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주/산냥이 소식/32 그러다가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다리는 아퍼도 다녀오는데 30분 이면 되는데.... 그동안의 기록을 깰수는 없으니...... 올라가서 정상에 섭니다. 햐~~~~날씨한번 ..... 답답합니다. 그때.... 중계소에 있던 녀석들이 새끼들인가... 바뀐 녀석들 이네요. 이녀석은 목이 마른지 눈을 잘 파먹네요. .. 산냥이 소식 2019.01.18
보라카이 여행 - 23 오이와 가지도 보이고..... 토마토 입니다. 그렇게 사서 집으로 트라이시클을 타고가서... 집으로 들어 갑니다. ---------------------------------- 친구네 집 방문기는 처음에 따로 올려 드렸으므로 여기에서는 몇장의 사진만 올려드리고 넘어 갑니다. ------------------------------------ 친구네 집 이구요 .. 보라카이 2019.01.18
보라카이 여행 - 22 고기도 다 무게로 팝니다. 시장 내부 전경 입니다. 생선가게 입니다. 삼치와 꽁치 종류... 큰 것은 저렇게 잘라 팝니다. 필리핀은 다 무게 중심으로 팝니다. 꼭 한국분 같네요....ㅎㅎ 각종 어류들 입니다. 오징어, 별치, 새우, 홍합도 보이네요. 전반적인 수산시장의 풍경 입니다. 고구마...... 보라카이 2019.01.18
170220/산냥이 밥배달/6(끝) 휴~~~ 시간이 지날수록 눈과 바람이 점점 더 거세집니다. 갑자기 가시거리가 1키로 정도밖에 안나옵니다. 그래서 어제 중간에 있던 어미녀석이 걱정되어 달려 가면서 부르니...... 큰 바위 가기전의 바위 아래서 눈을 맞으며 추워서 떨고 있더군요. 순간 제 마음이 울컥 하더군요. 어쩌다가 ..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220/산냥이 밥배달/5 계속해서 갑니다. 그렇게 안개위로 솓아오른 산군들을 쳐다보다가...... 냥이한테....... 나 간다......하니 밥을 먹다가 서운한가 쳐다보네요. 그러더니..... 후딱 나오더니 제가 가야할 길로 먼저 내려 갑니다. 같이 가자는건지... 빨리 오라구? 그렇게 같이 3백여미터를 내려가다가.... 더 이..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220/산냥이 밥배달/4 일단은 여기도 어제 부어준 밥을 냥이가 먹었나 확인을 해 봅니다. 그래서 안을 들여다보니...... 아~ 밥을 먹은것을 보니 여기도 왔다 갔네요. 정상에 준것과 이곳에 준 을 먹었으면 어지간히 배는 찾겠네요. 그래서 다시.... 밥을 부어놓고 갑니다. 그렇게 중간 봉우리까지 가면서 혹시나 ..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220/산냥이 밥배달/3 그래서 다시...... 밥을 부어놓고 갑니다. 그렇게 가면서 주변에 대고 아무리 불러도 안보이네요. 이 갈림길이 어미하고 새끼냥이가 왔던 마지노선 입니다. 여기부터 정상까지는 정상에 사는 노란색 냥이의 영역 인 듯 하더군요. 그래서 허탈한 마음으로..... 저도 한끼를 때웁니다. 무파마...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220/산냥이 밥배달/2 그렇게 옆에 앉아서 먹는 모습을 지켜보니...... 언뜻 10개월전에 처음 만날때의 새끼 모습보다는 많이 컸네요. 덩치가 이제 제법 어른스럽게 보입니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네요. 그렇게 열심히 다 먹더니... 그래도 양이 안찾나 옆에 앉아서 또 냥냥~~ 거리네요. 밥을 ..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220/산냥이 밥배달/1 지난 금요일 저녁...... 냥이들이 사는 산으로 달려 갑니다. 바다에는 조각배가 떠 있고... 다음날 아침....... 냥이들이 걱정되어서 일찌감치 부리나케 올라 갑니다. 늘 그랬듯이 입구의 백구한테 인사도 하고.... 엉아... 소문을 듣자하니 냥이들 밥을 많이 얻었다며? 아~ 내 밥도 좀 얻어주라.. (구)산냥이소식 2019.01.18
보라카이 여행 - 21 계속해서 둘러봅니다. 어이쿠~ 땅콩~~~ 도 나왔습니다. 땅콩 옆 노란색은 산톨 입니다. 우리나라의 복숭아 비슷 합니다. 그리고 저 사진에도 보이듯이 필리핀 사람들은 아직은 돈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지금도 가치 담배를 팔며 그걸 사 피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한갑을 사려면 .. 보라카이 2019.01.18
1월2주/산냥이 소식/31 그렇게 얘기를 해 주고.... 거의 먹어가네요. 그때 사람들이 또 지나갑니다. 그러자... 후다닥 아래로 내려가길래.... 이젠 배가 부른가 보다....하고 밥을 더 부어주고... 잘 놀아라...하고 저도 다시 갑니다. 그렇게 공터에 가니... 오늘은 쉬기 틀렸네요. 그래서 그냥 갑니다. 아~ 이느므 날..... 산냥이 소식 2019.01.18
170215/산냥이 밥배달/4(끝) 그렇게 30여분을 같이 놀아주다가 이제 나 간다.......했더니 표정이 별로 입니다. 서운하고....... 시무룩한 표정 입니다. 어려서 한쪽눈이 아팠는지 왼쪽눈이 작습니다. 그렇게 잘 있어라.....하고 돌아서니.... 다른데로 가지도 않고 수풀속에서... 서운한 듯 쳐다 봅니다. 그렇게 다시 가다..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215/산냥이 밥배달/3 혹시나 어미가 이곳에 있나...하고 왔지만 어미가 보이지를 않네요. 도대체 어데를 간 것인지..... 그러면서 혹시나 하면서 저 정상아래 갈림길에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끔은 먹을게 없으면 저 정상 아래까지 온적이 있으니요. 멀리 보이는 산군이 구름위로 보이는게 멋지.. (구)산냥이소식 201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