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의 팔순여행/21 그렇게 구경을 하고 내려와서........ 이번에는 푸카비치로 갑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친구 토토를 찾아서 인사를 하고..... 같이 사진한장 찍고.... 둘러 보십니다. 날은 더웁고 비치는 넓어서 끝까지 다녀오시는데 힘이 드신가 보네요. 푸카비치도 참 멋진 곳 에요. 태평양의 한 점에 서서...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20 날도 좋고 바다도 좋고...... 뭘 쳐다보슈? 혹시 속으로 좋기는 한데 돈 많이 들까봐 고민하는거 아뉴? 보라카이는 언제와도 참 편안하고 좋은 곳 같아요. 물론 친구들의 혜택도 일조를 하겠지만요. 4년전인가.... 친구가 저런곳을 가다가 배를 세우더니.... 미스터킴.... 뛰어 내려서 수영이.. 보라카이 2019.01.28
보라카이 하안거/19 하늘도 맑고 바다도 깨끗하고....... 파라셀링 타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열심히 달려 갑니다. 좀 멀리 나오니 파도가 거세 지네요. 이 친구들은....... 혹시나 모를 어머니의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같이 따라온 친구들 입니다. 완전히 물귀신 들에요...ㅎㅎ 고마운 사람들이죠. 뭔 생각..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8 또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내일 저녁이면 집으로 출발할 시간이네요. 오늘도 날은 여전히 좋습니다. 이른 아침에 먼동이 트는것을 보며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아직까지는 모친께서 편찮으시다거나 힘든 기색이 안보이셔서 제 입장에서는 다행 입니다. 연세드신 분들이 먼 타국으..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7 이제 케잌 컷팅을 시작 하십니다. 옆에서 젚시들고 있는 친구 왈~~ 아~ 빨리좀 잘라유~~~~~ 잘 잘라서 오신 손님들께 나누어 드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웃으면서 저녁을 드십니다. 어느나라건 부모들은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필리핀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참 잘 하더군요. 초대한 한..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6 이제 테이블 셑팅이 다 끝났습니다. 초대한 손님들도 한분한분 도착하시기 시작 합니다. 일단....... 어머니부터 한장 찍어 드리고..... 저와도 한장 찰칵~~~ 그리고..... 도착한 분들도 자리를 잡습니다. 친구들 집사람과 아이들 입니다. 셀링보트를 운영하는 친구들 이구요. 이 친구들 부모..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5 ( 오늘밤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네요 ) 휴식을 끝내고 저녁 파티를 하기위해 닦으러 룸으로 들어 왔더니..... 비치가에서 리조트 직원들이 파티할 테이블 셑팅을 준비하고 있네요. 여튼 직원들이 저만보면 좋아서 손을 흔들어대요...ㅎㅎ 그렇게 잠시 시간은 흐르고...... 슬슬 석양이..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4 하늘이 참 맑고 깨끗하네요. 일단.... 스피드 보트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갑니다. 물론 친구도 동행하구요. 저 멀리 보이는곳이 각종 해양스포츠를 준비하는 바지선 입니다. 잠시후 도착하여..... 파라셀링 벨트를매고.... 하늘높이 올라 갑니다. 어이구~~ 노노이~~ 사진 좀 잘 좀 찍지..... 보통 ..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3 날이 번개처럼 흐르네요.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아침 일찍마다 맑고 깨끗한 바다를 쳐다보며......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것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 하는 사람들 하며.... 밤새워 리조트를 지킨 직원들 하며... 오늘이 모친의 원 생신날 입니다. 보라카이에 가..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2 이제 잠시 후 노노이를 집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맥주라도 한병 마시고 보낼겸 해서 근처에 있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한국 식당에 사전답사를 왔습니다. 사실은 첫날에 이 집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찾다고 못찾고 다시 알아내서 오늘서야 찾은 집 입니다. 보라카이는 좁은 골목들이 ..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1 동네를 둘러보러 밖으로 나오니 ........ 친구 비보이가 아픈몸을 이끌고 저를 보러 왔습니다. 앞으로도 2개월은 약을 더 먹어야 한다더군요. 숨이차서 걷기도 힘들어 하면서 늘 그랬듯이 저보고 반가워 하더군요. 그러면서 같이 맥주를 못 마셔줘서 미안하다고..... 그래서 저는 괜찮다고.....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10 앞 바다인 화이트비치에 파도가 높을때는 이렇게 파도가 잔잔한 뒷바다인 블라복 비치에서 모든 해양스포츠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배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시 배를 타고 건너 갑니다. 건너편인 따본항에 도착을 하여...... 까띠끌란 시장을 구경 시켜드리려 왔습니다. 지난 7월달에 보신 .. 보라카이 2019.01.28
모친의 팔순여행/9 수산시장을 몰면서 구경을 하다........ 먹을 것을 사 가지고................ 저의 단골집인 카이사랖으로 갑니다. 가서 친구들을 다시 만나서 인사를 하고....... 100일만에 다시 보니 좋아라 하네요....ㅎㅎ 다음날..... 오늘 아침에는 바람이 부네요. 필리핀 북부 지방으로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 보라카이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