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 18 그렇게 도착을 하여.... 들어 왔습니다. 여기도 작은 섬 입니다. 섬 한바퀴를 걸어서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30 여분이면 충분 합니다 입구의 모습 입니다. 이러한 조형물도 있구요. 음료나 음식을 시켜서 먹을수 있는 식당도 있습니다. 이게 악어 모양인데요..... 사실은 이게 뭐냐면.... 악어.. 보라카이 2019.01.18
170206/자연의 품속으로/3(끝) 그렇게 제가 한끼를 때우는 동안 냥이들은 밥을 먹더니... 새끼녀석은 배가 부른가.... 저렇게 바위위에 올라가고... 어미는 아직 양이 안찼나 계속 먹고..... 새끼는 바람이 심하게 부니 추운가 저렇게 바위틈에 웅크리고 앉아서... 밥먹는 어미를 쳐다 보네요. 그렇게 둘이서 다 먹고 나더..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206/자연의 품속으로/2 그렇게 잠시 앉아 세상을 굽어보며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다가........ 다시 출발을 합니다. 그런데 얖쪽에서 냥냥~~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순간...... 어제 못본 정상에 사는 녀석이 여기까지? 그 녀석은 약 4키로 떨어진 이 봉우리까지 다니거든요. 그래서 후딱 가 보니....... 아..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206/자연의 품속으로/1 설날 차례를 지내고 후딱 올라와 짐을 싸 들고 집을 탈출 합니다. 그리고.............. 넓은 평야를 가로질러....... 냥이가 걱정되어 후딱 올라 갑니다. 오늘은 시간상 봉우리 하나만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하겠네요. 아직도 눈은 그대로 입니다. 냥이가 걱정되어 서둘러 올라 갑니다. 일단 능..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월2주/산냥이 소식/29 그렇게 알려주고... 저도 한끼를 때웁니다. 오늘 라며은 매운 열라면 인데도.... 잘 먹습니다. 이제 캔은 다 먹었고.... 라면을 먹네요. 매우니? 그래도 잘 먹습니다. 먹다가 남으면.... 나중에 먹어도 되니.... 억지로 먹지는 말거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1.18
170123/소중한 생명/4 (끝) 그래도 설경은 멋집니다. 이런날 안오면 볼수없는 광경이죠. 그렇게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가서 정상 근처에 다다르면서 냥이야 ~~맘마먹자~~~~하고 부르니 냥이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데크 아래를 쳐다보니....... 어제 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기운을 차린건지 이렇게 앉아 있습니..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123/소중한 생명/3 그렇게 먹는것을 쳐다보니...... 혼자서 얼마나 무섭고 쓸쓸하고 외롭고 춥고 배가고플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밥을 먹는 순간에도 눈보라가 몰아치니 냥이 얼굴에 눈이 더 늘러 붙습니다. 그러면서 냥이들은 발이 시렵기 때문에 보통 앉아서 꼬리로 발을 감싸거든요. 그래서 ..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123/소중한 생명/2 그렇게 밥을 주고서 옆에 앉아서 먹는것을 지켜 봅니다. 혹시나 사람들이 가져다가 쐬주안주 할까봐요....... 그리고 사료도 듬뿍 부어주고..... 배가 고팠는지 정신없이 먹네요.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가 얼어죽을 것 같네요. 그래서 조금 더 가다가 바람이 덜 부는.. (구)산냥이소식 2019.01.18
170123/소중한 생명/1 자연과 함께하는 모든 생물들은 생명을 가지고 있죠. 때문에 하찮은 미물 이라도 생명은 소중한 것이며 그러한 생명체들이 어우러져 사는게 바로 자연의 연결고리이죠. 사람은 어떠한 일을 행함에 있어 목적이 있으면 마음도 즐겁죠. 하지만 맘이 엮여지면 가슴은 따스하나 부담 또한 동.. (구)산냥이소식 2019.01.18
보라카이 여행 - 17 그렇게 걸어서.... 다시 디몰로 왔습니다. 보라카이에서 디몰이란... 가장 번화한 곳으로 걸어가야 5분이면 다 가지만 많은 음식점과 각종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구역 입니다. 이러한 곳 입니다. 오늘의 환율은 1달러당 44.75 페소네요. 손재주 좋은 캐리커쳐 입니다. 엊그제 본 .. 보라카이 2019.01.18
1월2주/산냥이 소식/28 그나마 사람들이 뜸 하니... 잘 먹네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먹어라.... 그러다가 조그만 소리라도 나면 귀가 쫑끗 합니다. 천천히 먹어라.... 츄바카야... 멍멍이가 여기에 안왔니? 어제 저 봉우리에서 만났는데 오늘은 안보이더라.... 혹라도 보면 다른데 가지말고..... 너하고 같이 여기서.. 산냥이 소식 2019.01.17
170117/한파속 산냥이/5 (끝) 그렇게 잘 먹는것을 옆에서 지켜 봅니다. 그래... 잘 먹고 건강하게 살아라..... 그래야 내가 계속 이산에 오지..... 만약에 너희들이 죽거나 해서 안보인다면 내가 오고 싶은 생각이 들겠냐...... 그렇게 먹고 있어라.....하고....... 후딱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오늘이 더 추워서 그.. (구)산냥이소식 2019.01.17
170117/한파속 산냥이/4 그렇게 내려오기 전에 내일 아침까지 먹으라고.... 밥을 충분히 더 부어주고...... 노는 모습을 지켜 보다가..... 내려가기 시작 합니다. 나 이제 간다 했더니.... 서운한가 봅니다. 말똥~말똥~~ 쳐다만 보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올라 갑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네요. 영하 15.. (구)산냥이소식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