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주/산냥이 소식/6 이제 츄바카도... 점점 여러가지를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만하고 이리와라... 밥 먹어야지.. 그나저나 엄마는 어데갔니? 그래도 계속해서 저러네요. 하나는 제것이고 하나는 츄바카것 입니다. 기다리다가 스틱 가지고 장난도 치고.... 자...이제 먹어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5 그래서 몇번을 더 부르니.. 열심히 달려옵니다. 그렇게 바둑이도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다 마셨고.... 이런... 지난번에 비가오면 젖을까봐서 부스려준 라면을 봉지안에 넣어두고 갔더니 배가 고프니 뜯어서 다 먹어 버렸네요. 그리고 밥도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다시 자리로 돌..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4 그리고... 밥터를 보니.. 잘 있네요. 그리고 다시 출발을 해서... 큰바위를 지나고.... 부지런히 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공터에 올라서 좀 쉬다가... 다시 갑니다. 그리고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면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부릅니다. 다행히 바람..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3 그렇게 주고... 물도 떠다주고.... 백구 밥도 담아다 주고.... 백구물도 떠다줍니다. 백구야... 숨기지 말고 그냥 먹어... 날은 추워도 고추는 안얼었네요. 껌을 씹느라고.... 저러는겁니다. 그렇게 주고 놀아라...하고 올라갑니다. 날도 추운데 잘들 지낸건지...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쉼터..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2 그래서 어떻게 하나 볼려고... 모른척 하고 그냥 지나가니 저렇게 멍~ 하네요. 그래서 좀 더 가니... 저렇게 담 위에 올라와서 왜 그냥가지?..하는 표정입니다...ㅎㅎ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백구야...하고 부르니.. 그제사 좋아서.... 난리를 쳐댑니다. 아주 신나라 합니다...ㅎㅎ 잘 놀았니? 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1 설 다음날 설악산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자고.... 다음날 아침 다시 냥이들이 있는 서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 계속해서 내리네요. 그래서 일부러 고속도로를 타지않고 한계령으로 넘어가서.... 국도를 타고 갈려고 한계령으로 넘어갑니다. 그..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8(끝) 그렇게 주물러주고... 다음에 또 보자...합니다. 그리고 다시 들어갑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어젯밤부터 내리던 비가 계속해서 내리네요. 그래서 오늘은 산을 안갑니다. 올라가야 녀석들도 나오지 않을테니요. 그래서 어제 밥을 일주일치 충분히 부어..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7 그렇게 부어주니..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또 가져다가 저럽니다. 나중에 먹을려고 저러는거지요. 그때 주변을 보니 저런 용기가 있네요. 그래서 가져다가 담아줍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물어다가 묻어버리네요. 그냥 먹으라니까... 그래도 소용없네요. 연신 저럽니다. 그래... ..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6 그리고 주물러 주니 ...... 아주 좋아라 하네요. 추운데 잘 지내고? 오늘 부터 이 녀석의 이름은 .............느릉이........입니다. 누렁이의 사투리로 생각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그래서 밥을 주니 잘 먹네요. 그리고 저렇게 또 숨겨 놓기도 합니다. 아~ 흙묻어......묻지말어.... 그래서 먹여주면.. 산냥이 소식 2019.02.12
냥이들 밥좀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냥이밥을 보내주신 덕분에 굶기지 않고 잘 먹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밥이 떨어져 가네요. 매주마다 5키로 이상이 들어가다보니 아마도 다음 주말이면 모두 소진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립니다. 혹시라도 여력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냥이밥좀 보내주시면 고..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5 그래서 좀 놀아줍니다. 또 쳐봐라...ㅎㅎ 그렇게 장난치다가.... 밥을 주니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좀 먹더니.... 이제 배가 좀 부른가 그루밍도 하고.... 차 앞에 앉자서 가지 말라고 저러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산을 빠져 나가서 닦고.... 저녁을 먹으러 와서 먹다가... 제가..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1주/산냥이 소식/14 백구야... 이젠 괜찮은가 보구나... 그래...잘 한다... 자~ 밥먹으러 가자.. 그래.....가만히 있어라... 그리고 밥을 줍니다. 천천히 먹어라... 그런데 밥을 안먹고 얼음을 핧아 먹네요. 그리고 놀아라...하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주차장에 오니... 역시나 강도가 기다리고 있다가.... 밥 내놓으라.. 산냥이 소식 2019.02.11
2월1주/산냥이 소식/13 그렇게 자다가 나와서... 잠이 덜 깬건지... 아니면 눈이 간지러운건지... 자꾸 눈을 비비네요. 아마도 우측눈이.. 간지러운가 봐요..ㅎㅎ 계속해서 저럽니다. 그리고 발로 비비고... 한참을 이러네요. 이제 된거니? 그러더니 일어섭니다. 그러더니 또 그러네요..ㅎㅎ 야~백구야... 너 못볼것 .. 산냥이 소식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