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30/산냥이소식/1 10월 4주차 .... 냥이들 밥배달 나갑니다. 이번주는 과연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저도 긍금합니다. 그럼 갑니다. 해가 일찍지니 출발할때면 벌서 석양이 지네요. 그렇게 목적지 동네에 도착을 하여 밥을 먹으러 가다가 동네 냥이들이 있는 곳에서 부르니.... 역시나 저 녀석이 먼저 나옵니.. (구)산냥이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2 그래서 어떻게 하나 볼려고... 모른척 하고 그냥 지나가니 저렇게 멍~ 하네요. 그래서 좀 더 가니... 저렇게 담 위에 올라와서 왜 그냥가지?..하는 표정입니다...ㅎㅎ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백구야...하고 부르니.. 그제사 좋아서.... 난리를 쳐댑니다. 아주 신나라 합니다...ㅎㅎ 잘 놀았니? 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1 설 다음날 설악산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자고.... 다음날 아침 다시 냥이들이 있는 서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 계속해서 내리네요. 그래서 일부러 고속도로를 타지않고 한계령으로 넘어가서.... 국도를 타고 갈려고 한계령으로 넘어갑니다. 그.. 산냥이 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35(끝) 이 녀석은 이래도.... 늘 가만히 있어요. 한번도 울거나 바둥 거리지를 않네요. 재미 들렸나봐요...ㅎㅎ 그렇게 놀아 주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지나온 산들도 쳐다보며.... 백구한테 오니 역시나 반가워 합니다. 자~ 일단 물고.... 밥좀 줍니다. 그리고 옆에.... 밥을 좀 부어주고.... 다시 내..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34 그렇게 녀석들 하고 놀아줍니다. 저보고 뭐라고 해대네요...ㅎㅎ 여튼 이녀석은 먹보에요 먹보.....ㅎㅎ 앞으로 이 녀석의 이름은 먹보 입니다..ㅎㅎ 그루밍도 잘 하고.... 저녀석은 저기에서...ㅎㅎ 그러다가 마루의 저쪽 끝을 보니 냥이들 밥그릇과 물그릇이 있네요. 밥과 물은 주는것 같..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33 그래서 말 잘 듣는 요녀석은 쓰다듬어줍니다. 그렇게 먹는것을 보면서 주변에 대고 또 불러 봅니다. 총 6마리 라고 했는데 아직 4마리 밖에는 못 보았거든요. 그때 한녀석이 또 옵니다. 같은 검은색 계통 이네요. 그렇게 먹다가... 배가 부른 녀석들은 옆으로가서 그루밍을 하고.... 요 녀석..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32 그리고 다시 출발을 합니다. 가을 하늘과 억새가 멋지게 보이네요. 바람에 흔들 거리긴 하지만 부러지지는 않는 ... 그렇게 돌아서 내려 갑니다. 혹시나 전번처럼 멍멍이가 있나...하고 불러 보지만 대답이 없네요. 전번에 있던 곳 인데요. 그렇게 열심히 내려가다가... 이런것을 보았습니..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31 그렇게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을 하기전에 바둑이가 있는 곳으로 다시가서 불러보니... 아직도 그 자리에서 울고 있네요. 아기가 저 구석에서 안나오면 바둑이가 애를 먹을텐데 빨리 나와서 다시 원래를 자리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전 다시 갑니다. 여기저기에서 나무들이 옷..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30 그렇게 바둑이는 아기한테 나오라고.... 바위 앞에서 연신 울어대고..... 저를보고도 어떻하면 좋을지 연신 울어댑니다. 저 아래의 틈으로 들어 갔나봅니다. 저 틈으로 바둑이는 못들어 가니.... 빙빙 돌면서 답답한가 울어만 대네요. 바둑이가 그렇게 울어대도 아기는 조용하고.... 저 틈이..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29 그래서 아기가 더 이상 놀래지 않게 놔두고.... 바둑이에게 캔을 줍니다. 그러면서 주변을 좀 봅니다. 바둑이가 아기를 놓아두고 중간 봉우리 까지 다니면 불안하고 힘들것 같아 이곳에 밥을 주고 물을 줘야 하겠는데.... 장소가 워낙 좁아서 그릇을 놓을 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네요. 그래..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28 바둑이가....... 저 바위 뒤에서 넘어 옵니다. 그리고 저를 보더니 울면서 달려 옵니다. 그런데 오다가 다시 조금 갔다가 아래를 쳐다보다가 또 다시 옵니다. 그러면서 엄청 울어 대네요. 그런데 저한테 밥을 달라고 오는게 아니라....... 반대편 큰 바위 아래로 들어 가네요. 그러면서 울어 ..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27 그리고 당분간 비가 안올것 같아서... 물도 가득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오늘도 바둑이는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어제 밥을 부어주고 왔으니 먹었으면 배가 부르니 안나올 수도 있고... 또.. 어제 백구를 보아서 오늘도 있을까 불안해서 제 목소리를 듣고도 안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023/산냥이소식/26 그렇게 열심히 올라갑니다. 영차~~영차~~ 어제처럼 백구가 안끌고 가니 더 힘드네요. 비행기도 잘 갑니다. 그렇게 정상에 섰습니다. 정상은 바람이 강해서 서 있기조차 힘드네요. 기대놓은 스틱이 그대로 넘어질 정도 입니다. 역시나 아까 올라오면서 부터 멍멍이를 불렀건만.... 역시나 없.. (구)산냥이소식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