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24/산냥이소식/14 그렇게 둘러 보며....... 저 능선의 중턱 어데엔가 누워 있는건지....... 저 아래 어데엔가 있는건지........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 힘 빠진 발걸음으로 내려 가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가..... 잠시 쉬면서 가진 돈도없는 보라카이 친구 노노이가 사준 티와 목걸이를 쳐다보..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3 그렇게 바둑이를 쳐다보며....... 점심을 먹는데 입맛이 영~~ 이네요. 저 녀석이 쨘 해서 잘 안넘어가네요. 바둑이도 제가 먹는것을 앞에서 쳐다보고..... 그러더니..... 다시 옆으로 가서 발라당~~~~~ 배가 부르니 졸음이 오는건지..... 몸이 않좋아서 힘에 부치는건지...... 그래서 자라고 저도 ..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2 그러더니 밥그릇 주변을 뱅뱅~~~ 그래서 캔을 먼저 주고..... 어제 물을 많이 부어 주었는데 별로 없네요. 날이 따뜻하니 자연 발산 된건지..... 밥도 많이 부어 주었는데 텅텅~~~~ 배가 고팠는지 금방 먹어 치우네요. 그래서 밥을 내일까지 먹으라고 많이 부어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1 그래서 일단은 캔을 주고...... 다 먹고나더니 기분이 좋은가 보네요~~~~ 뭐라하면 혀도 낼름..... 그렇게 밥도 더 부어주고 놀다가 나 간다 ....했더니.... 저렇게 데크 아래 바위에 앉아서 세상을 굽어 보다가........ 다음에 또 보자.......했더니 저렇게 쳐다 보네요. 길가에는 진달래도 다 피고.. (구)산냥이소식 2019.01.23
딸래미와 함께/14 그렇게 해는... 점점 넘어갑니다. 그렇게 오늘은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날이 밝았습니다. 길을 가다가 딸래미가 저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주인이 나와서 사진한장 찍자고 하더니 .. 그 댓가로 먹으라고 코코넛을 하나 주시네요. 오늘도 날은 아주 .. 보라카이 2019.01.23
1월3주/산냥이 소식/18 누렁아.. 다음에 또 올께.... 그렇게 작별을 하고... 들어와서 마무리를 하고 들고 나갑니다. 그리고 언것이 녹으라고 욕실 안에다가 놓고......자고 다음날 아침.... 다시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해서 짐을 챙기고... 백구 족발도 챙기고... 백구한테 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무지 부네요. 그렇.. 산냥이 소식 2019.01.23
계룡산/후 터벅터벅 갑니다. 이생각..... 저 생각..... 오만 잡생각...... 그렇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가끔은 신기한 모습도 보이고.... 강한 생명력..... 전국의 높은 산 봉우리마다 철탑..... 그렇게 시간은 흘러... 또 하루를 .. 여행 이야기 2019.01.23
계룡산/전 또 올라갑니다. 오늘도 어제많큼이나 싸늘 하네요. 한적한 산사하며....... 신천지가... 전개 됩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멋진 광경을 연출 합니다. 나무들도 겨울 준비에 한창 입니다.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하여 곱던색상을 다 뿌리치고... 어두운 세상으로 들어 갑니다. 조만간 .. 여행 이야기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0 백구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갑자기 카메라가 작동을 멈추면서 삐리릭~~~~ 잉? 이게 먼 소리여? 그래서 다시 킬려고 버튼을 눌러도 삐리릭~~ 에휴~~ 이게 먼 일여~~~~ 이게 고장나면 오늘 냥이들 사진을 못 찍는데....걱정하며 몇번을 해 보는데...... 카메라 창에 작게 무슨 글씨가 보이네요. 그..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9 계속해서 갑니다. 석양이 지는 하늘에는 비행기도 지나가고........ 저 비행기 저대로 가다가 저 검은 점인 위성을 들이 박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 다 넘어 갑니다. 그래서 아는 동생네로 들어와서..... 어젯저녁에는 간재미 무침으로.... 오늘은 다른 집 이지만 간재미 찜도 나오네요......ㅎ..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8 그렇게 밥을 주고...... 내일보자...하고 내려 갑니다. 그리고 초롱이 한테와서..... 녀석도 밥좀 주고..... 아침과 다르게 손으로 줘도 잘 먹네요. 초롱이도 점점 크니 먹는 속도가 후루룩~~ 입니다. 그리고 내일보자....하고 서해 바다로 옵니다. 제가 가끔 이곳 사진을 올리는데...... 부근에 ..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7 아~~~ 이런....... 제가 실수로 준비된 사진을 지우는 바람에 한 회분의 포스팅 사진이 삭제되어 버렸네요....ㅠㅠ 그래서 도착 하면서 부터 멍멍이의 사진이 사라졌네요. 오늘은 그냥 멍멍이의 말미 부분의 사진만 보셔야겠네요. 그렇게 멍멍이 한테 올라와서 불러서 평소처럼 캔과 밥을 주..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6 그래서 할수없이 좀 더 같이 놀아주기로 합니다. 저도 다시 앞에 철푸덕 앉아서..... 그렇게 앞에 앉아서 좀더 놀다갈께....했더니 좋아 하네요...ㅎㅎ 그래서 이리와라~~ 하고 손을 내밀었더니.... 어쭈구리~~~ 그동안에는 도망만 가더니 오늘은 제 손을 발로 톡톡 치네요...ㅎㅎ 그래서 은근.. (구)산냥이소식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