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05/산냥이소식/9 그렇게 먹고 자고..... 다음날 아침..... 다시 일찍 옵니다. 역시나 초롱이는 신이 났습니다. 뒹굴고 난리를 치네요. 그래서 목줄을 풀어 주었더니 펄쩍뛰면서 난리를 치네요. 조그만 녀석이 힘도 보통이 아니네요. 일단은 밥을 주고.....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출발을 하려하니 먼저 갑니다.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605/산냥이소식/8 그리고 내일 또 올테니....... 잘 놀고 있어라 ...하면 에휴~~ 또 가요?.....하듯이 철푸덕~~ 합니다. 그렇게 출발을 하여..... 날이 좋아서 바닷가로 나옵니다. 시원한 풍경이 펼쳐 지네요. 가시거리가 20여 키로는 나오는 듯 합니다. 수족관에는 복어도 보이고..... 광어도 보이고..... 우럭이도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605/산냥이소식/7 이제 내일 또 보자....했더니..... 좋다는 듯이 웃네요. 그래서 한번 더 만져주고..... 초롱이 한테 옵니다. 저 멀리서부터 봐도 알아서 그런지 꼬리를 칩니다. 또 신이 났어요...ㅎㅎ 잘 있었냐고 만져주면....... 손을 어지간히도 물어 댑니다. 저러다가 펄쩍 뛰어 오르고.... 초롱이 하고 놀면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605/산냥이소식/6 그렇게 놀아주다가... 전 슬슬 짐을 챙기고... 내일 또 올테니..... 다른데로 가지말고 여기에 있어라....하고 다시 움직입니다. 산천도 푸르르고.. 가시거리도 좋네요. 그렇게 출발을 하여..... 다시 내려 갑니다. 그렇게 내려오다가.... 쉼터에서 누워 하늘도 바라보고... 백구네에 오니.......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605/산냥이소식/5 그렇게 한참을 먹길래...... 밥을 더 부어주고..... 이정도면 내일 까지는 먹겠네요. 그러더니 물을 마십니다. 물도 많이 마시네요. 그러더니 이제 배가 부른가..... 저렇게 앉아서..... 배가 부른지 좋아서 웃네요. 배가 부르니 자주 웃네요..ㅎㅎ 그래서 저도 더 놀아주고 갈려고 여기에서 점..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605/산냥이소식/4 반대편 계단 저 아래쪽에서 냥냥~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계속 불러 댔더니...... 멍멍이가 올라 오더니...... 제 자리에 착~ 하고 앉네요. 오랜만에 보는 멍멍이 입니다. 그러더니 배가 고픈가 연신 울어대네요. 빨리 밥좀 달라고 상당히 울어대네요. 그래서 밥을 꺼내는 데도..... ..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605/산냥이소식/3 그렇게 밥을주고 있는데...... 옆집에 사는 녀석이 부러운지 처다보네요. 그리고 올라 갑니다. 역시나 오늘도 저 봉우리로 해서.... 돌아야죠. 중턱에서 숨도 고르고..... 첫 봉우리에 올라서니 날이 좋습니다. 아침에는 제법 선선하기 까지 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없으니 좋네요. 그렇게..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605/산냥이소식/2 그렇게 백구네 쪽으로 부지런히 올라가는데..... 앗.... 저 멀리 차 아래로 냥이 한마리가 들어 갑니다. 그래서 살살가서 쳐다보아도 도망은 안가네요. 그래서 밥을놓고 먹어라 해도 안나옵니다. 이런 녀석은 제가 멀리가면 나와서 먹죠. 한 50미터 떨어지니 나와서 먹네요. 그렇게 백구네에.. (구)산냥이소식 2019.01.24
170605/산냥이소식/1 6월 첫주 토요일 이른아침 ..... 일찍 도착을 합니다. 역시나 초롱이가 가장 반가워 합니다. 신이 났습니다. 점점 크면서 힘이 좋아지니 펄쩍펄쩍 잘도 뛰어 오릅니다. 한가한 시간이라서 목줄을 풀어주니 좋아라 합니다. 그렇게 차 있는 곳 까지 따라와서.... 먹거리좀 주고.... 쓰다듬어 주.. (구)산냥이소식 2019.01.24
딸래미와 함께/26(끝) 그렇게 비행기는 기우뚱 거리며.... 하늘높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런 하늘을 몇시간 날아.... 잘도 갑니다. 이제 구름을 보니 ..... 우니라나가 가까워 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배가 고프다고 도시락을 먹고 집으로 갑니다. 그렇게 딸래미와의 보라카이 여행을 마.. 보라카이 2019.01.24
1월3주/산냥이 소식/28 그렇게 도착을 하면서... 츄바카를 불러 댑니다. 주변을 돌면서 불러 대는데.... 우는 소리는 나는데 뒤에서 나네요. 그래서 계단 아래를 보니... 오~ 츄바카가 계단 아래에서 울고있네요. 라면 그릇은 엎어놓고.... 다 먹지는 않했네요. 어제준 라면은 다 먹었고.... 잉? 아이구야.... 바둑이도.. 산냥이 소식 2019.01.24
모친과 이모님들/8(끝) 우리나라 절들은 ... 참으로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가올...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하고 있네요. 그렇게 둘러보며... 지나가는데... 앗? 요녀석이 앉아 있네요. 바로 동자냥 입니다. 절간에는 쥐가 많다고 하니 배는 굶지 않을듯 합니다. 그런데 쥐가 같혀 있어서 잡을수나 .. 여행 이야기 2019.01.24
모친과 이모님들/7 그렇게 둘러보며... 좀 쉬다가 ... 다시 내려갑니다. 어머님과 이모님들의 걸음걸이가 돌도 안된 아기 보다도 늦어서 한참을 걸려 내려와서... 저녁을 먹고 잡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출발을 해서 하동을 거쳐 화개장터로 갑니다. 그런데.. 비바람이 심해서 차에서 내릴수가 없어서.. 여행 이야기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