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라카이 근황 보라카이는 환경오염의 문제로 인하여.... 2018년 4월 26일에 출입을 금지 했다가 6개월 후인 2018년 10월 26일에 일단 소프트 오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많던 리조트들과 식당들 가운데 오염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여러곳이 문을 닫았고 아직도 오픈을 못한곳이 많습니다. 또한 여행객의 .. 보라카이 2019.01.14
생각의 차이 [부제] 대륙의 여행객 제가 보라카이에 가면 늘 묵는 리조트.... 크진 않지만 조용하고 아담한 곳...... 이런 리조트에 각 나라 사람들이 묵게되죠. 그런데 사람은 서로의 생각이 다 다르니 난 이건데 넌 왜 저거냐.......식이죠. 생각이란 서로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 자~~~ 갑니다..... .. 보라카이 2019.01.11
보라카이 친구네 방문기 - 4 (끝) 마지막 편 갑니다. 동네를 지나가는데 아리따운 처자들이 저를 보고 밝은 웃음을 지어 줍니다. 이 처자들은 나중에 여행기에서 나오는 고곡이란 다른 친구(리조트에 근무하는)의 자식들 입니다. 아이들 줄 과자를 사들고 다시 친구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거든요. 아.. 보라카이 2019.01.11
보라카이 친구네 방문기 - 3 하늘이 참으로 맑은 날 입니다. 이곳은 동네의 유치원 격 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 중 이라서 미안해서 문 밖에서 슬그머니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보시고 웃으시면서 들어와서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어린시절 초등학교의 모습과 비슷 합니다. .. 보라카이 2019.01.11
보라카이 친구네 방문기 - 2 하늘도 맑고 꽃도 화사 합니다. 친구네 집 근처에 다다릅니다. 이런 생활에 적응이 된 듯 늘 같은 모습 입니다. 더위에 지친 개 한마리가 넌 누구냐~ 하는 모습으로 물끄러미 바라 봅니다. 친구 노노이의 부인께서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친구네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친구네 옆집 .. 보라카이 2019.01.11
보라카이 친구네 방문기 - 1 이 글은 .. 일단은 중요 내용만 올려 드리고 나중에 다시 전체 내용을 포함하여 여행기로 묶어서 다시 올려드릴 생각 입니다. 그럼 슬슬 떠나보도록 하죠. 모든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필리핀 보라카이 섬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인 남쪽의 파나이 섬.. 보라카이 2019.01.11
컴퓨터및 스마트폰용 바탕화면 제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컴퓨터 모니터 바탕화면 및 스마트폰 용 바탕화면을 올려 드리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다가 쓰셔도 좋습니다. 필요 없으신 분들께서는 모니터만 쳐다보시면 눈이 피곤해 지시니 안구정화라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모니터 바탕.. 보라카이 2019.01.11
화이트 비치 세계 3대 비치중의 하나라는 곳.... 시원합니다. 넓습니다. 깨끗합니다. 숙소들이 비치가에 줄지어 있습니다. 식당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어른들은 돈쓰는데 열을 올리고.... 아이들은 모래가지고 노는데 정신을 팝니다. 그런때 어른들은 그러죠.... 야~~ 모래가지고 .. 보라카이 2019.01.10
필리핀 칼리보 공항세관 필리핀의 칼리보 공항 세관원과 30분 간 대판 신경전 ....... 이번 여행에선 아시는 분께서 현지 어린이들을 위하여 자원봉사를 하시는 것을 알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하여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어린이 용 학용품을 조금 챙겨 감. 또한 가져가는 마당에 현지 친구들 자식들 에게도 조.. 보라카이 2019.01.10
그 나라의 내 친구들/3(끝) 그렇게 쉬다가 저녁 석양이 지는 무렵에 친구가 하는 셀링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어차피 모든게 공짜다. 친구라고 돈도 안 받는다. 30분 정도 먼 바다로 나가서 배를 정지 시키고 수영을 했다. 그냥 그렇게 한 시간 정도를 놀다가 돌아 왔다. 매일 반복 되는 일과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 보라카이 2019.01.09
그 나라의 내 친구들/2 어제는 많이 팔았냐.. 하루에 얼마 버냐... 힘들지는 않냐.. 식구는 몇이냐... 어데 사냐.. 나이는 ... 이름은... 이거 뭐 청문회 보다도 더 질문이 많다. 보통 30분은 금방 지나간다. 그 사람이 가고나면 또 다음 사람이 온다. 또 똑같은 질문과 얘기를 한다. 사나흘을 이러고 앉아 있으니 이제 .. 보라카이 2019.01.09
그 나라의 내 친구들/1 패키지로 몇 번의 여행을 다니다 보니 이제 슬슬 자신감이 붙는다. 그래서 몇년이 흐른 후 부터는 자유여행을 추구했다. 그러다 보니 확실히 더 많은 자유로움과 모든 선택권이 상대방에서 내게로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 자신이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빼고.. 보라카이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