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139

24-12-7/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밥터가기 중간쯤에서 달려 오는 모습이 슬쩍 비치네요저기 까지는 상당한 거리인데 부르는 소리가 들리나?   그리고 쟂빛이는 여기에 있네요 그래서 좀 가는데  바둑이가 바로 옵니다.   그만해라   그리고 데리고 가는데   한참을 가다보니 징징이가 오네요 그래서 다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만 때려라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쟂빛이는 다 먹고   징징이는 오늘도 많이 먹네요   이제 바둑이도 다 먹고   다들 먹었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7

24-12-7/산냥이 소식/1

2024-12-7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한참 올라 가는데   해가 올라옵니다.   그렇게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잘 있네요   잘 한다   그만하고 밥먹자   잘 먹네요   그렇게 먹다가   주변에 누가 있는지   자꾸 쳐다보네요   그러다가 더 먹기도 하고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7

24-12-6/산냥이 소식/2

그리고   다시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늘 오던 자리에서 오네요   그리고 쟂빛이도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면서 징징이도 부릅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징징이가 없네요   잘 지냈구나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바둑이는 다 먹고   놀다가 좀더 먹네요   그리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6

24-12-6/산냥이 소식/1

2024-12-6  다음날  다시 가는데 아직도 밤 입니다.   그렇게 도착하니 아직도 어둡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올라 가는데 해가 올라옵니다.   붉은 태양이 장관 입니다.(헛발질 한 장관 말고....)   그리고 올라가니 날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없네요그래서 불러놓고 한참을 기다리는데   이제서 오네요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줍니다.   그렇게 잘 먹으면서도   주변에 누가 있나 자꾸 쳐다 보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이제 다 먹었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6

24-12-5/산냥이 소식/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하나하나 옵니다.   오늘도 셋다 있네요   새끼는 며칠째 안보이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못산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츄바카는 다 먹었네요녀석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에 별로 안먹네요그리고 자꾸 마르고....   두 녀석은 끝도 없이 먹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   잘들 놉니다.   물 달라고?   자..마셔라   그러다가 좀더 먹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5

24-12-5/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좀 가다보니 달려 옵니다.   그래서 다시 데리고 가는데   좀 가다보니 쟂빛이도 오고   징징이도 오네요   그래서 다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그만좀 때려라 바둑아   그래서 밥을 챙깁니다.   너 그러다가 또 맞는다   아니나 다를까....퍽~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다들 먹어 가네요   그래서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5

24-12-5/산냥이 소식/1

2024-12-5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아직도 어둡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올라가니 이제 해가 올라 옵니다.   그리고 올라가니 오늘은 바람이 강하니 춥네요   그래서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는 잘 있네요   그래서 바람이 심해서    반대편에서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주변에 누가 있는지 저렇게 쳐다 보네요   전 아무리 봐도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그러더니 다시 밥을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더 먹더니   이제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5

24-12-4/산냥이 소식/5

그래서 마무리를 하고   다시 출발 합니다.   꼬짤이도 잘 따라 옵니다.   천천히 가자다리 다칠라...   1시간 반을 내려가야 하니 갈길이 멀구나   그래도 잘 갑니다.   가다가 힘들면 저렇게 눕습니다.   그럼 좀 쉬었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 가다가 쉼터에서 좀 쉽니다.   그러니 왜 올라와서 그 고생이냐   그렇게 쉬고 다시 내려가서   반 지점에서 또 쉽니다.   녀석하고 가면 쉬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 집니다.   그렇게 한참을 쉬고   다시 내려 가다가   또 쉬고   다시 내려가서   마지막 계곡을 건너   다 내려 왔습니다.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4

24-12-4/산냥이 소식/4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하나하나 옵니다.   그런데 오늘도 새끼는 안오네요   그래서 껌투한테 내려 오라고 하는데   껌투가 갑자기 난리를 칩니다.  그래서 왜 그러지?..하고 보니 아이고.....  꼬짤이가 또 올라와 있네요   저를 찾아 온것은 좋은데 .....에휴...   그래서 후딱 밥을 놓고   껌투를 잡아다가 밥을 먹입니다.   잘들 먹네요   그리고 고짤이는 따로 줍니다.   녀석도 잘 먹습니다.   그나마 먹을때는 좀 조용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들 먹어 가네요   껌투는 좀더 먹고   그리고 물도 마시고   잘들 놉니다.   마귀는 흘린것 기다리고....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꼬짤이가 가자고 하네요   다음에....

산냥이 소식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