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3/산냥이소식/1 11월 2주차.... 또 갑니다. 숙소에 도착 후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동네 녀석들을 불러 봅니다. 그런데 바람이 많이불고 추워서 그런가 녀석들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한참을 불렀더니 역시나 이녀석이 나오고... 어미도 나옵니다. 그 외 녀석들은 안보입니다. 요녀석은 성질이 아주 대단해요... (구)산냥이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12 그래서 혹시나.. 흑백이가 밥먹으러 온건가?..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쳐다보더니... 츄바카가 뽀뽀를 하네요. 그래도 같은 식구라고 저러네요. 그러다가 바둑이한테 한방 얻어 터지더니... 다시 좀 내려가네요. 그러면서 바둑이는... 계속해서 저렇게 밥터를 쳐다보네요. 뭐가왔니? 그.. 산냥이 소식 2019.02.13
냥이밥 도착 어제 냥이밥좀 보내달라고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렸더니.... 오늘 아침일찍 택배가 도착을 해서 받아보니... 큰 박스가 두개네요. 그래서 뜯어 보았더니.... 15키로 짜리가 두포가 왔습니다. 늘 그렇듯이 보내주신분은 누구신지도 모릅니다. 보내주신분께 감사 드리며 배달 잘 하도록 하겠.. 산냥이 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11 전 바둑이가 없는줄 알고... 그만 갈려고 했는데 천천히 가야겠네요. 이젠 배가 부른가 보네요. 그대 츄바카가 오더니... 바둑이한테 뭐라고 하네요. 아마도 흑백이 온것을 말하나 봅니다. 다 먹었니? 잘 했다... 그런데 자꾸 밥통쪽을 쳐다보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10 바둑아.. 천천히 먹어라.. 그러면서 자꾸 아래를 쳐다보네요. 츄바카는 저렇게 아래를 쳐다보고 있고... 아마도 흑백이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내려가네요. 멍멍이는 지난번 그 후로 안보이고.... 그렇게 바둑이는 잘 먹습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3
2월2주/산냥이 소식/9 그때 바위 아래로 뭐가 휙~지나가길래 쳐다보니.. 흑백이가 왔네요. 너도와서 밥 먹어라... 그리고 물을 채워주고.... 먹던것도 가져다 놓는데... 츄바카가 밥통안에 들어가서 밥을 먹네요. 그래서 한번... 쓰다듬어 주는데...... 츄바카가 아니라 바둑이네요..ㅎㅎ 주변에 있다가 밥먹으러 왔..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8 츄바카.. 잘 먹고... 건강하게 살아라.. 그랬더니 대답을 하네요...ㅎㅎ 올 겨울도 잘 버텨줘서 다행입니다. 자~이제 라면도 먹어라.... 먹다가 배부르면... 나중에 먹고... 숨겨놓았던 라면봉지를 먹을려고 그랬는지 뜯어 놓았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7 그렇게 주었더니... 배가 고픈가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어차피 네가 먹을것이니... 이젠 다 큰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은 안크는것 같네요. 그래도 건강하니 다행입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6 이제 츄바카도... 점점 여러가지를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만하고 이리와라... 밥 먹어야지.. 그나저나 엄마는 어데갔니? 그래도 계속해서 저러네요. 하나는 제것이고 하나는 츄바카것 입니다. 기다리다가 스틱 가지고 장난도 치고.... 자...이제 먹어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5 그래서 몇번을 더 부르니.. 열심히 달려옵니다. 그렇게 바둑이도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다 마셨고.... 이런... 지난번에 비가오면 젖을까봐서 부스려준 라면을 봉지안에 넣어두고 갔더니 배가 고프니 뜯어서 다 먹어 버렸네요. 그리고 밥도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다시 자리로 돌..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4 그리고... 밥터를 보니.. 잘 있네요. 그리고 다시 출발을 해서... 큰바위를 지나고.... 부지런히 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공터에 올라서 좀 쉬다가... 다시 갑니다. 그리고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면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부릅니다. 다행히 바람.. 산냥이 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22(끝)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갑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여 늘 가는 그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다가 중간에 나와보면.... 요즘에는 이 녀석도 와 있습니다. 이녀석은 한달 전부터 이곳에 나타난 녀석 입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인데.... 집을 잃..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21 여튼 저만보면 즐거워라 합니다. 쫌더 줄거 읍슈?...헤헤~~~~ 그런데 아침에 본 밥은 하나도 건드리지도 않았네요. 그래서 밥을 조금더 줍니다. 백구야~~ 잘 먹어야 건강하지... 그렇게 등도 쓰다듬어주고... 다시 갈려고하니... 못가게 또 바지를 잡고 늘어집니다. 그래서 좀더 놀아줍니다. .. (구)산냥이소식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