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45 그렇게 저녁을 먹고 들어오는길에.... 다시 파출소에 들려서 근무자를 괴롭히고.... 아까 냥이가 있는곳에오니.. 닭살은 안먹고 어데로 갔네요. 그런데 옆에 부어준 밥은 어지간히 먹었네요. 그래.. 그렇게라도 먹고 기운 차려서 다시 건강해야지.... 그렇게 돌아와서 자는데.. 뭔 바람소리.. 여행 이야기 2019.01.28
울릉도/44 내려가는 길 우측에 움직이는 뭐가 보입니다. 그래서 깜짝 놀라서 가 보니... 아이구야~~~~ 도대체 어찌된 일이니? 바둑이를 닮은 녀석이네요. 그런데 시궁창에서 뒹굴었나 온 몸은 더러운 물에 빠친채로 뒹군것 같고..... 그래서 자세히 보니... 아이구야.... 새끼를 배어서 배는 잔뜩 부른데.. 여행 이야기 2019.01.28
울릉도/43 앞에는 이런 표지판도 서 있습니다. 폭포에대한 설명이네요. 그렇게 잠시 구경을 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아까 입장료를 낸 곳까지 버스가 들어오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네요 그래서 저동항까지 걸어서 내려가기로 합니다. 2키로가 되니 그닥 오래는 안걸릴것 같네요. 그렇게 부.. 여행 이야기 2019.01.28
울릉도/42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또 한참을 올라갑니다. 가다보니 풍혈도 있네요. 저 구멍에서 찬바람이 나오는곳이죠. 시원 합니다. 이곳은 울릉도 주민들의 식수원이죠. 계단을 오르고.... 자연 휴양림을 지나고.... 한참을 올라가네요. 그렇게 가다보니... 드디어 다 왔습니다. 물줄기가 시원하.. 여행 이야기 2019.01.28
울릉도/41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곰나와라....뚝딱~~~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려가는게 편하긴 하네요. 다시 아까의 다리를 지나고... 열심히 갑니다. 그런데 서쪽에서 또 구름이 몰려옵니다. 내려가기전에 비가오면 않되는데... 그렇게 내려가서.... 올라올때 첫 정자에서 바로 안내려가고.... .. 여행 이야기 2019.01.28
1월4주/산냥이 소식/3 그렇게 주고... 언물은 버리고 물을 떠다주고.... 백구도 물을 줍니다. 그런데 백구는.... 물 보다도 저렇게 얼어서 버린 얼음을 핧아먹네요. 저게 더 시원하고 좋은가 봅니다. 그렇게 주고 올라갑니다. 가다가 좌판 할머님께 과자도 드리고... 올라갑니다. 녀석들은 잘 있는지.... 멍멍이는 .. 산냥이 소식 2019.01.28
화이트 비치 우리나라건 어느나라건 자연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이 참 맑고 깨끗 합니다. 꼭 포카리스웨이트를 풀어놓은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열대지방의 바닷물이 더 맑게 보이는 이유는.... 바다의 바닥에 부스러진 산호가루나 조개가루로 덮혀 있어서 햇볕의 반사에 의.. 보라카이 2019.01.28
170619/산냥이소식/11(끝) 실수로 한편이 사라져서 이글로 마무리 합니다. ----------------------------- 그렇게 산을 빠져 나오자 마자 전 바닥에 주저 앉습니다. 이건 완전히 초죽음 입니다. 도저히 걸을 힘이 없네요. 파스를 부쳤는데도 발바닥이 아파서 한발자욱을 뛰기도 힘드네요. 그런 저를 백구는 처다보더니...... ..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70619/산냥이소식/10 큰바위를 지나 내려가는 길에 긴 계단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 시피 전에 바둑이가 살던 계단이죠. 그런데 계단만 보면 경끼하던 백구가 ...... 엥? 어쭈구리....... 저 긴 계단을 지가 스스로 내려갑니다...ㅎㅎ 처음에는 어그적 거리며 천천히 내려가네요.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70619/산냥이소식/9 그래서 잠시 묶어 놓았던 줄을 풀어 줍니다. 그랬더니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구경을 하네요. 역시나 계단은 무서워서 그런지 안내려갑니다. 무서워해서 저 뒷다리 버티는것 좀 보세요. 오메~~~무서운거~~~~~ 어? 저기 우리집이 보이네~~~~~~ 이쪽도 처다보고.... 아~~ 지금쯤 집에 그냥 있었다..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70619/산냥이소식/8 그렇게 밥좀 먹이고.... 다시 갑니다. 이제 정상이 보입니다. 지금부터가 최고의 난코스 입니다. 전번에 초롱이 데리고 왔다가 초롱이가 계단 올라가기를 거부해서 안고 올라갔던 계단이 이어지는 구간 입니다. 백구도 등산은 처음인데 과연 계단을 스스로 올라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70619/산냥이소식/7 그리고 밥도 좀 줍니다. 많이주면 배가 부를까봐 조금씩 자주 줍니다. 그리고 또 올라 갑니다. 힘이 좋아서 그런가 앞서서 가니 저를 끌고가는 겪 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훨씬 편하네요. 백구한테는 미안 하지만 전 그냥 힘 안들이고 꽁짜로 가는것 같습니다. 아~~ 역시 데려오길 잘 한것.. (구)산냥이소식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5 날이 슬슬 개이기 시작 하네요. 일찌감치 모자팔러 나온 친구하며... 오늘은......... 크리스탈 코브 들어가는 날 입니다. 친구 노노이의 부인이 같이 나오셔서 어머님을 도와 드린다고 저렇게 손을 잡고 갑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들의 부모가 아니어도 어른 공경은 참 잘 하더군.. 보라카이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