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하안거/8 그렇게 석양을 보고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디딸리빠빠 수산시장으로 나갑니다. 비치변에 있는 놀이기구 입니다. 스프링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에서 위로 상당히 높이 팅겨 올라 갑니다. 한번 타는데 가격이 꽤 나가네요. 길가의 코코넛 나무에는 이렇게 조명을 설치해 놓았네요. 이렇..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7 그렇게 시간은 흘러 저녁 나절이 되니........ 석양 무렵에 비치가에 현지인들을 비롯하여 젊은 청춘 남녀들이 몰려 듭니다. 이 분들은 현지인 들인데 아마도 직장이 끝나니 같은 집안(?) 분들과 친구들이 먹을것을 가지고 비치가로 나오네요. 이 무렵이 되면 리조트에서도 비치가에 와인 ..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6 그동안은 20장씩 올려 드렸었는데 이렇게 올리다가는 한 둬달은 올려야 끝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부터는 용량을 좀 더 늘려 30장씩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렇게 잠시 쉬다가..... 이번에는 작년에 만났던 아띠마을 옆의 친구를 만나러 찾아 갑니다. 작년..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5 제가 보라카이에 와 있으니 친구인 노노이가 아침일찍 나왔습니다. 보라카이는 요즘이 가장 한가한 비수기 입니다. 매년 6월부터 11월 까지가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라서 이 시기가 여행객들이 가장 없는 시기 입니다. 대신 건기인 11월 부터 5월 까지가 여행객들이 가장 붐비구요. 그래서 ..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4 자고나니 새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도 그랬듯이 전 아침을 안먹고 늘 모닝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이곳은 적도근방 지역이라서 일출시간과 일몰시간이 일년내내 같습니다. 아침 6시가 되면 해가 밝아오고 저녁 6시가 되면 어둡기 시작 합니다. 테라스에..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3 그렇게 방카선을 타고 보라카이로 건너가는데........ 제 친구 노노이의 친구들인 방카선을 운영하는 직원들이 제가 현지말로 인사를 하니 반갑게 웃어주네요. 이 친구도 싱글벙글 하구요. 그러면서 어떻게 따갈로그어를 할 줄 아냐고...... 그렇게 배를 타고 건너 갑니다. 배를탄지 약 10분 ..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 그렇게 4시간 반 정도를 날아 드디어 목적지 근처로 다가 갑니다. 맑은 바다와....... 아기자기한 섬들...... 보라카이 섬 바로 옆의 카라바오 섬도 보이고..... 드디어 보라카이 섬이 보입니다. 꼭 개 뼈다귀 처럼 생긴 저 섬이 보라카이 섬 입니다. 윗쪽이 화이트 비치. 아랫쪽이 블라복 비치...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1 보라카이는 매년 그랬듯이 같은 상황과 같은 사진들 이네요. 지난 과거 년도의 사진과 장소들이 별 다를게 없지만 그래도 올해는 올해 이니 올려 드립니다. 숙소는 여전히 매년 갈때마다 묵는 스테이션 3의 오션클럽 리조트 입니다. 출발하기 이틀전인 목요일 저녁은........ 딸래미가 아빠.. 보라카이 2019.01.25
울릉도/10 이러한 바위를.. 등산하면 멋질것 같습니다. 저렇게 바위틈에 자라는 나무는.... 향나무 입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풍감 향나무죠. 저 앞으로 뾰족한 봉우리가 보입니다. 저 봉우리가 송곳봉 입니다. 절벽들이 멋집니다. 부지런히 갑니다.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이 울릉도 수잔자원 연..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9 그렇게 열심히 갑니다. 바닷물에 비치는 햇살이 금가루를 뿌려 놓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도도 잔잔하고... 갈매기들도 힘이든지 쉬어 갑니다. 열심히 갑니다. 이제 섬을 거의 반바퀴 돈겁니다. 보면 볼수록 멋진 경관입니다. 바다 아래로는 수천미터의 솓아오른 산이 있을테고.... 그 위 ..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8 그렇게 부지런히 섬을 돌아갑니다. 몇년전에 산사태가 났던 곳도 보이네요. 그래서 그 아래에는 낙석보호용 시설물도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멋진 경관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갈매기들도 열심히 따라오고.... 저 멀리 앞으로 뾰족한 송곳봉이 보이네요. 군데군데 마을도 나타납니다. 뾰족..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7 저렇게... 일주도로를 따라서 군데군데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뭐 거의가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죠. 일부는 약초나 산나물을 뜯어팔아서 먹고 살기도 하고... 그렇게 계속해서 돌아갑니다. 화산폭발로 인해서 이루어진 섬이라서... 산들이 다 바위 입니다. 저 마을은 좀 큰편이네요.. 여행 이야기 2019.01.25
울릉도/6 그렇게 열심히 갑니다. 녀석들도 열심히 따라 옵니다. 니네 알바비는 받니? 새우깡으로 대신 받는다고? 그래.. 자유스럽게 훨훨 날아라... 오래전부터 시작한 해안 일주도로가 지금도 한창 공사중 입니다. 그래도 막바지 5키로만 남았다고 하네요. 즉 아직은 도동항에서 출발하면 한바퀴 .. 여행 이야기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