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8/산냥이 소식/2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렇게 가는데 멀리서 달려 옵니다. 미끌어 워도 잘 달립니다. 그래서 다시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막바지 절벽을 오르는데 징징이가 내려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섭니다. 다들 잘 왔는데 여긴 바람이 더 강합니다., 여긴 피할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눈을 대충 치우고 밥을 줍니다. 밥그릇에 주면 밥 그릇이 날라갈것 같아서 그냥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눈보라가 몰아 치기 시작 합니다. 거기다가 바람도 강하니 바둑이는 먹다가 나무 아래로 피합니다. 징징이는 그래도 잘 먹네요 바둑이는 쳐다 보더니 그냥 내려 가네요 그래도 요기는 했으니 다행이다 징징이는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