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하안거/30 계속 갑니다. 아기자기한 섬들이 멋지네요. 저 섬이 매직 아일랜드 입니다. 크리스탈코브처럼 크지않고 작으며 사람들도 많지않아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은 한번 가 볼만 합니다. 단지 배를 전세내어 타고 가셔야 합니다. 길가에는 이런 예쁜곷도 피었네요. 식탁위에서는 개가 망중한을 즐.. 보라카이 2019.01.28
보라카이 하안거/28 주변의 전망이 좋은 곳에는 이러한 방갈로가 많이 있습니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쉬기도 하고 음식도 먹고..... 사진찍기 좋게 전망대도 만들어 놓고...... 가능하면 인공적인 요인을 배제하느라 돌과 나무들로 지은 방갈로 입니다. 앞에보이는 우측섬이 보라카이 섬 이고 좌측이 보라카..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7 이 섬은 파도가 높지 않아야 배가 들어옵니다. 파도가 높을 경우에는 출입을 금지 시킵니다. 즉 패키지 여행으로 가셔서 이 섬 방문을 옵션으로 넣었다 하더라도 바람이 강해서 파도가 높으면 방문이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왜 안가냐고 불만을 토로하고 호핑 업체가 돈에대..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6 이번에는 블라복 비치에서 크리스탈 코브 가는 여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라복비치에서 배를타면 한 20분 걸립니다. 물론 파도가 거세면 좀 더 걸리기도 합니다. 아직은 화이트비치 보다는 파도가 덜 합니다. 슬슬 속도를 내기 시작 합니다. 좀 무뚝뚝한 사람들이라서 제가 현지..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5 또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여기에 온지도 벌써 반이 지나갔네요. 오늘도 커피 한잔으로 시작을 합니다. 필리핀 북쪽으로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더니 바람이 많이 붑니다. 이게 뭐냐구요? 전번에 샤워꼭지가 고정되어 있는데다가 꼭지가 아래로 숙여지지 않아 물이 가슴쪽 높은 곳으로만..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4 잠시 비치로 들어가 보니........ 어젯밤에 바람이 많이불고 파도가 거세더니 이렇게 잡다한 나뭇가지들이 파도에 떠 밀려 왔네요. 그 곱고 아름답던 화이트 비치가 한순간에 이러한 모습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비가 그치니 여행객들이 비치가로 나오네요. 화이트비치에서 보통보면 스테..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3 다시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에 탐비산포트에 있는 화장실에 들렸더니........ 한국말이 고생을 하고 있네요. 보라카이 내에는 가게건 식당이건 간에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이런 식의 표현이 참 많이 보입니다. 제가 보아도 참으로 난해 한 표현이 많습니다. 어린 아이가 다쳤는지 구급차에 ..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2 계속해서 동네를 돌아 봅니다. 현명하게 이런식으로 닭을 키우네요. 맞는 이치 입니다. 닭은 풀어 놓으면 자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쪼아대고 헤쳐대고 사고를쳐서 꼭 저렇게 가두어 놓고 어데를 못가게 해서 키워야 사고를 안칩니다. 그래야 주인들의 마음이 편안 합니다. 풀어놓고..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1 친구네 집에 거의 들어가는데 옆집 아저씨가 날이 더워서 이렇게 앉아서 손바닥으로 물을 떠서 몸에 물을 뿌리고 계셨습니다. 이 집은 마루가 낮아서 마루 위까지 물이 찾네요. 제가 가면서 인사를 하면서 사진을 한장 찍어도 되냐고 그랬더니 흔쾌히 허락을 하시네요. 그러면서.... 홍어..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20 오늘 부터는 친구네 집 방문기 편 입니다. 까띠끌란 시장에서 과일과 닭을 사 가지고 트라이시클을 타고 친구네 집으로 갑니다. 사실 시장부터 친구네 집 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면 가지만 날이 더워서 그냥 트라이시클을 타고 갑니다. 바다 근처로 난 이러한 길을 따라서 갑니다. 도로의..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19 오늘은 까띠끌란 시장 편 입니다. 까띠끌란 시장은 칼리보 공항에서 내려 보라카이로 들어가기 전 배를 타는 제티포트 옆에 위치해 있는 시장인데 이 지역에서는 그래도 규모가 가장 큰 시장 입니다. 때문에 여러가지의 물건들을 구입 할 수 있으며 보라카이 내 보다는 물가도 저렴하기 ..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18 오늘도 부지런히 달립니다. 저런 스피드 보트들은 큰 리조트에서 단독으로 운영하는 전용 배 입니다. 저런배를 운영하는 리조트에 묵는다면 일반인들 처럼 방카선을 타고 오는게 아니라 저런 전용 보트를 타고 빠르게 보라카이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저기 건너편으로 다시 건너 갑니다.. 보라카이 2019.01.25
보라카이 하안거/17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일단 커피부터 한잔 마시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가니 친구인 파노이가 보고 반가워 합니다. 이 친구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 며칠 못 나와서 오늘 처음 만나는 것 이거든요. 그리고 아침을 먹습니다. 오늘도 날이 좋네요. 파도에 밀려온 해초들도 별로 안보이구요... 보라카이 2019.01.25