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말 - 1 안녕하세요 여러분................ 2019년 .... 또 다른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 글을 보아주시는 여러분들 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올해에도 가내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2019년에도 산냥이 밥배달은 계속 됩니다.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 드립.. 산냥이 소식 2019.01.02
12월 3주/32(끝-알림) 그리고 ... 밥을 줍니다. 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밥통에 밥을 주었나...하고 보니... 뭘봐? 그리고 어미한테 갑니다. 아주 녀석은 날아요... 그리고 잘 걸어 옵니다. 밥먹자.... 그리고... 줍니다. 적지만 맛만 봐라.... 다 먹는데 딱 3초 걸리네요. 그렇게 주고 백구 한테오니.... 물을 마시네요... 산냥이 소식 2018.12.20
12월 3주/31 그러더니... 죽어라 짖어 댑니다. 저냥반 요즘에는 아주 죽을 쑤는구만..... 형님... 요즘에는 제가 세발로도 이겨요.... 야~그래도 가끔은 져줘라.... 불쌍 하잖니.... 아~ 여름에는 우리가 늘 당했잖아요.... 그러니 웬수 갚아아죠.... 동생아... 개소리 그만해라...... 다 지는게 이기는거다.... .. 산냥이 소식 2018.12.20
12월 3주/30 그렇게 내려가서 먹보네를 지나가는데... 먹동이 혼자 저렇게 놀고 있다가.... 반가워서 달려옵니다. 그래서 밥을 주러 좀 내려갑니다. 자~ 여기서 먹자... 그렇게 잘 먹네요. 그리고... 다시 내려갑니다. 다행히 눈은 더이상은 안오네요. 그렇게 잘들 있어라...하고 멍멍이도 다음엔 집에 오.. 산냥이 소식 2018.12.20
12월 3주/29 그리고... 다시가서.... 츄바카와 바둑이를 부르면서 올라갑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부릅니다. 그런데도... 예상대로.... 역시나 입니다. 그래서 밥터로 돌아와 보니.... 어제 준 라면과 물은 다 먹었네요. 밥은 조금만 먹었습니다. 이건 .. 바둑이가 먹은건지....츄.. 산냥이 소식 2018.12.20
12월 3주/28 그리고 바로... 정상에 섭니다. 오늘도 눈과 미세먼지가 합창을 하네요. 그래서 날이 이렇습니다. 그렇게 바로 다시 갑니다. 그리고 큰바위를 지나서.... 바둑이가 사는곳에 와서 부릅니다. 그런데 예상대로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밥은 아침일찍 먹고간듯 합니다. 제가 올.. 산냥이 소식 2018.12.20
12월 3주/27 그래.. 잘 한다... 그리고 어미의 물통도 얼음을 깨서 마실수 있도록 해줍니다. 밥 달라고? 자~ 먹어라.... 요즘 두녀석 모두 좀 말랐네요. 그리고 다시와서.... 잘 놀고 있어라...하고 올라갑니다. 산 정상 부근에는 눈빨이 더 날리네요. 오늘은 녀석들을 못 보더라도 어쩔수가 없겠네요. 그렇.. 산냥이 소식 2018.12.20
12월 3주/26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와서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눈빨이 날립니다. 이런날은 녀석들이 안나오는데..... 오늘은 녀석들을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어제 밥도 부어 주었으니 배도 안고플테고.....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역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구.... 산냥이 소식 2018.12.19
12월 3주/25 그렇게 물을 다 마셨길래... 밥을 주고.... 어미한테도.... 밥을 줍니다. 그나마 어미의 밥통에는 늘 밥이 있습니다. 그리도 다시 백구한테와서 좀 놀아줍니다. 백구는 목을 주물러 주면 참 좋아라 합니다. 안하면 제 손을 물어다가 주물르라고 목에 댑니다. 그렇게 놀아주고... 잘 놀아라..... 산냥이 소식 2018.12.19
12월 3주/24 그래서 내려가서 한통 담아서 무겁게 간신히 올라오니..... 아이구~~~~~~허리야................... 그리고.... 어미한테 먼저 줍니다. 왜냐.... 찬물도 순서가 있으니까.... 그랬더니.. 부어준 양의 1/3 정도를 마시네요. 그리고 백구 한테도 주니.... 아이고... 그칠줄도 모르고 .... 한 3분 이상을 마셔.. 산냥이 소식 2018.12.19
12월 3주/23 그렇게 내려가서.... 백구한테 가니... 졸다가 나와서... 반가워 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뛰면서 저한테 올라타면.... 제 옷에는 온통 똥칠과 흙칠 입니다. 야 ~백구야... 나 옷 이것밖에 없어...ㅠㅠ 그런데 밥을 주기도 전에 목이 마른지 저렇게 물을 마시길래..... 아침에도 물이 얼었었는데 .. 산냥이 소식 2018.12.19
12월 3주/22 두 형제가 안자고... 제가 오는쪽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틀렸구나...하고 뒷꿈치 들고 살살 내려가는데... 와~ 백삼이가 은폐를 하고 자는척 하고 있다가..... 제가 가까히 오기를 기다리느라고.... 저렇게 숨어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딥따짖어 대네요...ㅠㅠ 아주 저를 .. 산냥이 소식 2018.12.19
12월 3주/21 야~먹표야... 그만하고 가자.... 야~ 그만하고 가자니까? 그럼 밥 더 주실꺼에옹? 안주면 줄때까지 할꺼에옹.... 알았으니 가자.... 그렇게 몇발자국 가다가..... 정말로 줄꺼죵? 안주면 안가옹? 알았으니까 가자구..... 정말로 안거에옹? 진짜배기죠? 거짓말 하면 전 계속 이럴거에옹? 빨리 대답.. 산냥이 소식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