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주/산냥이 소식/9 참고) 제 글에 덧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어찌된 영문인지 글이 사라지는 현상이 가끔 나타나네요. 즉 덧글이 달렸다고 알림이 와서 가 보면 글이 없습니다. 달았던 글을 본인이 지운것인지... 아니면 버그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산냥이 소식 2019.02.20
2월3주/산냥이 소식/8 그릇도.. 싹 비웁니다. 그렇게 먹고... 아래를 쳐다보네요. 분명히 아래에 다른 녀석도 있는건데.... 녀석들은 다가오질 않으니.... 아~없어.......그만먹어... 배고프면 나중에 밥먹어라... 그렇게 먹이고... 물을 가져다 놓아주고.... 밥도 많이 부어줍니다. 이정도면 두녀석만 먹으면 거의 2주.. 산냥이 소식 2019.02.19
백구 간식도착 조금전에 택배가 왔네요. 그래서 받아보니... 이런 박스에... 백구 소고기 간식이 들어있네요. 이러한 종류는 추운 겨울에 차에 싣고다니면 얼어서 주기가 힘들어서 겨울이 오기전에 다 소진을 하고 얼지않는 포를 주었는데 이젠 날이 풀려서 다시 가지고 다니면서 주어야겠습니다. 보내.. 산냥이 소식 2019.02.19
2월3주/산냥이 소식/7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 추웠고... 눈도 많이 안내려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녀석들도 아래에 있는건지... 오늘은 보이질 않네요. 그렇게 바둑이는 다 먹고 물러나니.. 츄바카가 설거지를 합니다. 츄바카는 크느라고 그런가... 먹는양이 많습니다. 그렇게 흘린것도 주워먹고..... .. 산냥이 소식 2019.02.19
2월3주/산냥이 소식/6 그때 츄바카가 물을 마시네요. 그러자 바둑이가 옆에서 보고 있는데 눈치가 이상합니다. 저 녀석이 내가 마시지도 안했는데 지가 먼저 마셔?...하는 눈치입니다. 그순간 제 생각에는... 저러다가 또 한대맞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순.. 산냥이 소식 2019.02.19
2월3주/산냥이 소식/5 그런데... 숨겨놓았던 밥 봉지를 다 물어 뜯고 좀 먹었네요. 그래서 밥통을 보니 역시나 비었습니다. 몇녀석이 먹으니 모자랐던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올라와서 밥을 챙기는데..... 바둑이가 목이 마른가 녹아서 고인물을 마시네요. 그리고 밥을 달라고... 앞에서 이러고 앉자있네요. 츄바.. 산냥이 소식 2019.02.19
2월3주/산냥이 소식/4 오래간 만에 온 눈이라서.. 멋집니다. 그렇게 올라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대답이 없네요. 물그릇은 이렇고... 그때 바둑이가 올라옵니다. 그러더니 츄바카도 부르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주변을 돌면서...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역시나 없네요. 그래서 다시 돌아오니... 츄바카도 올.. 산냥이 소식 2019.02.18
2월3주/산냥이 소식/3 그렇게 올라가는데.. 다행히 눈은 슬슬 그치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누렁이네 집근처에 가니.. 목줄이 풀린 누렁이 형제들이 나와서 노네요. 그리고 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쉼터에서 잠시쉬고... 다시 올라가서.. 능선을 거쳐... 정상에 섭니다. 날이 차네요. 이런날은 바둑이가 .. 산냥이 소식 2019.02.18
2월3주/산냥이 소식/2 그리고... 물을 떠다 주어야겠네요.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반가워 하네요. 자~ 좀 기다리고... 먹어라.. 그리고 물을 떠다주고... 밥통이 비었길래.. 다시 담아서... 집안에 넣어주고... 백구도 물을 떠다주고... 밥은 주중에 배가 고팠는지 어지간히 먹었네요. 그때 백구가 낄낄대고 .. 산냥이 소식 2019.02.18
2월3주/산냥이 소식/1 2019년 2월 3주차 산냥이 소식..... 여전히 나갑니다. 저녁에 숙소에 도착 후 식당으로 가서.... 일단 한잔하고... 나머지도 잘 먹고 자고... 다음날 아침...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그래도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가니... 미리 어미가 알아채고 낑낑대기 시작하면...... 산냥이 소식 2019.02.18
2월2주/산냥이 소식/48(끝) 그렇게 주고.. 어미한테도 갑니다. 그래...아예 서서 다녀라.. 잘 놀았니? 자~ 좀 기다리고.... 먹어라.... 그렇게 주고.... 다시와서... 내려갑니다. 그리고 짐을 정리하고..... 산을 빠져 나가서 집으로 갑니다. 설날 나와서 6일만에 집으로 가네요. 그렇게 집에 도착을 한 후... 역시나 이 집에.. 산냥이 소식 2019.02.15
2월2주/산냥이 소식/47 햐~~고녀석 참... 그래...알았다... 그렇게 내려가다보니... 길가에는..... 그렇게 백구한테 가다가 좌판 할머님께 들렸더니.... 보름에 해 먹으라고 무청 말린것을 주시네요. 그리고 백구한테 가니... 저렇게 담 위에서 기다리다가... 저를 확인하고.... 후다닥 달려 나옵니다. 잘한다 백구... 아.. 산냥이 소식 2019.02.15
2월2주/산냥이 소식/46 그런데 먹동이가.. 예전같지가 않네요. 사람들이 지나가면 도망가서 피하네요. 아마도 사람들한테 혼난적이 있나 보네요. 그런데 다행히 저는 안피합니다. 그렇게 주고.... 다시 내려가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갑니다. 그런데 오늘은 사람들이 줄줄이 내려가네요. 그래서 .. 산냥이 소식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