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주/산냥이 소식/17 그렇게 옆에서 보는데... 새끼를 낳은건지... 젖꼭지가... 빨갛네요. 어데에다가 낳은건지.... 그렇게 쉬다가도... 사람들이 지나가면.... 자꾸 저렇게 아랫쪽을 쳐다보네요. 새끼들 때문에 불안해서 그러나..... 그렇게 좀 쉬더니.... 물을 마시러 가네요. 그렇게 가서 잘 마시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10
4월1주/산냥이 소식/16 바둑아.. 그만해도 되... 와서 라면이나 더 먹어라.. 그렇지.. 말귀도 참 잘 알아들어요. 그렇게 몇번 먹더니... 다시 옆에서 쉬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10
4월1주/산냥이 소식/15 그리고 다시... 재롱을 핍니다. 밥값은 한다는거죠... 안해도 된다... 졸리면 그냥자라... 그래도 열심히 합니다. 그래..잘 한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10
4월1주/산냥이 소식/14 그렇게 먹다가도... 자주 저렇게 아랫쪽을 쳐다보네요. 저 아래 어데엔가 새끼들이 있는건지.... 저도 라면을 먹다가 하나 주어봅니다. 그러더니 앞에 앉자서... 잘 놀다가.... 이번에는 재롱을 피네요. 나좀 보라고 뭐라고 하더니... 잘 놉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10
4월1주/산냥이 소식/13 이제.. 배가 다시 나온것 같네요. 배부르니 살것 같은가 봅니다. 그래서... 놀아줌겸 해서 .. 쓰다듬어 주니... 좋아라 하네요. 천천히 먹어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10
4월1주/산냥이 소식/12 이젠 날도 풀려서.. 바람은 불지만... 아주 따뜻하네요. 천천히 먹어라.... 배부르면 나중에 먹고..... 과식하면..... 배탈난다..... 남은건 놓고 갈테니 나중에 먹어....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09
4월1주/산냥이 소식/11 바둑아.. 배부르면... 나중에 먹어라... 그나저나 요즘에... 츄바카는 왜 안보이냐? 그러더니 배가 부른가 안먹고... 옆에가서 눕더니... 졸린가 보네요. 졸리면 한숨자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09
4월1주/산냥이 소식/10 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혹시나 진드기가 있나...하고 여기저기 만져보니... 별다른것은 없네요. 귓속도 깨끗하구요. 라면 달라고? 조금만 더 기다려라... 뜨겁다... 식으면 먹어라...... 그래서 입으로 불어서 식혀 줍니다. 그런데 몇번 먹더니... 배가 부른가 잘 안먹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09
4월1주/산냥이 소식/9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바둑이도 줄겸해서 한끼 해야겠네요. 이제 배가 좀 부르니? 아주 먹는 속도가 무지 빠르네요. 이젠 배가 부른가 보네요. 큰 캔을 요정도 남기고 다 먹었네요. 그러더니 그루밍을 합니다. 몸 상태도 깨끗하고... 남은것도 다 먹지 그러니? 그렇지....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09
4월1주/산냥이 소식/8 그렇게 먹는 모습을 보니.. 어데 아픈데는 없는것 같고... 한동안 캔을 못먹어서 그런지... 아주 잘 먹네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밥은 굶지않고... 먹으러 다닌듯 합니다. 그나마 건강해 보여서 안심입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09
4월1주/산냥이 소식/7 그리고.. 여기에도 하나도 없네요. 몇 녀석들이 먹는건지 양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네요. 보통 일주일치를 약 5-6키로 정도를 부어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바둑이가 배가 많이 고픈것 같아서... 일단은 닭고기를 줍니다. 그리고 캔도 큰것을 줍니다. 그랬더니 ... 잘 먹네요. 그동안에 새끼를 .. 산냥이 소식 2019.04.09
4월1주/산냥이 소식/6 바둑이가 울면서...... 달려옵니다. 거의 두달만에 보는것 같네요. 그래서 주변에 대고... 멍멍이와 츄바카도 불러봅니다. 그리고 밥터로 오니 따라오네요. 잘 지냈니? 어데 아픈데는 없는것 같구나... 그래서 츄바카도 있나하고 더 불러보는데... 대답이 없네요. 그런데 바둑이가 배가 고픈.. 산냥이 소식 2019.04.09
4월1주/산냥이 소식/5 그렇게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가서... 부지런히 올라가서... 첫 봉우리에 섭니다. 그렇게 잠시쉬고... 멍멍이를 부르면서 가는데... 오늘도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이런... 물을 마시느라 물그릇을 움직여 놓아서 물이 다 새어 버렸네요. 더 튼튼하게 아래와 위를 더 묶어 놓아야겟.. 산냥이 소식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