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따라/3 그렇게 아는 형님하고 닭도리탕으로 주유를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다행히 날이 좋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산 정상은 구름에 가려 있네요. 이따가는 벗어져야 하는데..... 어제 비가 많이와서.... 물이 잘 흐릅니다. 4시간은 올라가야 하겠군요. 초반.. 여행 이야기 2019.01.31
산 따라/2 내리는 비가 바람에 날려.... 사진도 이렇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올라가면서 제가 좋아하는 곳도 들려 봅니다. 오늘 밤 까지는 몰아칠듯 싶습니다. 그렇게 마중을 나가서...... 열심히 갑니다. 가다보니 도로가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서 속도를 올려서 뚫고 지나갑니다. 여기는 이렇고.... .. 여행 이야기 2019.01.31
산 따라/1 이번에 캄보디아에 있는 콩레이란 산이 우리나라를 방문 한다길래 마중을 나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짜슥이 오끼나와를 구경하고 이왕이면 우회전을 하여 포장도로를 따라서 일본쪽으로 갈것이지 왜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우리나라를 구경하고 가려는지.... 여튼 그렇게 금요일 저녁에 ..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41(끝) 그렇게 항구로 들어갑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올때 사진을 많이 찍었으므로 나갈때는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런... 망자가 타십니다. 아마도 어르신이 고향에서 혼자 사시다가 돌아가셨나보네요. 자식들이 육지에 사나 육지로 이송을 하네요. 좋은데로 가시길... 그렇게 마지..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40 이런때 배가 들어오는지 아직 안들어 오는지는 바다를 봐야 산으로 가려져 있어서 안보입니다. 그럼 배가 들어오냐 ....안들어 오냐.....를 알려면 어데를 쳐다봐야 하냐.... 바로 항구 근처에 있는 해양경찰서를 보시면 됩니다. 왜냐구요? 배가 거의 도착할 시간이 되었다면... 약 10분전에 ..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9 그렇게 짐을 챙겨놓고... 좀 쉬다가... 집을 나섭니다. 그리고 항구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매표를 하러 갑니다. 오늘도 바다는 장판이어서 나가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매표하러 가다가 오늘도 점심을 굶을 것 같아서 오뎅을 한그..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8 오늘도 바람은 없네요. 저도 오늘은 오전배로 나가서 또 거의 동해안 쪽 까지 멀리가야 하기에... 바람이 불면 어쩌나....하고 신경을 썼는데... 안개는 끼었지만 날은 좋을듯 합니다. 그렇게 주변이 훤하게 밝는데도.... 해가 오르는 모습은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일출 보기는 틀린듯 합니..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7 그렇게 다시 돌아오는데.... 이 배는 타이어로 도배를 했네요.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 자다깨니 새벽2시... 그래서 더 이상 잠도 않오고 해서 뒤척이다가.... 5시경에 일출을 보러 나갑니다. 아직도 길은 어두운데.... 하늘을 보니 구름이 끼어서 별도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일출보긴 틀..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6 그렇게 가다보니.. 아까 화물선에 싣고 들어온 물건들이 보이네요. 열심히들 마셔야겠습니다. 그렇게 다시 학교를 지나서 가는데.. 또 제가 걸리는 안내판이 있네요. 시간을 맞춰 왔더니 해가 슬슬 넘어갑니다. 해무 때문에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기는 틀렸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5 그렇게 배는... 다시 돌아갑니다. 조심히 가거라.... 그렇게 손님들이 떠난 선착장은 휑~하고 장사하시던 분들도 문을 닫습니다. 문을 열어놔야 손님들이 없거든요. 그렇게 저도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빨래도 해 널고.... 다시 방파제로 나갑니다. 오늘은 이따가 할일이 있어서 저녁을 좀 ..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4 그리고... 다시 방파제로 나와서... 포차로 갑니다. 산을 탔더니 날이더워서 목이마르네요. 이때 페리가 들어옵니다. 이건 화물선입니다. 육지에서 화물로 부친 각종 물건이나 홍도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 나가기 위해 수거차량들을 싣고 들어오는 겁니다. 마침 아까본 유람선도 들..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3 그러더니 저 친구가 부르니.. 다시 달려가네요. 그래서 저도 질세라 밥통을 흔들며 댄스를 추었더니 다시옵니다. 그리고 밥을 먹네요. 그렇게 주고... 잘 놀아라......하고 나올려고 하는데.... 어이쿠~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놀러 나오시네요. 그래서 후딱 선생님 안녕하세요...하고 꽁무니를.. 여행 이야기 2019.01.31
밥배달의 고비/32 그리고 물속에는.. 팔뚝만한 숭어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주변의 경치도 멋집니다. 그래서 도대체 방파제가 어떻게 파손되었나 하고 보았더니.... 헐~~ 방파제 끝에 붙여서 만든 것이 저렇게 떨어져 나갔네요. 저렇게 거대한것이 꼭 떡 자르듯이 두조각으로 뽀개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아.. 여행 이야기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