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주/산냥이 소식/8 츄바카.. 잘 먹고... 건강하게 살아라.. 그랬더니 대답을 하네요...ㅎㅎ 올 겨울도 잘 버텨줘서 다행입니다. 자~이제 라면도 먹어라.... 먹다가 배부르면... 나중에 먹고... 숨겨놓았던 라면봉지를 먹을려고 그랬는지 뜯어 놓았네요.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7 그렇게 주었더니... 배가 고픈가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어차피 네가 먹을것이니... 이젠 다 큰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은 안크는것 같네요. 그래도 건강하니 다행입니다.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6 이제 츄바카도... 점점 여러가지를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만하고 이리와라... 밥 먹어야지.. 그나저나 엄마는 어데갔니? 그래도 계속해서 저러네요. 하나는 제것이고 하나는 츄바카것 입니다. 기다리다가 스틱 가지고 장난도 치고.... 자...이제 먹어라... 다음편에.....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5 그래서 몇번을 더 부르니.. 열심히 달려옵니다. 그렇게 바둑이도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다 마셨고.... 이런... 지난번에 비가오면 젖을까봐서 부스려준 라면을 봉지안에 넣어두고 갔더니 배가 고프니 뜯어서 다 먹어 버렸네요. 그리고 밥도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다시 자리로 돌.. 산냥이 소식 2019.02.12
2월2주/산냥이 소식/4 그리고... 밥터를 보니.. 잘 있네요. 그리고 다시 출발을 해서... 큰바위를 지나고.... 부지런히 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공터에 올라서 좀 쉬다가... 다시 갑니다. 그리고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면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부릅니다. 다행히 바람.. 산냥이 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22(끝)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갑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여 늘 가는 그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다가 중간에 나와보면.... 요즘에는 이 녀석도 와 있습니다. 이녀석은 한달 전부터 이곳에 나타난 녀석 입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인데.... 집을 잃..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21 여튼 저만보면 즐거워라 합니다. 쫌더 줄거 읍슈?...헤헤~~~~ 그런데 아침에 본 밥은 하나도 건드리지도 않았네요. 그래서 밥을 조금더 줍니다. 백구야~~ 잘 먹어야 건강하지... 그렇게 등도 쓰다듬어주고... 다시 갈려고하니... 못가게 또 바지를 잡고 늘어집니다. 그래서 좀더 놀아줍니다. ..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20 그리고 다시 내려가면서... 어마어마하게 매달린 .... 뱅크잎도 바라봅니다. 멋지네요. 요즘 이런 모습은 태백에 가면 멋지게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도 둘러보고... 지나온 산도 쳐다보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런데 어제 백구한테 장난을 치려다가 들켜서 쪽팔렸는데.. 오늘은 기어코..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19 그렇게 앞에 앉아서 밥을 먹는것을 지켜 봅니다. 잘 먹네요. 그래서 요녀석을.... 슬슬 쓰다듬어 줍니다. 그래도 가만히 있습니다. 이녀석도 한번 쓰다듬어 줍니다. 그리고... 서울구경을 시켜 줍니다. 녀석들은 이렇게 해주면 표정이 무표정에요...ㅎㅎ 무섭다고 바둥거리지도 않습니다. ..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18 그렇게 챙겨가지고 다시 가는데... 제가 다니는 첫 봉우리 쪽에서 오시던 가끔 보시는 분이 그러시네요. 관음전 가는 (첫 봉우리 아래 중턱에 있는 절 ) 큰 길가에 냥이들이 세마리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큰길가에 앉아 있는데 사람이 지나가도 도망을 한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17 그래서 제가 내려오라고 했는데도... 계속해서 반대편을 보고 울어대고... 또 저를보고 울어 댑니다. 흡사 저보고 따라오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런곳을 올라갈수가 있나요. 그래서 내려오라고 했더니 몇번을 더 울다가 반대편 절벽아래로 후다닥 내려가 버리네요. 아마도 ..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16 그래서 부지런히 갑니다. 큰바위도 지나고... 헥헥~ 거리며... 열심히 갑니다. 그렇게 컵라면을 자주먹는 공터에 오니... 자주 뵙는분이 지나가면서 그러시네요. 지금 노란녀석이 중간 봉우리에서 밥을준 집 안으로 들어가서 밥을 먹고 있다구요. 아~그러면 제 생각대로 역시나 멍멍이가 중.. (구)산냥이소식 2019.02.12
171106/산냥이소식/15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바닥에 낙옆이 많으니 걸을때 마다 미끈거리네요. 이런데에 첫눈이 내리면 미끌어져서 거의 죽음이죠. 그렇게 화사한 단풍도 보며... 열심히 올라갑니다. 말은 쉽게 열심히 지만.... 한발한발 뛰는게 고통이죠. 그렇게 헥헥~~ 거리며 정상의 턱에 도착하고..... 바로 .. (구)산냥이소식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