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구름 한점없이 맑은 하늘.... 가시거리도 20여 키로는 나오는 듯. 상쾌한 기온과 따뜻한 햇살을.. 여행 이야기 2019.01.17
보련산 언젠가 기상청에서 태풍이 온다 하길래 태풍맞이 산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태풍과 비는 안오고....더위만....푹푹~~^^ 충주시 근처에 있는 보련산 입니다. 저 끝이 정상입니다. 열심히 갑니다. 왜 이리도 더운겨.....ㅠㅠ 경치는 그런대로고.... 정상에 도착.. 같은 장소의 다른 높이 네요.. 여행 이야기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