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냥이 아침에 밥을 가져다 주고 며칠동안 못 본다는 마음에 마음이 서운해서 조금전에 밥을 조금 더 들고 냥이한테 갔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준 밥은 다 먹고 어데로 갔나 보이지를 않네요. 그래서 주변에 대고 불러 보아도 나타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앉아서 조금 기다려 보는데.... 어라?.. (구)산냥이소식 2019.01.10
1월1주-산냥이 소식/11 그렇게 올라서서... 주변에 대고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밥터로 가서 불러도....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확인해 보니.... 양지바른곳 이라서 물은 녹아있고.... 아~ 밥은 조금먹고 갔네요. 그렇다면 지난주 이후로 다녀갔다는 말이 되네요. 그래서 다시 가서..... 전망대에서 좀 앉자.. 산냥이 소식 2019.01.10
주차장 냥이집 예전에 날이 춥길래 주차장에 사는 냥이집을 완성 했습니다. 박스를 가져다가 이렇게 만들어 주었네요. 밥 떨어지면 연락하라고 핸폰도 하나 사 주었습니다. 이렇게 문도 만들어 주고..... 냥이 전원주택 완성 입니다. 그렇게 해 주고...... 오늘도 역시나 저녁에는 후배하고...... 이것을 먹.. (구)산냥이소식 2019.01.10
신록의 청옥두타-5 그렇게 숲길을 걷다보니... 답답하던 시야가 트이기 시작합니다. 저 멀리 두타산 정상이 보입니다. 청옥산에서 얼마동안 내려왔던 길을 다시 경사를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와가네요. 저기만 올라서면.... 좌측으로 청옥산과 바로 우측으로 뾰족한 봉우리인 고적대가 보입니다. 이쪽은 .. 여행 이야기 2019.01.10
1월1주-산냥이 소식/10 츄바카야..... 와서 더 먹어라? 그만 먹는다고? 그래 그럼... 나중에 먹던지 해라.... 그러더니 추운가 저렇게 계단 아래에 내려가서.... 앉자 있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 가야해서 밥터를 정리해 줍니다. 그리고 라면 그릇을 가져다 놓았더니.... 잘 먹네요. 확실히 사람들이 지나가면 불안해서.. 산냥이 소식 2019.01.10
휴게소 냥이-1 예전에 산냥이들 밥배달을 시작 하기 전.... 산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리는데..... 그 추운 밤에 휴게소에 길냥이 한마리가 저를 보더니 울면서 다가 옵니다. 아마도 춥고 배고프니 먹을것 좀 달라고 하는 울음 소리 같더군요. 보통 길냥이면 사람을 보면 도망을 가는데 이녀석은 울면서 다.. (구)산냥이소식 2019.01.10
신록의 청옥두타-4 그리고 다시 일어서서.... 또 갑니다. 꼭 에일리언이 튀어 나올듯한 분위기 입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갑니다. 오늘은 코스가 길어서 오래 쉴수도 없습니다. 그저 지구력을 바탕으로 부지런히 가야만 합니다. 그렇게 청옥산 정상에 섭니다. 또 보니 반갑다.... 그리고 이건.... 항로 관제 안테.. 여행 이야기 2019.01.10
1월1주-산냥이 소식/9 오늘은 덜 매운것 이라서... 그래도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많이 컸다.... 작년에는 니 머리통 만하더니..... 벌써 한살이 넘었구나....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라.... 그렇게 좀 먹더니.... 저렇게 앉자서.... 자기 집쪽을 쳐다보네요. 덩치도 작은 녀석이 그래도 잘 버텨주는것을 보면 대.. 산냥이 소식 2019.01.10
신록의 청옥두타-3 그렇게 가는데... 아무도 없으니 무섭습니다. 도대체 등산로가 어데인지 길도 없습니다. 좌측 건너편을 보니 저긴가 싶네요. 여기서 부터는 죽자사자 올려치는 경사 입니다. 그렇게 한참 땀을 흘리니... 전망이 약간 보입니다. 그렇게 올라갑니다. 5월 중순이건만 고산지대라서 이제사 진.. 여행 이야기 2019.01.09
1월1주-산냥이 소식/8 그러니.. 겁내지 말고..... 와서 라면먹어.... 그렇지... 왜? 뜨겁다고? 그럼 좀 있다가 식으면 먹어라..... 그래... 이젠 식었겠다.... 천천히 많이 먹어라.... 오늘은 그래도 잘 먹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1.09
그 나라의 내 친구들/3(끝) 그렇게 쉬다가 저녁 석양이 지는 무렵에 친구가 하는 셀링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어차피 모든게 공짜다. 친구라고 돈도 안 받는다. 30분 정도 먼 바다로 나가서 배를 정지 시키고 수영을 했다. 그냥 그렇게 한 시간 정도를 놀다가 돌아 왔다. 매일 반복 되는 일과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 보라카이 2019.01.09
신록의 청옥두타-2 그리고 .. 이런 가파른 계단을 올라갑니다. 거의 수직에 가깝습니다. 일단 사원터를 거쳐 가야 합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들..... 또 올라갑니다. 이제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문간재를 지납니다. 여기부터는 계곡 옆을 따라서 약간은 평지 길 입니다. 그렇게 달려라~~ 합니다. 옆으로는 .. 여행 이야기 2019.01.09
1월1주-산냥이 소식/7 그만먹고 조금만 기다려라... 라면 줄테니..... 그렇게 사람들이 지나가면.... 아직도 겁이 많아서 적응을 못하네요. 그래... 물도 많이 마셔둬라.... 괜찮다니까..... 자~ 라면 나왔다..... 계란은 없다.... 왜? 괜찮다니까..... 내가 옆에있을 때는 사람들이 어떻게 않하니 걱정말어라.... 다음편.. 산냥이 소식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