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01/산냥이소식/2 그렇게 계속 가다가...... 지나온 길도 되돌아보고..... 저 봉우리 뒤가 중간 봉우리.... 오늘은 어미 냥이가 있을려나....하며 도착해서 불러 봅니다. 그러나 여전히 휑~ 하네요. 오늘도 여전히 허전한 마음이고.... 터벅터벅 갑니다. 가끔은 앉아서 세상도 굽어보고.... 그렇게 가다가 바둑이..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501/산냥이소식/1 금요일 저녁.... 이번주에도 여전히 산 냥이들 밥배달을 갑니다. 가다보니....... 냥이들이 사는 산 넘어로 해는 지고.... 저 산이 냥이들이 사는 산이죠. 다음날 아침 일찍...... 초롱이가 잘 잤나 봅니다. 제가 부르니 나오네요. 아직도 어설픈 듯.... 밥을주자 슬금슬금~~~~~ 냠냠~~~ 아직도 두.. (구)산냥이소식 2019.01.23
동안거/4(끝) 그렇게 쳐다보다가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서 온 세상이 뿌옇습니다. 가끔은 햇볕도 비치기도 하고...... 오늘은 새해인 2017년 1월 1일 입니다. 일찍 다시 올라 갑니다. 새해첫날 이지만 오늘도 날은 흐리고 해는 늦은 시간에 구름위로 얼굴을 내밉니다. 역시나 오늘.. 여행 이야기 2019.01.23
동안거/3 늘 봐도 멋진 산 입니다. 전망또한 일품 이구요. 신선이 살 만한 곳 입니다. 그래서 봉우리의 이름을 신선대라고 하나 봅니다. 이제.... 내려가기 시작 합니다. 온통 바위들 이라서 다리가 후들 거립니다. 아름다운 산하.... 그렇게 내려와서 다른데로 또 움직 입니다. 가다가 이 녀석들을 보.. 여행 이야기 2019.01.23
동안거/2 이 산은 은근히 바위가 많은 산 이네요. 그래서 석성도 있나 봅니다. 그렇게 돌고 내려와서..... 늦은 시간에 또 다른데로 옮깁니다. 차량 통행량이 아주 적은 산골마을에 있는 터널인데 낮에도 조명을 너무나 환하게 켜 놓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오늘은 날이 .. 여행 이야기 2019.01.23
동안거/1 온 산이 흰색이고...... 사람들의 마음도 저렇게 깨끗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또 갑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주차장에 오니..... 아까부터 요녀석이 배가 고픈지 졸래졸래 따라 옵니다. 여튼 냥이나 개나 동물들은 저만보면 쫒아 오니..... 그래서 남은 먹을 것을 조금 주고나니...... 가기가 싫은.. 여행 이야기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5(끝) 그러면서 밥좀 달라고 해서........ 밥을 서너번 먹입니다. 그리고 나~ 간다... 다음주에 또 보자........했더니.... 갑자기 시무룩 하다가...... 우헤헤~~~ 속았지롱~~~~~~그러네요....ㅎㅎㅎ 그렇게 작별을 하고..... 또 보자.............하고 내려 갑니다. 이 단풍나무는 신기한게...... 봄이되면 처음..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4 그렇게 둘러 보며....... 저 능선의 중턱 어데엔가 누워 있는건지....... 저 아래 어데엔가 있는건지........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 힘 빠진 발걸음으로 내려 가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가..... 잠시 쉬면서 가진 돈도없는 보라카이 친구 노노이가 사준 티와 목걸이를 쳐다보..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3 그렇게 바둑이를 쳐다보며....... 점심을 먹는데 입맛이 영~~ 이네요. 저 녀석이 쨘 해서 잘 안넘어가네요. 바둑이도 제가 먹는것을 앞에서 쳐다보고..... 그러더니..... 다시 옆으로 가서 발라당~~~~~ 배가 부르니 졸음이 오는건지..... 몸이 않좋아서 힘에 부치는건지...... 그래서 자라고 저도 ..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2 그러더니 밥그릇 주변을 뱅뱅~~~ 그래서 캔을 먼저 주고..... 어제 물을 많이 부어 주었는데 별로 없네요. 날이 따뜻하니 자연 발산 된건지..... 밥도 많이 부어 주었는데 텅텅~~~~ 배가 고팠는지 금방 먹어 치우네요. 그래서 밥을 내일까지 먹으라고 많이 부어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 (구)산냥이소식 2019.01.23
170424/산냥이소식/11 그래서 일단은 캔을 주고...... 다 먹고나더니 기분이 좋은가 보네요~~~~ 뭐라하면 혀도 낼름..... 그렇게 밥도 더 부어주고 놀다가 나 간다 ....했더니.... 저렇게 데크 아래 바위에 앉아서 세상을 굽어 보다가........ 다음에 또 보자.......했더니 저렇게 쳐다 보네요. 길가에는 진달래도 다 피고.. (구)산냥이소식 2019.01.23
딸래미와 함께/14 그렇게 해는... 점점 넘어갑니다. 그렇게 오늘은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날이 밝았습니다. 길을 가다가 딸래미가 저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주인이 나와서 사진한장 찍자고 하더니 .. 그 댓가로 먹으라고 코코넛을 하나 주시네요. 오늘도 날은 아주 .. 보라카이 2019.01.23
1월3주/산냥이 소식/18 누렁아.. 다음에 또 올께.... 그렇게 작별을 하고... 들어와서 마무리를 하고 들고 나갑니다. 그리고 언것이 녹으라고 욕실 안에다가 놓고......자고 다음날 아침.... 다시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해서 짐을 챙기고... 백구 족발도 챙기고... 백구한테 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무지 부네요. 그렇.. 산냥이 소식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