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배달의 고비/31 그렇게 다시...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뭐 올라올때 사진을 찍어서 내려갈때는 찍을일이 없네요. 그래서 열심히 내려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와서... 드디어 몽돌 해수욕장이 보이는 곳 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기한게.... 그렇게 불편하던 다리가 훨씬 좋아진겁니다. 아직..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0 옆에있는 이정표를 보니... 1구와 2구의 중간지점 이네요. 그래서 여기서 다리도 고칠겸해서 윗통벗고 한끼를 때웁니다. 여기의 경관도 참 멋집니다. 배들도 지나가고... 이 산도 나름 좋은산 이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치료를 하고 있는데... 좌측 봉우리 ..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29 그렇게 가다보니 점점 고도는 높아지고.. 마을은 작게 보이고... 이런길도 나오네요. 저야 뭐 혼자가고 있으니 효과는 없네요. 그렇게 갈수록 숲은 우거지니 무섭기는 하고... 땅이 쩍 갈라져서 ... 금방이라도 귀신이 튀어 나올것 같고... 아직도 남은 길을 멀고... 열심히 올라갑니다. 가다..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28 그렇게 전경을 보면서 올라갑니다. 섬에있는 산들은 대부분 경사가 가팔라서 계단이 연이어지네요. 가다보니 홍도에 대한 설명도 있고... 마을도 다 보이고.... 우측에 있는 몽돌 해수욕장도 보입니다. 마침 아침에 출발했던 유람선이 돌아오네요. 계단을 한참 오르니 이제부터는 숲길 입..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27 그렇게 자고 다음날 아침.. 해는 올라왔는데 해무 때문에 날이 뿌옇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출발할 유람선도 준비를 하고.... 사람들을 태웁니다. 그리고 돌러 나갑니다. 오늘도 바람은 없고 고요합니다. 전 오늘 산에나 올라갈려고 생각을 했기에.... 준비하고 나옵니다. 일단은 위 사진이 ..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26 그런데 여전히.. 와서 먹지를 않네요. 제가 가면 와서 먹겠지요. 그렇게 숙소에 들어와서 닦고...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주인 아주머니 포차에서 자리를 잡고... 회와 기타 등등을 시킵니다. 여기선 먹을게 이것밖에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게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며 ... ..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25 해무는 좀 있지만 날도좋고... 아까 들어온 배는 다시 사람들을 태우고 나가네요. 조심해서 잘 가길... 그렇게 온 사람은 다시 떠나고..... 항구에는 다시 고요한 적막만 흐릅니다. 저도 이제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가다가... 난 전시장이 있어서 들려 봅니다. 멋진 난 들이 많이있네.. 여행 이야기 2019.01.30
밥배달의 고비/24 그렇게 조금 더 가니.. 다 온듯 합니다. 그때 오후배가 들어오네요. 그렇게 전망대에 도착을 합니다. 멋지네요. 동네도 다 보이고...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배가 이제 항구로 들어오네요. 유람선들도 보이고... 뒷편으로는 산도 보이고... 배가 다 들어왔네요. 저 톤수의 흘수선이 저 정도 .. 여행 이야기 2019.01.30
밥배달의 고비/23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배가 접안을 합니다. 그렇게 내려서 동네로 가는데... 요녀석이 쓰레기 봉지 작업을 하고있네요. 그러더니 쳐다보고... 도망도 안갑니다. 전번에 울릉도에서 죽은 녀석과 비슷하네요. 그래서 집으로 갈려고 하다가.... 저녁 시간까지는 아직 남아있어서 우측 산 중.. 여행 이야기 2019.01.30
밥배달의 고비/22 자~ 열심히 가자... 홍도는 섬을 한바퀴 도는 동안에.... 계속해서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바위들이 참 멋지네요. 그렇게 가는데... 설명을 하시는 분이 그러시네요. 아까 넘어에서는 거시기 바위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반대로 머시기 바위가 있다고 찾아 보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전 도.. 여행 이야기 2019.01.30
밥배달의 고비/21 그렇게 계속해서 섬을 돌아갑니다. 지가 안돌아가면 어쩔건데? 저 멀리 홍도에서 가장 높은산인 깃대봉도 보입니다. 그런데 깃대는 작아서 그런가 안보이네요. 영차영차~~ 그렇게 가더니 휴게소에서 쉬고 갈려나... 바위들 사이의 안쪽으로 들어가네요. 그러자 아까 달려가던 그 작은배가.. 여행 이야기 2019.01.30
밥배달의 고비/20 그렇게 섬을 돌아서 가는데... 저기에 작은 어선이 한척 있네요. 고기를 잡나 보네요. 저 배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그렇게 잘 돌아갑니다. 바위들이 참 멋집니다. 그때 아까 그 배가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그러건 말건 우리가 탄 배는 가고.... 멋진 바위들을 보며.... 열심히 갑니다. 가다.. 여행 이야기 2019.01.30
밥배달의 고비/19 그렇게 독립문 바위를 구경합니다.... 문 앞에서 해녀분들이 물질을 하고 있네요. 문 앞에서 초인종 누르면 고기가 나오나? 그렇게 보고 다시 키를 돌려.... 홍도 2구로 들어 갑니다. 왜 2구로 가냐구요? 목포로 나가는 배를타러 1구로 갈 손님들을 태우러요. 전에 제가 1구에 내렸어야 하는.. 여행 이야기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