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과 이모님들/6 사방이 환하게 보입니다. 이곳은 일출로도 유명하죠. 해무 때문에 멀리는 잘 안보이네요. 오래된 나무들도 있습니다. 향일암의 뒷산은 금오산 입니다. 높이가 약 250미터로서 그닥 높지않아서 올라가볼만도 합니다. 바다는 언제 보아도 늘 시원하죠. 경관이 참 멋집니다. 다음편에... 여행 이야기 2019.01.24
모친과 이모님들/5 그리고... 바로 아래로 여수항도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여수 박람회를 했던 자리도 보이고... 자산공원 쪽은 급경사의 산을 올라와서 케이블카를 타야 하기 때문에 저렇게 엘레베이터도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타고 올라가시면 편합니다. 자산공원 전망대도 보이고... 그렇게 구경을 하고 .. 여행 이야기 2019.01.24
모친과 이모님들/4 우측으로는... 건설된지 오래되지 않은 거북선 대교도 잘 보입니다. 여수항도 보이고... 저 멀리 진남관도 보이네요. 여수시는 지금 보이는 장면이 구도심 쪽이고 저 멀리 산 넘어쪽이 신도시쪽 입니다. 여러대가 부지런히 다닙니다. 케이블카의 바닥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여행 이야기 2019.01.24
모친과 이모님들/3 오동도에는 이렇게.... 오래된 동백나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겹동백꽃은 거의 안보이네요. 그렇게 한바퀴 돌고 내려옵니다. 그리 크지않은 섬 이라서 천천히 돌아도 한시간이면 충분 합니다. 이번엔 동백열차를 타고 다시 나갑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왔습니다... 여행 이야기 2019.01.24
모친과 이모님들/2 바다는 시원스레 보이지만... 여기저기서 해무가 밀려오네요. 그래서 사진이 이렇네요. 선장님이 설명도 해 주십니다. 멀리 시내도 보이고... 오동도 선착장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동백꽃을 봅니다. 동백꽃이 만개한 시기는 좀 지났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합니다. 그런데 오동도라면.. 여행 이야기 2019.01.24
모친과 이모님들/1 모친과 이모님들을 모시고 남쪽나라로 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모님이 5명인데 그 중에서 가실분은 가시고 안가실분은 안가셨습니다. 외삼촌들은 술을 너무나 잘 마셔서 제가 술값을 댈 여력이 없어서 오시지 말라고 해서 안오셨습니다. 일단 저녁때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이모.. 여행 이야기 2019.01.24
딸래미와 함께/25 그렇게 딸래미를 태우고... 신나게 달립니다. 속도감이 상쾌합니다. 그렇게 타고 리조트로 돌아와서.. 짐을 챙겨서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공항앞에 도착을 합니다. 늘 노노이가 고생을 하죠. 달래미는 올때 먹은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또 먹네요. 공항직원 친구인 루벤도 나왔습니다. 그렇.. 보라카이 2019.01.24
170529/산냥이소식/10(끝) 전 저녀석도 제 옆에서 쉴줄 알았는데 마침 다른 분들이 내려오니 그 분들을 따라서 내려가네요...ㅠㅠ 그래서 불렀는데도 돌아보지도 않고 내려가네요. 숫놈인가 역시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은가봐요. 그렇게 점심을 먹고 저도 도 내려 갑니다. 내려가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여기..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9/산냥이소식/9 지금까지 포스팅할 사진을 올리고 글을 썼는데 올릴려고 했더니 자동 저장이 않되고 지워지네요. 이런때는 다시 쓸려면 참 열받죠.......ㅠㅠ 그렇게 둘이서 부지런히 갑니다. 세상은 고요하고..... 짧지만 급경사도 잘 올라오고...... 가다가 제가 쉬면 주변에서 경계도 서고...... 이 산에서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9/산냥이소식/8 이녀석도 성격이 참 순진하네요. 그래서 밥을 좀 더 주니...... 잘 받아 먹네요. ㅎㅎ 그리고 이제 가자......했더니 출발준비 완료.... 그렇게 다음 봉우리를 향해서 또 갑니다. 살다보니 이름도 모르는 강아지하고 등산을 하게 될 줄이야.... 저기 큰 바위도 보이고........ 높지않은 바위에 걸..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9/산냥이소식/7 저보다 먼저 올라와서 전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녀석은 우측길로 갔다가 제가 안따라오니 다시 돌아 오네요...ㅎㅎㅎ 녀석도 가파른 길을 올라와서 그런가 숨이 차나 봅니다. 헥헥~~~~ 그래서 힘좀 내라고 밥좀 주고.... 옆에서 좋아라 합니다. 스스로가 대견스럽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러더..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9/산냥이소식/6 그렇게 잘도 갑니다. 저 멀리 보이는 아랬마을 우측 돌아서가 주차장 이거든요. 이제 산을 올라가야할 갈림길 까지 왔네요. 여기서는 이제 돌아 가겠지요. 그렇게 식당 개들하고 짖고 떠들며 안보이길래 간줄 알았더니...... 엥? 한참을 안보이다가 다시 따라 옵니다...ㅎㅎㅎ 잘생기기도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딸래미와 함께/24 그렇게 저녁을 먹습니다. 늘 오던 집이라서... 마음도 편합니다. 그렇게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전번에 주운 코코넛 열매를 멋지게 안들어 달라고 했더니.... 3일만에 이렇게 만들어 놓았네요. 제 성도 쓰고.... 친구들 이름도 넣었습니다. 그렇게 자고 다음날 아침.... 새날이 밝았습.. 보라카이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