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10/산냥이소식/1 7월2주차 산냥이들 밥배달..... 폭우속에도 여전히 갑니다. 금요일 저녁.... 산 근처에 도착을 하니...... 비가와서 그런가 산이 안갯속에 묻혔습니다. 이번주는 빗속에서 배달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역시 그집.... 오늘은 복탕 입니다. 어걸 누구 코에 부치라고..... 다음날 아.. (구)산냥이소식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10 그렇게 가다가... 동네에 선 5일장도 구경합니다. 이곳도 상당히 큰 시장이네요. 제주 5일장 보다는 작지만 큰 편 입니다. 그래서 저도 일찌감치 선물좀 사고.... 다시 갑니다. 멋진 도로네요. 저 멀리 산방산이 보입니다. 전 일단 송악산을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입구에 도착을 하여.. 여행 이야기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9 제주는 일반도로가... 제한속도가 거의 시속 40키로 입니다. 간혹 4차선의 넓은 도로는 80키로도 있긴 한데 많지는 않구요. 어쩌다가 4차선인데도 70키로 도로도 많습니다. 그렇게 가다가 한적한 곳에서.... 쉬기도 하고.... 날이 좋아서 좋네요. 그렇게 천천히 갑니다. 옛날에는 거의 감귤 농.. 여행 이야기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8 그렇게 구경을 하고.... 다시 나옵니다. 할아벙~ 안녕하세요. 주변의 식당 요금표를 보니 이러네요. 아무래도 유명한 관광지이니 가격이 높은가 보네요. 참고로.. 지난번에 울릉도 처럼 제주에서도 요즘에는 고기가 안잡힌다고 하네요. 아주 씨가 말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선이 나가도.. 여행 이야기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7 옆에... 안내판도 있습니다. 산 반대 넘어 쪽으로도 시내가 보입니다. 일단 이곳에서 쉬면서..... 이번 여행의 스케쥴을 짜 봅니다. 전 제주가 7번 째 라서 사실 가볼데도 없습니다. 옛날에는 차가지고 5일 일정으로 들어 왔다가 태풍이 불어서 배가 못나가서 10일동안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여행 이야기 2019.01.29
냥이찾아 3천리/6 그런데 사실은... 들이 박은게 아니고..... 저기 빈 곳에다가 배를 정박해야 하거든요. 옆에는 또 이렇게 큰 배가 정박해 있고... 그러다보니 항구는 작지... 배는 크지.... 안에서 이 큰배를 돌릴 공간이 없는겁니다. 그러니 아까 그 배가 제가 탄 배의 후미쪽을 밀어서 회전을 시키는겁니다. .. 여행 이야기 2019.01.29
1월4주/산냥이 소식/9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먹는 사이에... 전 멍멍이가 간쪽에 대해서.....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삐져서 집으로 간건가? 그러자 츄바카가 쳐다보네요. 녀석은 멍멍이가 어데 있는지 아는건가? 그렇게 먹다가... 저렇게 아래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후다닥 달려 내려가네요. 그래서 저.. 산냥이 소식 2019.01.29
보라카이 여행/10 시간 참 잘 갑니다. 이곳에서는 10일간 머무른다면 하는것도 없이 한국에서 사나흘 지나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돈이 한푼한푼 떨어져 나가는 무서움이죠. 늘 그렇듯이 하루를 커피 한잔으로 시작 합니다. 오늘도 날은 좋을 듯 합니다. 밤샘 근무를 한 수문장 친구 루치아노가 퇴근전에 ..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9 하안거 - 9 직찍·제보 게시판 | 2017.07.26 08:32 그렇게 점심을 먹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 옵니다. 돌아오는길에 봉봉이를 엎고 왔더니 좋아라 하네요. 전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녀석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좋다고만 합니다. 힘드러 주껏는디 우끼는.......ㅠㅠ 그렇게 돌아와서 사진한..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8 그렇게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가기전에 시장에 들려 친구네 식구들 옷을 샀습니다. 작년 10월에 저의 모친의 팔순 기념 여행을 갔을때 노노이와 부인이 무릎이 않좋으신 어머님을 케어해 드려서 고마웠는지 이번에 가기전에 잘 다녀오겠다고 모친께 들렸더니 노노이네 아이들 옷이나 사 ..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7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 시간이 되면....... (물론 빈도는 적지만 아무때나도.....) 이렇게 들통에 음식을 담아메고 팔러 다닙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현지식이며 간식 이기도하죠. 이 음식의 이름은 따후~ 라고하며 우리나라로 친다면 순두부에 간장소스를 넣어 먹는겁니다. 돈을 더 내면 .. 보라카이 2019.01.29
보라카이 여행/6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모닝커피부터 한잔 합니다.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청소를 합니다. 오늘 부터는 날이 좋을 듯 합니다. 왜냐... 제가 왔으니요. 아침부터 친구 구곡이는 코코넛 나무를 크리닝 합니다. 떨어지면 지나가는 손님들이 다치니 가끔 저렇게 해줍니.. 보라카이 2019.01.29
170703/산냥이소식/20(끝) 그렇게 물을 마시는 틈을타서..... 다음에 또 올께....하고 슬슬 일어납니다. 그랬더니 따라오네요. 그러더니 저렇게 두발을 모으고 앉아서 울기만 합니다. 계속 저렇게 앉아서 처다보면서 냥냥 거리네요. 이런때는 참으로 발길이 안떨어 집니다. 그렇게 이별을 하고 또 안갯속으로 갑니다... (구)산냥이소식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