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주/산냥이 소식/6 그렇게 다 정리해 줄때까지도... 아무도 안나와서 그냥 갑니다. 도대체 어데들 간것인지... 그렇게 공터에 와서... 한끼를 때우고 부르면서 다시 갑니다. 그렇게 큰바위까지 왔는데도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정상에 섰는데.... 서자마자 바로 내려갑니다. 왜 냐구요? 모 회사에서 광.. 산냥이 소식 2019.04.24
4월3주/산냥이 소식/5 그렇게 주변에 대고 ... 불러보건만.... 오늘도 아무도 대답을 안하네요. 다들 어데를 간것인지.... 그래서 계단쪽을 보니... 잉? 왜 밥통이 저렇게 나뒹굴지? 그래서 일단 더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한통 다 먹었네요. 아무래도 여려 녀석이 먹으니 한통을 다 마시는것 같습니다. 그리.. 산냥이 소식 2019.04.24
4월3주/산냥이 소식/4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다. 언제나 맑은 하늘을 볼수 있을련지.... 그래서.. 멍멍이를 부르면서 밥터로 가니... 역시나 오늘도 없습니다. 그리고 밥터를 보니.... 물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양도 알맞게 담겨있고... 밥은 반쯤 먹고갔네요. 멍멍이가 먹은건지..... 아니면 다른 녀석이 먹은.. 산냥이 소식 2019.04.23
4월3주/산냥이 소식/3 오늘도 늘 마찬가지로.. 멍멍이네 집으로 해서... 돌아 내려올겁니다. 그렇게 백사한테 가니.. 백사 혼자서 쓸쓸하게 자고있네요. 그 앞에는 꽃도 예쁘게 피고.... 그래서 앞에가서.. 백사야.....하고 불렀는데도.... 쳐다도 안보고 저러네요. 그래서 더 크게 불렀더니.. 힘없이 쳐다보네요. 백.. 산냥이 소식 2019.04.23
4월3주/산냥이 소식/2 주인은 돌아오신듯 한데... 저 줄을 보시고 바꿔주면 좋을텐데...... 그렇게 백구는 잘 먹네요. 그리고 물통을 보니.... 거의 비어서 물을 담을려고 가지고... 어미한테 갑니다. 역시나 어미도 좋아라 합니다. 자..먹어라... 그렇게 주고 물을 담아서 백구한테 주니... 변함없이... 저 자세로 마.. 산냥이 소식 2019.04.22
4월3주/산냥이 소식/1 2019년 4월 3주차... 산냥이들 밥배달기 나갑니다. 전날 도착하여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갑니다. 벚꽃은 거의 떨어졌네요. 그렇게 도착을 하여 짐을 챙겨서 올라갑니다. 그렇게 가서 백구는 뭐하나 하고 보았더니.. 마당에서 놀고 있다가 저를 보더니... 후다닥 나와서... 아주 좋아라 합.. 산냥이 소식 2019.04.22
4월2주/산냥이 소식/20(끝) 그렇게 백구한테 주고... 잘 먹어라...하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신이 났습니다. 자~ 너도... 먹어라... 그렇게 주고...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가서... 짐을 챙기고... 산을 빠져 나가면서 이번주 밥배달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산냥이 소식 2019.04.19
4월2주/산냥이 소식/19 주인은 아직도 안오신듯 하네요. 자~ 그만하고... 빕먹으러 가자... 아~ 그만좀 뛰어.. 웃기는... 이리와라... 그만좀 올라타라니까..... 남은밥은 비에 젖어서 버려버리고... 다시 나누고 있으니... 백구가 좋아라 합니다. 자~ 다 되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19
4월2주/산냥이 소식/18 마지막 봉우리도.. 구름에 가려있네요. 그래서 백사한테 갑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은 두 녀석이 안나와 있을것 같아서 살금살금 가는데... 오~ 역시나.. 백사는 집안에 있고 백삼이는 안나와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성공 하겠구나...하고 살금살금 갑니다. 다행히 백사는 저를 쳐다보고.. 산냥이 소식 2019.04.19
4월2주/산냥이 소식/17 그리고 혹시나 하고.. 비를 덜맞게 계단 아래에서 구부리고 한끼를 때우는데.... 제가 스틱을 저기에 놓아 두었더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누가 놓고 간것인줄 알고.... 앗싸~~ 스틱 주었다....하고 가져 갈려고 하다가 제가 쳐다보니 미안하다고 그냥 가네요. 컵라면 먹는데 약 15분 정도 소.. 산냥이 소식 2019.04.19
4월2주/산냥이 소식/16 그래서 부지런히 올라가서... 능선에 서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상에 서니 날이 이렇네요. 역시나 멍멍이를 불러보아도 대답은 없고... 그래서 다시 가서 큰바위를 지나고.... 어제 바둑이가 있던곳에 와서 불러보아도 역시나 대답이 없네요. 그렇게 공터를 지나고... 중간 봉.. 산냥이 소식 2019.04.18
4월2주/산냥이 소식/15 천천히 먹고 있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가서.. 어미에게도... 밥을 주고... 다시와서.... 올라갑니다. 오늘은 정상부터 입니다. 그리고 돌아서 내려와야죠.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쉼터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18
4월2주/산냥이 소식/14 오늘도 역시나... 어미는 저렇게 앉자서 밖에만 쳐다보고 있고.... 백구는 담위에 있다가... 후다닥 내려오더니.... 이젠 한발로 뜁니다. 잘 놀았니? 그래...잘 한다.... 자~ 그만하고... 밥 먹으러 가자... 주인은 아직도 안왔고.... 그래서 밥을 줍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