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와 함께/22 그렇게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저렇게 물하고 친해지고..... 한국에서 오신 처자분들은 밤을 새고 오시더니.... 더운데도 이러고 계십니다. 친구들이 손님맞을 준비를 하네요. 벌어야 살죠. 친구 부인은 이러고 계십니다. 그러다가 딸래미가 나오니.. 반가워서... 같이들 이럽니다. 그렇게 .. 보라카이 2019.01.24
1월3주/산냥이 소식/26 그렇게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허기사 산속 생활은...... 나보다도 네가 더 도사겠구나... 이제 배부르니? 잘 했다... 나도 이제 다시 가야하니 잘 놀거라.... 가지 말라고? 난 가야지... 그래야 츄바카 밥주지.... 그러니 다음에 또 올테니 멀리 가지말고 이 부근에서 지내고 있어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11(끝) 그래서 물도 더 부어주고..... 밥과 라면도 챙겨주고..... 다시 갑니다. 날이 한 여름 같네요. 저도 한끼를 때웁니다. 그리고 중간 봉우리에와서...... 어미 냥이를 불러보아도 대답은 없고.... 가던길을 재촉하여...... 내려 갑니다. 드디어 입구가 나타납니다. 멍멍이는 어데를 간건지...... 그..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10 그랬더니 배가 고픈지 잘 먹네요. 허겁지겁~~~ 등도 쓰다듬어 주고...... 라면도 담아주고.... 후딱 먹어치우네요. 그래서 하나 더 줄려고 했더니 그릇에 담기도 전에 먹을려고 저러네요. 그래서 부어주니..... 정신없이 먹네요. 두번째 캔도 후딱 먹어치웁니다. 물도 더 부어주고.... 이제 배..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9 그렇게 놀아주다가..... 이따가 또 보자...하고 올라 갑니다. 그렇게 백구네에 도착을 하니...... 아~~~ 백구가 저쪽에서 놀고 있고 그리고 주인분이 밖에서 일을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서 인사를 하니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그래서 제가 어찌된 일인지.... 언제 돌아 왔냐고 물으니 음료수를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8 그리고 제가 짐을 정리하는 동안에도 옆에서 놉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제 커피통을 물고 멀리 도망가더니..... 밥통인줄 아나 저렇게 이빨로 물어 뜯습니다....ㅠㅠ 어휴~~ 저의 소중한 커피인데요.... 다행히 통이 단단해서 뜯기지는 않았네요. 그러더니 옆에와서 또 놉니다. 제가 짐을 챙..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7 그렇게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 계속해서 시도를 해 봅니다. 오다 서고..... 밥을주면 먹고..... 받아먹지는 않고..... 한참을 따라오네요. ㅎㅎ 이녀석도 몇번을 보면 친해질 듯 싶습니다. 그렇게 주차장 까지 따라오더니.... 자신의 구역에서 멀어지는지.... 다시 되돌아 가더군요. 그렇..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6 그렇게 어미하고도 놀아 줍니다. 어미도 밥도 좀 주고... 주물러 주고..... 초롱이 많큼이나 잘 따르네요. 손~ 하면 척~~~~~~ㅎㅎㅎ 생긴것을 보면 아마 초롱이도 이 가계도의 자식인듯 싶습니다. 그렇게 놀아주다가 초롱이 한테 내려 가는데..... 길가에 한 녀석이 또 보입니다. 그래서 밥을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아들과 맥주 오늘은 모친이 계신 대전으로 가서.... 아들이 키우는 동동이도 보고.... 좀 쉬다가...... 어머님을 모시고 아들과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동네에 있는 생삼겹살집으로 갔는데 왠 찬을 이리도 많이 주는지...... 찬이 꽤 많네요. 그래서 일차로 잘 먹고..... 어머님은 집에 모셔다 드리고..... 카테고리 없음 2019.01.24
수덕사 호도에서 육지로 나와서 냥이들 한테 가는길에 잠시 예전에 사귀던 여승을 만나러 절로 들어 갑니다. 어제가 부처님 탄신일 였기에 겸사겸사 들려 봅니다. 제가가면 스테이크를 대접 해 준다고 하길래 손에는 새우깡과 캔맥주가 두병 들려 있습니다. 주변에는 꽃들도 예쁘게 피고..... 좋.. 여행 이야기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5 그렇게 점심을 먹고 출발을 하려고 쳐다보니..... 저러고 있네요. 참으로 애잔 합니다. 밤에도 혼자서 저렇게 지내야 할텐데...... 무섭기도 할텐데.... 그렇게 내일보자.......하고 내려 갑니다. 날이 무척이나 덥네요. 나무중에 가장 큰 나무인 미류나무가 그늘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522/산냥이소식/4 울었던 것은 멍멍이가 아니라..... 바로 이녀석입니다. 바로 바둑이에요...ㅎㅎ 바둑이가 여기가지 와 있네요. 여기서 부터 정상 까지는 약 300미터가 됩니다. 그래서 밥을 여기에 줄려고 생각을 했다가 제가 가자고 하면 따라올것 같아서 정상까지 데리고 가 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맘마줄.. (구)산냥이소식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