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6/산냥이소식/11 그렇게 부지런히 가다가...... 큰바위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이제 정상이 코 앞입니다. 오늘도 멍멍이가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어제 밥을 많이 주어서 오늘은 주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정상에 올라 섭니다. 그런데..... 정상 테크위에 단체 등산객들이 장사진을 이룹니다. 지나..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70626/산냥이소식/10 그렇게 눕더니 자네요. 에휴~~~ 쨘~~~한 녀석.... 그렇게 자다가 눈을 뜨더니.... 발가지고 장난을 치네요... 제 신발을 톡톡 건드려 보기도 하고.... 발로 건드려도 보네요. 그런데 발톱은 세우지를 않고 긁어대네요. 그렇게 몇번을 하더니.... 다시 일어나서.... 저 나무토막에 올라가더니.... ..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70626/산냥이소식/9 그렇게 옆에서 처다보니........ 다른때 같지않게 밥도 안먹고..... 힘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구 누울려고만 하네요. 그래서 등을 쓰다듬어주니 좋아라 합니다. 그러면서 저렇게 처다보기도 하고.... 또 눕고를 반복하네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루밍을 하네요. 그러면서 저를보고 ..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70626/산냥이소식/8 그래서 밥을 주는데..... 어쭈구리? 오늘은 안받아먹고...... 완전히 쌩까네요...... 그런데 백구가 왜 그러는지 저는 잘 알죠. 나중에 알아서 먹을테니 그냥 놓고 가라는 의미 입니다. 가면 갈수록 아주 웃기는 녀석에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 먹게 그냥 놓고 가라고? 했더니...... 어이쿠~ 그냥..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70626/산냥이소식/7 그렇게 쉬다가 내려와서 백구한테 오니..... 득달같이 달려 옵니다. 또 봐서 좋답니다. 저만보면 정신을 못차려요. 그래서 간식을 주면.... 잘게 뜯어 달라고 안먹어요. 그래서 잘라주면 잘 먹습니다. 머리를 쥐어주면 좋아라 합니다. 요즘은 간식을 주면 잘 숨겨놓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 (구)산냥이소식 2019.01.28
1월4주/산냥이 소식/5 그리고 밥통을 보니.. 다 먹고 조금 남아있네요. 그때... 앗? 바둑이가 올라옵니다. 츄바카도 올라오네요. 바둑이가 그대로 여기에서 지내나 봅니다. 그런데 츄바카가 이상합니다. 계속해서 아래를 쳐다보네요. 그런데 바둑이도 이상합니다. 뭔가 이상한 모습을 보이네요. 오늘은 꼭.. 녀석.. 산냥이 소식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6 이제 테이블 셑팅이 다 끝났습니다. 초대한 손님들도 한분한분 도착하시기 시작 합니다. 일단....... 어머니부터 한장 찍어 드리고..... 저와도 한장 찰칵~~~ 그리고..... 도착한 분들도 자리를 잡습니다. 친구들 집사람과 아이들 입니다. 셀링보트를 운영하는 친구들 이구요. 이 친구들 부모..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5 ( 오늘밤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네요 ) 휴식을 끝내고 저녁 파티를 하기위해 닦으러 룸으로 들어 왔더니..... 비치가에서 리조트 직원들이 파티할 테이블 셑팅을 준비하고 있네요. 여튼 직원들이 저만보면 좋아서 손을 흔들어대요...ㅎㅎ 그렇게 잠시 시간은 흐르고...... 슬슬 석양이..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4 하늘이 참 맑고 깨끗하네요. 일단.... 스피드 보트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갑니다. 물론 친구도 동행하구요. 저 멀리 보이는곳이 각종 해양스포츠를 준비하는 바지선 입니다. 잠시후 도착하여..... 파라셀링 벨트를매고.... 하늘높이 올라 갑니다. 어이구~~ 노노이~~ 사진 좀 잘 좀 찍지..... 보통 ..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3 날이 번개처럼 흐르네요.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아침 일찍마다 맑고 깨끗한 바다를 쳐다보며......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것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 하는 사람들 하며.... 밤새워 리조트를 지킨 직원들 하며... 오늘이 모친의 원 생신날 입니다. 보라카이에 가..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2 이제 잠시 후 노노이를 집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맥주라도 한병 마시고 보낼겸 해서 근처에 있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한국 식당에 사전답사를 왔습니다. 사실은 첫날에 이 집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찾다고 못찾고 다시 알아내서 오늘서야 찾은 집 입니다. 보라카이는 좁은 골목들이 .. 보라카이 2019.01.28
울릉도/50 그래서 안을 들여다 보니.. 부엌이고... 방인데 에어콘은 없네요. 그리고 다시 갑니다. 원시림 숲속길을 따라서... 천천히 걸어갑니다. 주변에는 온통 나물들과 약초들 하며.... 멋진 길 입니다. 가다보니 이렇게 넓은 곳도 있네요. 뭐를 심었었나...하고 쳐다보니... 옥수수를 심었던듯 하네.. 여행 이야기 2019.01.28
울릉도/49 저 멀리... 알봉도 보입니다. 알봉이 뭔지는 푯말을 보시면 알게되고... 파란 나리분지가 멋지게 보입니다. 분화구가 세월이 흐르니 이렇게 되다니... 송곳산도 멋지게 보입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이쪽 방면은 경사가 심해서 그런가 계단이 참 많네요. 그렇게 경사길을 다 내려.. 여행 이야기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