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주/산냥이 소식/6 그리고 밥을 챙기는 동안에도... 두녀석은 앞에서.... 잘 기다립니다. 츄바카는 바람이 불어서 추운지 저러고있네요. 잘 놀았니? 착하다 바둑아... 츄바카는 아직도... 바둑이 처럼 다가오질 않네요. 그러자 바둑이가 츄바카보고 뭐라고 합니다. 아마도 와도 된다고 하는 소리 이겠지요. 조.. 산냥이 소식 2019.02.11
2월1주/산냥이 소식/5 그리고.. 겨울 초에 저장해둔 물은 꽁공 얼었지만 그대로 잘 있네요. 다시가서 공터에서 잠시쉬고... 계속해서 갑니다. 다와 가네요. 그렇게 도착해서 바둑이를 부르면서 올라가니... 아~ 바둑이가 계단 아래에서 울면서 나옵니다. 잘 있었구나.... 그런데 .. 츄바카도 같이 있었네요. 그래서.. 산냥이 소식 2019.02.11
2월1주/산냥이 소식/4 그렇게 좋아서.. 뱅뱅이가 시작 됩니다. 저한테 오고는 싶은데... 답답한가 보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하고 올라가다가... 1쉼터에서 잠시쉬고... 능선에 선 다음에... 바로 정상으로 갑니다. 오늘도 날은 역시나... 삐리리 입니다. 그리고 바로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고... 계속해서 가다.. 산냥이 소식 2019.02.11
2월1주/산냥이 소식/3 자~너도 먹어라.. 어미는 늘 배가고픈지 허겁지겁 먹습니다. 그리고 물을 떠다주니... 물로 배를 채우네요. 그리고 백구한테도 물을 주니... 빠져 죽을까봐서.... 늘 저러고 마십니다. 에구... 물 마시기도 힘들겠다..녀석아... 그렇게 주고... 놀고 있어라...하고 올라갑니다. 간간히 눈빨이 날.. 산냥이 소식 2019.02.11
2월1주/산냥이 소식/2 그러더니... 이젠 서서 걸어다닙니다. 그래..잘 한다... 그만해라... 허리 다치겠다... 잘 했다... 자~이제 밥먹자... 그만 하라니까... 자.. 먹어라.. 그리고... 언 물을 버려버리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좋아라 합니다. 너도 잘 한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1
2월1주/산냥이 소식/1 설 연휴들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2월 1주차.... 산냥이 소식 나갑니다. 2월1일 금요일 저녁.. 여전히 출발을 해서..... 도착 후...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 갑니다. 오늘은 날이 흐리네요. 그렇게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어데선가 강도가 잽싸게 달려.. 산냥이 소식 2019.02.11
1월4주/산냥이 소식/26(끝) 그래서 옆에다가 좀 주니.. 그제사 조용히 잘 먹네요. 그때.. 이녀석이 쩔룩거리며 다가옵니다. 발 하나를 제대로 못쓰네요. 그래서 옆에다가 밥을 옮겨 줍니다. 그래서 제가 잘 먹어라...하니 저렇게 쳐다보네요. 확실히 이 녀석은... 강도보다는 순한 녀석이네요. 강도는 그렇게 잘 먹더니.. 산냥이 소식 2019.02.01
1월4주/산냥이 소식/25 츄바카도 잘 놀아라...하고 삐진 멍멍이도 잘 지내라 하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러자 역시나 백구는... 좋아라 합니다. 그래... 아주 잘한다... 그리고 밥그릇을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그래서 옆에 앉자서 놀아줍니다. 백구도 그루밍도 하고... 세수도 하네요. 그렇게 좀 놀아주다.. 산냥이 소식 2019.02.01
1월4주/산냥이 소식/24 그런데 여기에는 바람이 더 강해서... 잠시 둘러만 보고... 바로 내려가서... 쉼터에서 쉬다가...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누렁이가 보고싶어서 가니.. 멀리서 부터 알아채고... 뱅뱅이를 합니다. 그러면서 .. 자기한테 오라고....앞발로 땅을 긁으면서.... 계속해서 짖어대네요. 그렇게 잘 .. 산냥이 소식 2019.02.01
1월4주/산냥이 소식/23 그렇게 츄바카를 부르면서 올라가는데... 바람이 무지 불어댑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춥네요. 그렇게 주변을 돌면서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어제 부어준 라면은 다 먹었고.... 부르려 놓은것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밥은 세녀석이 먹어서 그런가 어지간.. 산냥이 소식 2019.02.01
1월4주/산냥이 소식/22 그러는 순간에도... 백삼이는 억울한지 무지 짖어댑니다. 백사는 늘보면 참으로 무심한 표정에요. 백삼아~~약오르지? 잘 놀아라......하고 다시 올라갑니다. 그리고 산으로 들어가서... 암자 아래를 지나고.... 멍멍이 밥 주던곳을 지나서... 전망대에 섭니다. 역시나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 산냥이 소식 2019.01.31
1월4주/산냥이 소식/21 그렇게 주었더니... 어미도 잘 먹네요.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오늘은 어제와 반대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돌아서... 내려와야죠. 그렇게 백사네 근처에 가니.. 오~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가 백사만 나와있고 백삼이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살금살금 갑니다. 역시.. 산냥이 소식 2019.01.31
1월4주/산냥이 소식/20 자~ 이리와라.. 그리고... 어미 밥그릇을 가질러 갑니다. 이제 아주 공중부양을 합니다.ㅎㅎ 그래...잘 한다... 그리고 일단은 얼음은 버리고 새 물을 주고.... 밥그릇을 보니... 여기도 비었네요. 그래서 다시 담아다 줍니다. 요즘에 거의 한달째 주인분을 볼수가 없네요. 그리고 밥을 나눕니.. 산냥이 소식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