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 13 이제 다시 슬슬 일어나서 움직 입니다. 이번엔 리조트에서 좌측 방향인 남쪽으로 내려 가 봅니다. 정전되면 사용하는 오션클럽의 발전기 입니다. 저게 보기는 그래도 비쌀것 같습니다....ㅎㅎ 아랫쪽으로 내려 갈 수록 풍광이 더 좋습니다. 코코넛 나무 아래의 그늘도 더 좋습니다. 이러한.. 보라카이 2019.01.17
1월2주/산냥이 소식/24 자~~ 너도 먹어라.... 그렇게 주고.... 어미 밥그릇을 보니... 어미의 밥그릇은 늘 차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해서는 않되겠다 싶어서 우리집은 아니더라도 제가 백구 밥을 주는것을 주인이 아니 주인 집을 한번 둘러봅니다. 어미 밥을 준다면 분명히 어덴가에 사료포.. 산냥이 소식 2019.01.17
동안거 - 2 조금씩 더 올라갈수록 더 멋지네요. 눈꽃이 제대로 피었습니다. 그렇게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니...... 다행이 새끼 냥이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앉아 있더군요. 날도 추웠을텐데 그래도 건강히 잘 있네요. 제 목소리를 아는지 부르면 대뜸 쳐다 봅니다. 그래서...... 앞에있는 어미냥이한테 .. (구)산냥이소식 2019.01.17
1월2주/산냥이 소식/23 그래도 백구는 신이나서..... 열심히 합니다. 자 그만하고 가자.... 아퍼... 그만물어.... 아~ 그만좀 올라타고..... 그리고 밥그릇을 가질러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여전합니다. 아예 서서 걸어다닙니다. 그래서 일단은 물을 바꿔주고.... 백구물도 바꿔 줍니다. 좀 기다려... 나눠야 하니까.... 산냥이 소식 2019.01.17
동안거 - 1 어느해인가.... 크리스머스 이브 전날인 23일에 한 해를 마무리 하려 또 달려 갑니다. 어두운 밤. 한적한 도로를 달려 갑니다. 다음날 아침..... 눈 덮힌 산을 올라 갑니다. 냥이들이 저 눈속에서 잘 지내고 있나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발길을 재촉 합니다. 어제 눈이 제법 왔어요. 아스라이 보.. (구)산냥이소식 2019.01.17
보라카이 여행 - 12 위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학교 뒤 집에서 누군가가 손을 흔듭니다. 그래서 제가 다가가서 말을 걸었고 잠시 집에 들어 가 봐도 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그러라고 합니다. 그래서 들어 가 보았습니다. 이 집에 살고 있는 주인인 젊은 친구 입니다. 이름은 데니스 라고 합니다. 나이는 34라고.. 보라카이 2019.01.17
봉하마을 왔다.... 넓은 들판... 노란 바람개비.... 방문객이 많군요. 사저... 안내도.... 생가.... 부엌.... 아담하네요. 묘지로 간다.... 묘지뒤에 보이는 절벽은 사자바위.... 이렇게 조성했죠. 묘지... 그리고 하얀 국화.... 역사...... 여행 이야기 2019.01.17
과메기 비가 잔잔히 내리는 가운데 산을 올라가기 시작 함. 안개 때문에 20미터 앞도 잘 안보임. 하루종일 이런 안개속에서 헤매고..... 다음날 일요일 아침. 날이 차가워 지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구름 한점없이 맑은 하늘.... 가시거리도 20여 키로는 나오는 듯. 상쾌한 기온과 따뜻한 햇살을.. 여행 이야기 2019.01.17
보련산 언젠가 기상청에서 태풍이 온다 하길래 태풍맞이 산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태풍과 비는 안오고....더위만....푹푹~~^^ 충주시 근처에 있는 보련산 입니다. 저 끝이 정상입니다. 열심히 갑니다. 왜 이리도 더운겨.....ㅠㅠ 경치는 그런대로고.... 정상에 도착.. 같은 장소의 다른 높이 네요.. 여행 이야기 2019.01.17
냥이 밥 배달 여전히 금요일 저녁에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 부지런히 올라 갑니다. 다른때 보다도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첫 봉우리에 도착하니..... 날이 이렇습니다. 구름이 끼고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었습니다. 지난주와는 다르게 온통 뿌옇네요. 거기다가 바람은 매몰차게 몰아 치네.. (구)산냥이소식 2019.01.17
1월2주/산냥이 소식/22 아마도 이 동네 주인들의 성향은.... 개를 키우는 성향이 거의 비슷한가 봅니다. 잘 먹었다고 윙크를 하네요. 저기 우측으로 밥그릇이 보이시죠? 하도 썩고 더러워서 제가 일부러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저 저수지 위 누렁이네 보다도 더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고... 다음에 또 줄테니..... 산냥이 소식 2019.01.17
밥 보다는 엄마 젖 지난번에 올려드린 둬달 이상을 헤어졌던 어미 냥이와 새끼 냥이가 만난 얘기 입니다. 어미 냥이가 살던 중간 봉우리에서 부터 이곳 까지는 1.5키로 정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미가 여기까지 와서 다시 만난거죠. 그래서 밥을 주었더니...... 어미는 열심히 먹는데 새끼는 서너번 .. (구)산냥이소식 2019.01.17
보라카이 여행 - 11 우측으로도 넓고 아름다운 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가진자들의 눈에는 아마도 황금의 땅 으로 보일 겁니다. 비치변에서 놀고 있는 아띠족 어린이들 입니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밝은 웃음 많큼이나 마음이 저려 옵니다. 제가 워낙 가난하게 살다보니 가진게 없을때가 두려.. 보라카이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