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22/산냥이소식/3 그렇게 올라 가다가 중간에서 숨도 고르고..... 미세먼지가 별로 없으니 날도 맑네요. 대신 기온은 한 여름이 온듯 합니다. 그렇게 첫 봉우리에 서서보니...... 오래간만에 가시거리가 제법 나옵니다. 그렇게 부지런히가서..... 중간 봉우리에서 혹시나 하고 냥이를 불러 봅니다. 그러나 여전..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2 그렇게 다가 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슴이 떨립니다. 아~ 제발 돌아왔기를 바라면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니........ 앗? 백구가 있습니다. 왔습니다....ㅎㅎ 그러면서 제가 오는걸 어떻게 알고 나오네요. 그래서 제가 아이구~~ 백구야~~~~~했더니 저렇게 쳐다보네요. 다시보니 목줄을 강..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1 갑니다. 해가 길어지니 좋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초롱이가 반가워 합니다. 빙빙 돌며 좋아라 합니다. 제 손을 먼저 물기부터 합니다. 발톱이 커서 제 다리와 팔을 다 할퀴어 버리네요. 밥도 주고..... 손~~ 하면 딱~ 내밉니다. 통 속에 들은 밥을 먹을려고 난리를 치네요. 어린 녀석이지.. (구)산냥이소식 2019.01.24
소년과 강아지 아래의 사진을 보시고 소년과 강아지의 대화 내용을 지어보세요. 우수작에게는 제가 올리는 글 평생 구독권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도....... 강아지 : 형~~ 나 어떻해~~~ 형 : 왜그러는데? 강아지 : 나 임신했어....... 형 : 에휴~ 그러니 꼬리치지 말고 다니라고 했잖어~~~~~ 강아지 : ........ 형 .. 보라카이 2019.01.24
호도/4(끝) 배가 다시 슬슬 돌아 나갑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라며.... 힘차게 모터를 돌리네요. 그렇게 구경을 하고... 돌아 나오는데 멋진 강아지가.... 아~~ 인상 좀 쓰지말어..... 다시 비치로 또 왔습니다. 이때...... 어지간해서는 울리지 않는 제 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보니 지난번에 냥이들 밥.. 여행 이야기 2019.01.24
호도/3 이런데서 공부하면...... 공부가 잘 될것 같네요. 조용한 숲속의 학교..... 이번에는 학교에서 땡땡이를 치고..... 학교 뒷산을 올라 가 봅니다. 이러한 계단을 오르니.... 이러한 광경이 펼쳐 집니다. 멋지네요. 그렇게 돌아서 다시 내려가니.... 아까의 그 해변이 다시 나옵니다. 이 해변은 완.. 여행 이야기 2019.01.24
호도/2 그렇게 항구를 둘러보고........ 동네에 있는 민박집을 찾아 갑니다. 잠시 후..... 민박집을 잡아놓고 동네를 둘러보러 나갑니다. 민박집에서 100여 미터를 이런길을 따라가면....... 이러한 광경이 펼쳐 집니다. 바닷가에는 이러한 정자도 있고..... 그 앞에 바로 광활한 해변이 펼쳐 집니다. 해.. 여행 이야기 2019.01.24
호도/1 그렇게 이곳저곳을 슬슬 둘러 봅니다. 갈치네요. 우럭도 말리고.... 제가 좋아하는 서대도 말리네요. 통우럭...... 그렇게 구경을 하다가 배를 탈 시간이 되어....... 터미널로 옵니다. 등나무 꽃이 잘 피었네요. 그리고 배를 타러 갑니다. 저 배 입니다. 주변에는 다른 배들도 많고.... 이제 출.. 여행 이야기 2019.01.24
어판장 섬에 들어기기 전..... 항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고기잡이 배들도 많네요. 오늘은 일단 하루에 두번 들어가는 아침배를 타고 외연도를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오후배로 다시 중간 지점인 호도로 나와서 자고 내일 나올 계획 였는데.... 외연도에서 호도로 나오는 배표가 매진 이라고 하네.. 여행 이야기 2019.01.24
딸래미와 함께/21 그래서 그런지.. 아침마다 닭이 깨워줍니다. 그렇게 오늘은 쉬는 시간을 갖고.... 저녁 나절이 됩니다. 한국분 이십니다. 리조트 방에는.... 이런것도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습니다. 우리 아들하고 닮아서 보라카이 아들로 삼은 사람입니다. 현재는 현지 여행사인 내맘대.. 보라카이 2019.01.24
1월3주/산냥이 소식/25 그리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우니.. 위로 올라가지 말고.... 여기 계곡 부근에서 지내다가.... 배가 고프면 올라가서 밥먹고 다시 내려와서 놀거라.... 고달픈 삶 이지만... 어쩔수 없잖니... 잘 알아들었지? 밥도 많이먹고....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1.24
아~백구야~~ 제목대로 아~~백구야~~~~~~ 입니다. 늘 제가 가면 ........ 멀리서도 저를보고 반가워서 쫒아오던 백구 입니다. 친해진지가 벌서 1년이 넘었습니다. 참 순진하고 애교도 많은 녀석였죠. 그런 백구가......... 지난 토요일 아침에 올라갈때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내려올때도 보이지.. (구)산냥이소식 2019.01.24
화이트비치의 두얼굴 이번 글에는 화이트 비치의 모습만 담아 보았습니다. 모래가 조개가루가 부스러져서 생긴 것이라 참 곱습니다. 만져보면 흡사 밀가루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뭉쳐 지기도 잘 뭉쳐 집니다. 비치가에 흔히 보이는 테이블 입니다. 저기 앉아서 책도읽고 커피도 한잔 하고 시원한 맥주도.. 보라카이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