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3/산냥이소식/14 오늘은 백구의 날 이므로 ...... 백구 사진으로 도배를 하네요..ㅎㅎ 멋집니다. 그렇게 쉬다가 또 갑니다. 이야~~ 저런 높은 절벽도 그냥 뛰어 내립니다....ㅎㅎ 이거 뭐 제가 쫒아가기가 힘이드네요. 저런 바위도 단숨에 올라갑니다. 제가 늦으니 왜 늦게 오냐고 꾸지람도 하네요...ㅠㅠ 그렇..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13 그렇게 출발 준비를 하고.... 다시 갑니다. 그런데.....백구가.... 오잉? 계단도 알아서 잘 내려갑니다...ㅎㅎ 뭐 이까짓것 쯤이야......하는 모습 입니다. 그리고 높은 언덕도 한숨에 뛰어 올라갑니다. 이 녀석이 저 몰래 산삼을 먹었나.... 가면서 온길도 되돌아 보고... 조기 앞에 보이는 바위..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12 그렇게 물까지 다 마시더니... 저하고 놀고 싶은가 가지도 않네요. 그러면서 계속 백구방향을 쳐다봅니다. 아마도 바둑이 머릿속에는 아기를 걱정 하는것 같더군요. 백구는 연신 좋아서 싱글벙글 합니다. 이제 바둑이 하고 좀 놀아줍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저러네요. 잠시 동안은 저렇게 ..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11 그러는 사이에도.... 바둑이는 배가 많이 고팠었나 밥을 잘 먹네요. 그러면서도 불안한가 자꾸 백구 있는쪽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또 먹고.... 이제 안에도 밥을 부어 줍니다. 밖에것 하고 안에것 하면 내일 까지는 충분히 먹을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백구는 웃으면서 차분히 잘 기.. (구)산냥이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8(끝) 그렇게 주물러주고... 다음에 또 보자...합니다. 그리고 다시 들어갑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어젯밤부터 내리던 비가 계속해서 내리네요. 그래서 오늘은 산을 안갑니다. 올라가야 녀석들도 나오지 않을테니요. 그래서 어제 밥을 일주일치 충분히 부어..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7 그렇게 부어주니..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또 가져다가 저럽니다. 나중에 먹을려고 저러는거지요. 그때 주변을 보니 저런 용기가 있네요. 그래서 가져다가 담아줍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물어다가 묻어버리네요. 그냥 먹으라니까... 그래도 소용없네요. 연신 저럽니다. 그래... ..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6 그리고 주물러 주니 ...... 아주 좋아라 하네요. 추운데 잘 지내고? 오늘 부터 이 녀석의 이름은 .............느릉이........입니다. 누렁이의 사투리로 생각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그래서 밥을 주니 잘 먹네요. 그리고 저렇게 또 숨겨 놓기도 합니다. 아~ 흙묻어......묻지말어.... 그래서 먹여주면.. 산냥이 소식 2019.02.12
냥이들 밥좀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냥이밥을 보내주신 덕분에 굶기지 않고 잘 먹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밥이 떨어져 가네요. 매주마다 5키로 이상이 들어가다보니 아마도 다음 주말이면 모두 소진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립니다. 혹시라도 여력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냥이밥좀 보내주시면 고..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5 그래서 좀 놀아줍니다. 또 쳐봐라...ㅎㅎ 그렇게 장난치다가.... 밥을 주니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좀 먹더니.... 이제 배가 좀 부른가 그루밍도 하고.... 차 앞에 앉자서 가지 말라고 저러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산을 빠져 나가서 닦고.... 저녁을 먹으러 와서 먹다가... 제가..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4 백구야... 이젠 괜찮은가 보구나... 그래...잘 한다... 자~ 밥먹으러 가자.. 그래.....가만히 있어라... 그리고 밥을 줍니다. 천천히 먹어라... 그런데 밥을 안먹고 얼음을 핧아 먹네요. 그리고 놀아라...하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주차장에 오니... 역시나 강도가 기다리고 있다가.... 밥 내놓으라.. 산냥이 소식 2019.02.11
171023/산냥이소식/10 그래서 백구를 데려다가... 계단아래 등산로 옆 수풀안 조그만 터에다 놓아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가자고 했더니 백구가 계단을 안내려 갑니다. 아까 바둑이를 봐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백구를 안고 내려갑니다. 아~~ 이제부터 개고생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갈길은 .. (구)산냥이소식 2019.02.11
171023/산냥이소식/9 아~~~~~ 으악새 ~ 슬피우~~니~~~ 가~아~으~을~~ 이~이~인~ 가~아~아~아~요~~~~~~~~ 란 노래를 부르며 바둑이를 부르면서 가는데... 혹시나 바둑이가 없으면 어떻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가서 다시 바둑이를 불렀더니 ... 오~~~ 다행히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다른데로 안갔네요. 계.. (구)산냥이소식 2019.02.11
171023/산냥이소식/8 백구야~~ 산에오니 좋지? 네... 헤헤~~ 그리고 단풍도 멋져요. 야호~~~~~ 자.. 물도 마시고.... 이거 원.. 밥하고 물도 다 가져다 받쳐줘야 먹니 원.... 그래....니가 상전이다 상전.... 우헤헤헤~~~ 그렬려고 저 데리고 온거아뉴?...헤헤~~~ 오메~~존거~~~ 집보다 훨씬좋다.....헤헤~~~ 그런데 여기는 예.. (구)산냥이소식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